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피부, 완벽 보습 케어 아이템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각질, 가려움증은 물론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 역시 푸석푸석하고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으로 꼼꼼하게 관리해주어야 하며, 평소 생활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바디 로션만으로는 부족한 겨울. 짧은 시간 안에 보습,영양 관리가 가능한 기능을 갖춘 바디 제품들로 촉촉하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들어보자.

 

더마비의 히말라야 핑크 솔트 바디 스크럽은 히말라야 소금 알갱이가 피부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정돈하여 하루 종일 부드럽고 향긋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바디 스크럽이다. 84종의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 결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며 내추럴 에센셜오일이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하여 스크럽 후 수분 손실을 막아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쏘내추럴의 인 샤워 바디 워시 크림은 바디 클렌징과 동시에 풍부한 보습력으로 건강하고 매끈한 바디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원스텝 바디 샤워 크림이다. 풍부하고 조밀한 거품이 자극 없이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씻어주며 다양한 식물성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샤워 후 따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미스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 미스트다.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 등의 은은하면서 매력적인 향으로 최초 인공사향 제품 중 하나이다. 목욕이나 샤워 후 바디전체에 뿌려주며 은은하면서 순수한 향기의 화이트 머스크가 약 1시간 정도 지속된다.

 

쏘내추럴의 드라이 섹션 솔브 머스트 해브 쿠션 밤은 얼굴뿐만 아니라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지 사용 가능한 고농축&고보습 멀티 크림이다. 쉐어버터 30%가 함유된 고농축 버터성분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오일 성분들이 푸석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쏘내추럴의 인텐시브 바디 오일은 건조하고 푸석한 바디 피부에 깊숙이 스며들어 오랜 시간 윤기 있고 촉촉한 보습막을 유지시켜주는 고보습 탄력 바디오일이다. 고농축 오일로 끈적임 없이 피부 속 구석구석 영양이 흡수되어 푸석푸석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잠재워줄 뿐만 아니라 보습 보호막 역할을 해주며 탄력 있는 바디로 가꿔 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