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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시원하고 깔끔한 '풀무원 톡톡 김치 7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이 포함된 씨앗유산균으로 톡톡 터지는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높인 '풀무원 톡톡 김치 7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풀무원 톡톡 포기김치썰은김치’, 깊고 시원한 맛을 낸 풀무원 톡톡 전라도식 포기김치썰은김치를 포함해 풀무원 톡톡 백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등 총 7종이다.

 

 

풀무원 톡톡 김치씨앗유산균이 풍부하여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지속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씨앗유산균은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특허 받은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이다. 이 유산균은 김치 내 종균 점유율을 높여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김치의 시원한 감칠맛을 더하는 만니톨(Mannitol)’ 성분과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높여 김치를 더욱 맛있게 해준다.

 

 

여기에 선조들의 지혜인 김장독 원리를 활용한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모든 제품에 적용했다. ‘김장독 쿨링 시스템은 원료의 입고부터 생산, 배송까지 모든 단계에서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풀무원만의 노하우로 아삭함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준다.

 

 

풀무원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씨앗유산균과 혁신적인 생산 공정인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다양한 김치 라인업을 구축하여 글로벌 김치 시장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풀무원식품 이준화 매니저는 “'풀무원 톡톡 김치'는 맛있는 김치에 대한 소비자 입맛의 변화에 주목해 기존의 깊고 진한 맛에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나라 김치와 김장문화를 보존, 계승하는 뮤지엄김치간과 함께 김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김치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