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실무협상 결렬, 증시 영향에는 藥? 毒?

대신증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KJtimes=김봄내 기자]북미 실무협상 결렬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대신증권은 북미 실무협상 결렬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제시하면서 이번 실무협상은 북미대화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며 협상 결렬 이후에도 북미·남북관계 개선의 방향성은 유효하고 추후 협상의 여지도 있다고 밝혔다.


북한과 미국 실무진은 5(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만나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으나 협상은 합의 없이 끝났 바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협상을 통해 북한의 요구 조건을 명확히 알 수 있었고 미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새로운 계획 등의 외교적 표현을 통해 기존 협상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협상 진전 가능성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다만 북한 관련 종목들의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이고 북미 협상의 긍정적 결말을 선반영한 주가의 되돌림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협상 결렬을 계기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경우 외국인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KB증권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경감됐다며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기준금리(1.752.00%)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KB증권은 미국 경기가 하강 기조는 맞지만 연준은 지난 7월과 9월의 2차례 금리 인하 효과를 주시하면서 연말까지 연방기금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두언 KB증권 연구원은 “9월 미국 고용지표는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비농업부문 취업자가 136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은 밑돌았지만 지난 두 달의 수치가 전부 상향 조정되면서 3분기 평균 157000명의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2분기 평균(152000)보다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4분기에 정점을 기록한 후 2분기 연속 감소한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반등했다면서 실업률이 5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고용률이 상승하면서 9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와 서비스업 지수의 동반 부진으로 불거진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경감됐다고 덧붙였다.








[기자수첩]소상공인 금융지원…‘소문난 잔치’에 그치나
[KJtimes=견재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 3월 정부 산하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공동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가 늦어도 5월 초까지 집행하겠다며 내놓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창구를 분산해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출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대출금을 받지 못한 사람부터 돈은 받았지만 신청한 금액을 절반도 되지 않는 등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란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서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4월 초에 (소진공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지인은 3월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티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그림 실력 소유자 "풍성한 표현력+상상력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