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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디 파르마, 멋스러운 일상의 향기를 담은 배우 우도환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과 함께한 배우 우도환의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우도환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 콜로니아 퓨라(COLONIA PURA)’의 콘셉트에 맞춰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투명한 소년과 치명적인 남자의 경계에 선 듯한 우도환의 눈빛은 향기로울 만큼 매혹적이다.

 

우도환이 선택한 향수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콜로니아 퓨라로 클래식의 대명사인 콜리니아의 뉴 버전이다.

 

감각적인 플로럴 노트와 천연 원료의 미네랄 향을 강조한 향기로, 기존의 클래식 시트러스 향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프레쉬함을 느낄 수 있다.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번 향수는 캐주얼한 일상에서부터 격식 있는 순간까지 에브리데이 활용하기 좋다.

 

한편, 우도환은 영화 사자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콜로니아 퓨라향수는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대기오염 유발·일회용 컵 남용” [친환경기업 민낯]
[KJtimes=정소영 기자] 스타벅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브스루가 대기오염을 악화시키고 일회용컵 사용을 늘리는 한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 지난 13일 지난 2월 12일~19일 오후 점심시간 대에 서울시 소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운영 매장 10개소에서 10분당 대기 차량 수와 차량 1대당 평균 공회전 시간, 텀블러 사용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차량의 공회전으로 인해 대기오염 유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스루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 메뉴에는 텀블러를 별도로 체크하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아 일회용 플라스틱 컵 남용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10분당 평균 대기 차량 수는 7.6대로 파악됐으며, 차량 1대당 평균 공회전 시간은 11.9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공회전 제한장소에서는 2분을 초과해 공회전을 하면 안 되고, 온도가 영상 25℃ 이상이거나 영상 5℃ 미만인 경우에만 허용시간을 5분 이내로 제한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