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KJtimes=김승훈 기자] 다이어트 제품의 가격과 효과를 알아보려 상담을 신청한 소비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감량 목표를 입력했을 뿐인데, 내 정보가 누구에게 전달되고 얼마나 오래 보관되며 어떤 마케팅에 활용되는지까지 알고 있을까. 제품을 알아보기 위해 남긴 개인정보가 이후 어떤 경로로 쓰이는지 소비자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면, 상담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부터 확인해야 할 정보가 적지 않다. 슬림웨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개인정보 관련 안내에는 이름과 나이, 성별, 연락처, 감량 목표 등이 수집 항목으로 기재돼 있다.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대상도 ㈜두드림, ㈜두드림에스엔씨, ㈜두드림비앤비, '소나무' 등 4곳으로 표시돼 있다. 일부 정보의 보유·이용 기간은 5년으로 안내돼 있으며, 마케팅 활용 관련 동의 항목도 필수로 표시돼 있다. 다만 안내문에 제3자 제공 대상이 기재돼 있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정보가 모두 전달됐거나 위법한 처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제공 여부와 제공 항목, 각 업체의 역할, 보유 기간이 정보 주체별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상담 신청에 필요한 정보, 마케팅 동의까지 필수일까 소비자가
[KJtimes=김승훈 기자] HD현대가 독일 기술기업 지멘스와 손잡고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거점을 부산에 마련했다. 선박 설계부터 생산·유지보수까지 공정 전반을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고, 실제 조선소에서 검증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글로벌마린센터(Global Marine Center)'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로버트 존스 지멘스 최고수익책임자(CR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마린센터에는 선체·전장·배관·선실 설계와 생산, 인공지능(AI) 플랫폼, 제품수명주기관리(PLM) 분야의 양사 전문인력 50여 명이 근무한다. HD현대의 선박 건조 노하우와 지멘스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마린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가상 검증으로 생산 리스크 줄이고 조선소 운영 효율화 차세대 마린 플랫폼은 선박 설계부터 생산, 공급망 관리, 품질관리,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3차원(3D) 모델 기반으로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가상 환경에서 생산 공정과 설비 운영을 사전에 구현
[KJtimes=김승훈 기자] 시지바이오가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필러 '페이스템(FACETEM)'의 대만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유통망과 의료진 교육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누적 공급매출 50억원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시지바이오는 페이스템이 지난 5월 6일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디클래시 CaHA(DCLASSY CaHA)'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대만에서 허가받은 사용 목적은 심층 진피 및 피하 연조직의 보충이다. 이번 진출은 2024년 시지바이오가 HTDK Holding (Hong Kong) Limited와 체결한 대만 지역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현지 인허가와 유통·판매는 HTDK의 대만 유통 파트너인 인덱스 인터내셔널(INDEX International)이 맡는다. ◆현지 유통망 활용…중국 시장 진출도 병행 시지바이오는 인덱스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500개 이상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진 대상 교육과 학술 프로그램도 운영해 제품 특성과 허가 범위에 따른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할
[KJtimes=김지아 기자] 대웅제약이 교체 시기가 된 업무용 컴퓨터(PC)를 폐기하는 대신 재생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사용이 끝난 전산 장비의 재사용으로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대웅제약은 업무용 PC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 장비는 재생 과정을 거쳐 디지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PC 1대를 재사용하면 약 232㎏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기부 PC 150대가 모두 재사용될 경우 기대되는 탄소저감 규모는 약 34.8톤이다. 다만 실제 감축 효과는 장비의 재사용 여부와 처리 과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C 재사용 넘어 환경·사회공헌 활동 확대 이번 기부는 전자제품의 사용 기간을 늘려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재생 장비를 필요한 곳에 제공해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기업의 정보기술 장비 교체 과정에서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을 연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사회공헌과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에는 'Save the Health i
[KJtimes=김지아 기자] 경기 용인과 울산, 경북 영천에서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 입찰을 담합한 교복대리점 10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이들은 학교별 낙찰예정자나 투찰가격을 사전에 합의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총 1억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개 교복대리점이 3개 지역 19개 중·고등학교가 발주한 교복 구매 입찰 51건에서 담합한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는 학교가 입찰을 통해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일괄 공급하는 방식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담합은 대면 모임과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이뤄졌다. 대리점들은 낙찰받을 업체를 미리 정하거나 투찰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제한했다. ◆영천 29건·용인 처인 15건…지역별 담합 수법 확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스마트학생복 용인점, 아이비클럽 용인점, 엘리트학생복 용인점, 쎈텐학생복 용인점 등 4곳이 2022년 9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8개 학교의 입찰 15건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스마트학생복 용인점은 2022년 유찰 방지를 위해 다른 업
[KJtimes=김지아 기자] 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한 지방정부의 현장 대응 훈련과 산업계의 제도 이행 지원이 동시에 추진된다. 사고 발생 시 주민대피와 환경오염 확산 방지부터 피해 수습까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기업에는 화학물질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신고·등록 실무를 안내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천안시와 함께 10월 14일 천안시청에서 ‘화학사고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화학물질안전원과 천안시를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남도 등이 참여하며, 사업장과 주민대표로 구성된 천안시 지역협의체 관계자 약 50명도 훈련을 참관한다.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증기 누출과 화재·폭발이 발생하고, 소방용수가 유출돼 수질오염으로 이어지는 복합 사고를 가정해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사고 상황 전파와 초동대응, 재난문자 발송, 주민대피, 대피장소 운영, 오염물질의 수계 유입 차단, 폐기물 처리, 피해자 지원 등 사고 발생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임무를 점검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훈련 결과를 반영해 주민대피와 수습복구에 중점을 둔 표준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기관별 역할과 협업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6(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일상의 동반자가 되는 최신 AI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디스플레이 ▲가전 ▲모바일 등 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최신 제품들이 일상에 스며들어 고객의 삶을 혁신하는 경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체 약 869㎡(263평) 규모의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28대의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삼성 AI 생태계를 상징하는 조명 조형물 ‘프로젝트 루나’를 연동한 환영 미디어 아트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디어 아트 맞은편에는 마이크로 RGB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초고화질과 뛰어난 색 재현력, 깊은 명암 표현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삼성전자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아티스트 작품 14점을 OLED TV를 통해 상영해 미학과 어우러진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일상의 동반자가 되는 차세대 AI 가전 경험 제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마이크로 RGB 등 다양한 AI 제품을 전시하고 일상을 혁신하는 AI 리빙 경험을 선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와 조선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핵심 거점을 구축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글로벌마린센터(Global Marine Center)’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대표와 지멘스 로버트 존스(Robert Jones) 최고수익책임자(CRO, Chief Revenue Officer Software)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박 생산 및 설계·AI·디지털 엔지니어링 등 분야별 전문인력 50여 명 근무 글로벌마린센터는 HD현대의 조선·해양 분야 기술 노하우와 지멘스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해 조선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된 핵심 거점으로, 선체·전장·배관·선실 등 선박 생산 및 설계, AI 플랫폼 및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등 양사 전문인력 50명이 함께 모여 근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선박 설계부터 생산, 유지보수 등 전 과정의 데이터를 3D 모델로 통합한 차세대 마린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한국전자전(KES 2026)에서 일상 속 고객경험을 넘어 산업영역을 움직이는 기술까지 선보이며 AI 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그린다. LG전자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전자전에 참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간다는 ‘LG 라이프 레이어(LG Life Layers)’를 주제로 전시관을 꾸민다. LG전자는 902㎡ 규모의 전시관을 고객의 일상생활을 의미하는 ‘일상 레이어(Living Layer)’와 B2B 기술을 의미하는 ‘산업 레이어(Industry Layer)’로 나눠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일상 속 기술부터 AI 산업 기술까지, LG전자의 사업 영역과 기술 역량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구독, 스마트코티지, 모빌리티 등 고객에게 새로운 생활 방식 제안 일상 레이어 전시존에서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LG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LG전자의 홈 로봇 ‘클로이드(CLOiD)’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지는 「구독 & 케어」 공간에서는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가전을 사용할 수
[KJtimes=김지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달걀을 표시하지 않은 초콜릿가공품 '데빌초코케이크'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달걀이 원재료로 사용됐지만 제품 포장에 해당 사실이 표시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초코텍이 제조하고, 같은 지역에 있는 유통전문판매업체 주식회사 초코텍티시가 판매한 데빌초코케이크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누락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내용량 140g으로, 생산량은 총 1032㎏(7371개)이다. 소비기한은 2026년 10월 12일, 13일, 17일인 제품이다. 회수기관은 경기도 이천시다. ◆달걀 미표시 확인…구매 제품 섭취 중단해야 달걀은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표시 대상 원재료에 해당한다.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가 제품에 관련 정보가 표시되지 않은 사실을 모른 채 섭취할 경우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한 뒤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할 수
[KJtimes=견재수 기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현지시간 9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알래스카 LNG 개발이 포함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 사업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금액은 500억 달러, 한화로 68조 원이 넘는다. 한국 정부는 즉각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다만 이번 발표가 알래스카 LNG 투자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10년 전 철수한 사업, 한국 자금으로 되살아나나 그린피스에 따르면 알래스카 LNG 개발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약 10년 전 세계적인 석유 기업들이 막대한 사업비와 낮은 경제성 때문에 이 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다. 얼어붙은 땅에서 가스를 뽑아내고 1,300km가 넘는 가스관을 건설해 운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린피스는 1,300km가 강원도 고성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한국 본토 최장 직선거리의 세 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올해 최종 투자결정을 거쳐 2031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한국이 최종 투자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음에도 사업 개발사가
[KJtimes=견재수 기자] 기후 분야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은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K-GX 전략에 대해 산업 부문의 탈탄소 전환을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전환 대상 기술과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고 평가했다.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기존 설비의 전환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12월 발표될 산업별 로드맵과 후속 정책에서 구체화해야 할 과제를 철강·석유화학·해운 부문별로 제시했다. ◆"목적지만 있고 경로 없다"…1000조 투자는 '전환 가속' 수단이어야 정부는 이번 K-GX 전략에서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전환을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수소환원제철, NCC 전기화, 친환경 선박, 전환금융, 저탄소 제품 시장 창출 등이 정책 방향에 포함됐다. 기후솔루션은 다배출 산업의 공정 전환을 국가 전략의 핵심 과제로 위치시킨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후솔루션은 이번 K-GX가 "산업 전환의 목적지를 제시했을 뿐, 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경로를 설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향후 10년간 1,000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KJtimes=김지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이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유망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를 대상으로 산업 지원과 세정지원을 연계한다.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더해 세무 부담을 낮춰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시장 진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중기부와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AI 중소·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 기관의 지원을 집중 연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R&D), 사업화, 금융, 창업,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고 국세청이 해당 기업에 세정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올해 AI 모델·서비스 개발과 AI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등을 위해 20개 사업을 운영하고, 지원 대상 기업 명단을 국세청과 공유했다. 지원사업에는 AI 기술개발뿐 아니라 AI 응용제품 상용화, AI·AX(인공지능 전환) 우대보증, AI 기반 스마트공장, 딥테크 창업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이 포함됐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세정지원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세무검증 부담 낮추고 자금 운용 지원 국세청은 중기부 지원기업을 토대
[KJtimes=김지아 기자]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10월부터 11월까지 요가와 명상, 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소리와 향기, 움직임을 활용한 체험부터 뇌파 측정을 접목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휴식 방식을 제안한다. 이번 페스타는 매주 각 분야 전문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가와 명상, 뇌파 기반 뉴로 웰니스, 핸드팬 연주, 마인드풀 무브먼트 등으로 구성됐다. 첫 프로그램인 '공명과 향기로 깨우는 몸과 마음의 감각'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아로마 요가링 테라피와 사운드 힐링 명상, 사운드 플로우 요가 등을 통해 향기와 소리, 움직임을 활용한 체험을 제공한다. 10월 17~18일에는 R국제요가협회와 함께하는 '뉴로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뇌파를 측정해 프로그램 전후의 변화를 살펴보고 뉴로아로마 근막 테라피와 호흡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하이든의 음악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는 예술 힐링 세션과 차의 향과 온도를 느끼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숲과 소리,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휴식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플레이바이숨(PLAY
[KJtimes=김승훈 기자] 대웅바이오가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쌓아온 영업·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혈액진단 사업 확대에 나선다. 랩지노믹스와 협력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혈액 기반 진단검사 '루미펄스(Lumipulse G pTau217/Aβ1-42 Ratio)'의 국내 의료현장 도입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9월 5~6일 치매 진료 전문의를 대상으로 'FINE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루미펄스의 기술적 특징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바이오마커 검사의 특성과 실제 진료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알츠하이머병 진단 분야에서는 혈액을 활용한 바이오마커 검사가 주목받고 있다. 로슈와 C2N 등 글로벌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혈액 기반 검사에 대한 규제 당국의 승인 사례가 나오면서, 기존 영상검사와 뇌척수액 검사에 더해 혈액검사를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중추신경계 치료제 중심의 사업 영역을 진단 분야로 넓히고 있다. CNS 분야에서 확보한 영업·마케팅 역량과 랩지노믹스의 진단 기술 및 인프라를 결합해 혈액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