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호텔조인, 빼빼로데이 기념 만원 쿠폰 지급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외 호텔 전문 예약 사이트 호텔조인이 빼빼로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호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11일 국내 호텔 체크인 대상자 총1,111명에게 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총 결제액이 150,000원 이상인 경우에만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은 117일부터 선착순 지급 완료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호텔조인 마케팅팀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는 많은 이들이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날인만큼 고객들이 로맨틱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쿠폰에 큰 호응을 보이니 선착순 종료되기 전에 서둘러 다운로드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조인은 회원 가입 시 적립금 3,000원 지급 이벤트와 더불어 빙고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칸을 많이 완성하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조인찬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