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목)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가 1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화 건설부문' 원당 1구역주택재개발 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혹서기 속에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폭염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수칙은 ▲시원하고 깨끗한 물 충분히 제공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장치 및 그늘막 설치 ▲체감 온도 33℃ 이상 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냉각의류·냉각조끼 등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이다. ◆근로자들의 수분보충과 체온 관리 지원 롯데칠성음료는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약 3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게토레이,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 등 수분 보충 음료와 쿨타월,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 예방 물품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수분 보충과 체온 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플링코 게임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가 전기차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제네시스에 탑재될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객에게 럭셔리 전동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다음 달 출시되는 GV80 하이브리드에 탑재될 예정이다. 제네시스에 적용될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시동 및 발전을 담당하는 시동 모터(P1),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 병렬형 구조가 적용됐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352PS로 가솔린 대비 약 16% 증대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 출력 352마력(PS), 합산 최대 토크 54.0kgf·m으로 GV80 2.5 터보 모델 대비 최고 출력은 약 16%, 최대 토크는 26% 증대됐다. 이를 바탕으로 GV80 하이브리드는 연구소 자체 시험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7.1초 만에 가속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GV80 19인치 2WD 5인승 모델로 비교한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복합 연비는 2.5 터보 모델 대비 약 25% 이상 개선돼 더욱 효율적인 주행이 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인도에 플랙트그룹의 신규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인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플랙트그룹 신규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 플랙트그룹 데이비드 도니(David Dorney) 대표 등 경영진과 주요 거래선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생산라인은 기존 노이다 생산시설과 함께 인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게 HVAC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산업 인프라 성장하는 푸네에 착공 신규 생산라인이 위치한 푸네는 인도의 데이터센터 및 산업 인프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며, 뭄바이 항구와 인접해 공급망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신규 생산시설은 생산라인과 사무실,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1만 3,826㎡(4,190여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 초 설비 및 장비 구축에 착수해 약 6개월 만에 양산 체제를 갖췄다. 완전 가동 단계에 들어서면 연간 최대 6,500대의 HVAC 장비
[KJtimes=김지아 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핵심광물과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첨단 인프라를 아우르는 경제협력 확대에 나선다. 단순히 교역을 늘리는 수준을 넘어 우즈베키스탄이 보유한 자원과 성장 잠재력에 한국의 기술·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협력 분야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핵심광물의 탐사와 가공, 활용을 연결하는 공급망 전주기 협력과 함께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에 AI 솔루션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을 묶는 'K-AI 패키지'를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향후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1일 서울에서 잠시드 호자예프(Jamshid Khodjae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오는 9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르마트 투르수노프 나보이주 주지사를 비롯해 투자산업통상부, 경제재정부, 디지털부, 교통부, 광물부 등 유관부처 차관 8명과 함께 방한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2월 한-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회의와 올해
[KJtimes=김은경 기자] 로봇산업의 경쟁력이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생활공간에서 로봇이 얼마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동로봇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공간·시설 관련 규제를 손질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서 주목된다. 배송과 주차, 전기차 충전, 운반, 보안, 시설 유지보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동로봇 활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로봇이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로봇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건물과 도로, 주차장 등 주변 인프라가 로봇의 움직임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국내 40여개 로봇기업이 참여하는 '이동로봇의 안전한 이용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회와 협력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법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업계에 설명하는 동시에 실제 이동로봇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운영하는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법안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동로봇의 상용화를 단순히 로봇산업의 문제로 보지 않고 도시와 생활공간의 제도까지 함께 바꾸려는 접근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로봇은 지능형 로봇 가
[KJtimes=김승훈 기자] 반복적인 수술에도 뼈가 붙지 않아 심각한 골 결손과 다리 길이 차이까지 발생한 대퇴골 불유합 환자에게 급성 단축·연장술과 골대체재를 병용한 치료 사례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됐다. 다만 이번 연구는 특정 환자 1명의 치료 경과를 분석한 '증례보고'라는 점에서, 해당 치료법이나 제품의 효과를 일반적인 치료 성과로 확대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겠다. 시지바이오는 자사의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를 적용해 난치성 대퇴골 불유합을 치료한 임상 증례가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Case Reports'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례보고는 인도네시아 수하르소 정형외과병원(Prof. Dr. R. Soeharso Orthopaedic Hospital)의 아셉 산토소(Asep Santoso) 교수 연구진이 수행했다. 반복적인 수술에도 골유합에 실패한 환자에게 급성 단축·연장술(Acute Shortening and Relengthening·ASRL)과 노보시스를 병용한 치료 전략을 적용하고 그 경과를 관찰한 내용이다. 대퇴골 불유합은 골절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 뼈가 정상적으로 붙지 않는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가 동남권 인공지능(AI)·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단추로 동남권 지역 거점 국립대학과 손잡고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12일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부산시도 협약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달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밝힌 55조원 규모의 영남권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AI·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조성 한화는 지역인재 양성, 협력업체 기술력 제고,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의 동반성장이라는 세 축으로 AI·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에 한화 계약학과(가칭 첨단기계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고 R&D 협력을 확대한다. 경상대와 창원대에는 계약정원제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AI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 후 별도의 절차를 거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에서 근무하게 된다. 학업 중에는 학자금과 생활보조금을 받고 인턴
[KJtimes=김승훈 기자]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곧바로 고혈압으로 확진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검진 당시 정상 범위였다는 이유만으로 혈압 이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렵다. 측정 장소와 시간, 긴장도 등에 따라 혈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건강검진 이후 일상생활 속 혈압 변화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혈압측정(ABPM)이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이 반지형 활동혈압측정기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를 앞세워 병·의원 중심이었던 활동혈압 측정 시장을 건강검진과 예방관리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7개 지부에 제품 공급을 시작하면서 검진 이후 혈압 이상자를 관리하는 사후관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카트 비피 프로 공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에서 혈압 이상이 확인된 수검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수면 중 혈압 변화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검진 순간의 혈압'에서 '24시간 혈압 데이터'로 건강검진에서 통상적으로 측정하는 혈압은 특정 시점의 수치다. 검진을
[KJtimes=김은경 기자] 국공립병원이 발주한 검체검사 용역 입찰 시장에서 12년 넘게 담합이 이뤄졌다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의 판단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공정위가 파악한 관련 입찰만 706건, 담합으로 영향을 받은 계약 규모는 약 2940억원에 달한다. 공정위는 장기간 이어진 것으로 판단되는 입찰 담합에 대해 과징금 부과는 물론 관련 법인과 임직원에 대한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공정위 심사관이 작성한 심사보고서가 위원회에 제출된 단계다. 최종적인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준은 향후 공정위 전원회의 등 독립적인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공정위 사무처는 7일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과 위법성, 조치 의견 등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했고, 11일 관련 사업자들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피심인은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주식회사 지씨셀, 의료법인 삼광의료재단, 주식회사 삼광랩트리,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재단법인 씨젠의료재단,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 등 7개 사업자다. 공정위 심사관이 문제 삼은 기간은 2012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다. 약 12년 10개월 동안 국공립병원 등이 발주한 검체검사 용역 입찰에서 입찰
[KJtimes=김승훈 기자] 국제약품이 기존 2제 복합 고혈압 치료제에 새로운 성분을 추가한 3제 복합제를 출시하며 순환기 치료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단순히 신제품 하나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제품군을 기반으로 치료 옵션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복합제 조성에 대한 자료보호까지 확보하면서 고혈압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전략이다. 국제약품은 S-암로디핀과 발사르탄, 인다파미드 등 3개 성분을 함유한 고혈압 치료제 '엑스듀오플러스정'을 지난 8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듀오플러스정은 ARB 계열의 발사르탄과 CCB 계열의 S-암로디핀, 이뇨제 계열인 인다파미드를 하나의 제형으로 구성한 3제 복합제다. 서로 다른 작용기전을 가진 성분을 하나의 약으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고혈압 치료는 환자의 혈압 수준과 동반질환, 기존 치료제에 대한 반응 등을 고려해 약제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개 성분을 사용한 복합요법으로도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추가적인 약제 조합을 고려할 수 있다. 국제약품은 이러한 치료 과정에서 복용해야 하는 약의 수를 줄이고 복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3제 복합제를 통해 처방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워홈이 삼성노블라이프, 경희대학교와 시니어 인지기능 개선 식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아워홈 양정익 사업부장, 삼성노블라이프 박성현 원장, 경희대학교 박유경 동서의학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함께 참여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 연구과제 '인지기능 장애 개선을 위한 식단 및 복합 식품군 개발'의 실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과제는 경희대 박유경 교수 연구팀이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아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수행 중이다. ◆시니어 맞춤형 식단 공동 개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식단 및 특화 식음 서비스를 공동 기획·개발하고,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삼성노블라이프에 실제 적용해 운영·실증하기로 했다. 영양관리, 건강지표, 만족도 등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시니어 맞춤 인지기능 개선 식단 및 레시피 개발과 산업화 모델 구축을 맡는다. 인지기능 개선 성분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7년간의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을 집대성한 전시 공간 ‘폴더블 헤리티지’를 10일부터 삼성 강남 3층에서 상시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019년 최초의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이후,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폼팩터 혁신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왔다. ‘폴더블 헤리티지’는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디자인 스토리 ▲테크 스토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삼성전자의 폴더블 기술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섹션에서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의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인폴딩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새로운 화면비를 적용한 ‘갤럭시 Z 폴드8’까지 각 세대별 하드웨어는 물론 갤럭시 AI를 비롯한 핵심 기술의 발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지는 ‘디자인 스토리’ 섹션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탄생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 집대성한 전시 공간 스케치 단계부터 수많은 목업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화면비와 완성도 높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유럽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LG전자 CTO 산하 SW공인시험소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유럽 무선기기지침(Radio Equipment Directive)의 사이버보안 규제에 대한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무선기기지침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럽에서 유통되는 무선 통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안·안전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규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 보호, 개인정보 보호, 금융사기 방지에 대한 보호장치를 갖추도록 규제가 강화됐다. ◆인증 절차 간소화해 소요 시간,비용 줄어 LG전자 SW공인시험소는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해 해당 규제에 대응하는 인증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TUV 라인란드는 별도 시험 없이 LG전자의 자체 시험 수행 결과를 받은 뒤 데이터 검토를 거쳐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LG전자는 시제품을 해외 인증기관으로 보내지 않고도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제품 개발부터 인증,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
[KJtimes=김승훈 기자] 이너뷰티 시장의 경쟁 구도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콜라겐처럼 대중적으로 알려진 단일 성분을 앞세운 제품이 시장을 이끌었다면 최근엔 자신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성분을 직접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의 경쟁력도 '무엇을 얼마나 넣었느냐'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동아제약이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의 제품군을 대폭 넓힌다.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중심의 에센셜 라인에서 벗어나 PDRN, 레티놀, NMN, 멜라토닌 등 최근 주목받는 원료를 전면에 내세운 '스킨 솔루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10일 아일로 스킨 솔루션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아일로 PDRN+B5 ▲아일로 레티놀+NMN ▲아일로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 등이다. 이번 제품군의 공통점은 하나의 대표 성분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성분을 조합해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최근 이너뷰티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브랜드뿐 아니라 원료와 함량, 성분 조합, 섭취 방법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아일로는
[KJtimes=김지아 기자] 100m 이상의 높이에서 작업할 수 있는 대형 고소작업차가 건설기계로 공식 편입되면서 초대형 건설현장의 고층 작업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현장에서 필요성이 높았지만 자동차와 건설기계 어느 쪽에도 명확하게 포함되지 않아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번 제도 정비로 대형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풍력발전소 등 초대형 시설 공사에서 관련 장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를 「건설기계관리법」상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기계관리법에는 굴착기와 타워크레인 등 27종이 건설기계로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특수건설기계는 특정 작업에 필요한 특수 장치를 갖춘 장비로, 국토부 장관이 별도로 지정·관리한다. 기존에는 도로보수트럭과 노면파쇄기, 수목이식기, 터널용고소작업차 등 8종이 특수건설기계로 지정돼 있었다. 이번에 대형 고소작업차가 추가되면서 초대형 건축물의 고층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 운용 기반이 마련됐다. ◆자동차도 건설기계도 아니었던 '40톤 초과 장비' 기존 고소작업차, 이른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