[kjtimes=정소영 기자] ‘바르다김선생’이 가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가을 타는 당신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전시회 티켓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바르다김선생 페북 이벤트 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그림의 작품명과 작가 이름을 맞히고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시회 입장권 2장과 바르다김선생 신메뉴 ‘칠색골동반, 인기 메뉴 ’새우표고만두‘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도시화에 따른 미술과 미술환경 변화 양상을 조명하는 기획 특별전으로 18세기 성장한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조선후기에서 근대까지 도시 경관과 정서, 그리고 미의식 등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들을 볼 수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바르다김선생을 좋아하는 고객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미술품을 즐기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