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프링 칵테일 샤워’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 & 바는 완연한 봄을 맞아 스프링 칵테일 샤워5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스프링 칵테일 샤워는 5종으로 식전의 샐러드를 마시는 듯한 프레쉬하고 상큼함이 매력적인 바질 샐러드, 바질과 딜의 부드러운 향기가 특징인 허브 김렛, 딸기의 달콤함과 바질의 청량하고 풀내음 넘치는 스트로베리 스메쉬,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만들어진 벨리니 칵테일을 딸기로 표현한 칵테일로 달콤함과 청량감이 특징인 스트로베리 벨리니, 파인애플, 코코넛워터, 패션후르츠의 향이 가득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트로피컬 줄렛까지 선보여 다가오는 여름철 시원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프링 칵테일 샤워 이벤트를 5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참여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참여와 스프링 칵테일 5종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칵테일의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칵테일 이름과 해시태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앤바 #springcocktailshower #칵테일명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은 라운지 & 바의 해피 아워 이용권 1, 수박 빙수 이용권 2, 시즌 칵테일 3매이며 당첨자는 63일 발표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 GS샵 단독 특가 방송 판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GS샵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객실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방송은 524일 저녁 620분부터 730분까지 70분간 진행되며, 본방사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송 전 GS샵 모바일과 인터넷몰을 통한 사전 구매도 진행한다. 이번 특가를 통해 예약하면 투숙 기간 내 호텔 레스토랑 & 35% 할인,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추가 숙박 시 이용 가능한 객실 5만원 할인권 제공,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파르나스몰 등의 할인 혜택까지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 요금 지불 시 객실을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조식 뷔페를 석식 뷔페로 변경할 수 있고, 추가 인원 투숙도 가능해 원하는 대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투숙 일정은 525일부터 831일 안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도 준비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5, 로비 라운지&바 빙수 이용권 50,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숙박권 50매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쇼핑과 피크닉의 만남 스프링 마켓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온라인 중소 브랜드부터 해외 명품까지 아우르는 이색 플리마켓 스프링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의 허브 플라자에서 패션, 잡화,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선보이는 스프링 마켓과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럭셔리 마켓’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스프링 마켓은 국내 최대 팝업스토어 플랫폼 스위트스팟의 유니콘마켓과의 협업을 통한 플리마켓으로 꾸며진다. 온라인 중소 브랜드의 톡톡 튀는 잇 아이템부터 백화점 입점 브랜드까지 여성 패션 및 잡화, 키즈,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된다. ‘럭셔리 마켓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 동안 해외 명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 팝업 스토어다.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미우미우, 지방시, 버버리, 골든구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쇼핑과 더불어 당일 코스로 즐기기 좋은 실내외 부대시설도 다채롭게 갖춰 주말 나들이를 위한 선택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테마파크 원더박스, 야외 조각 공원 아트 가든 등 취향에 따라 힐링, 엔터테인먼트, 예술을 즐기며 봄날의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빙수 뷔페, 레스토랑 프로모션, 부대시설 할인 및 각종 추가 혜택도 풍성해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다.

 

글래드 호텔, ‘얼리 서머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61일부터 831일까지 얼리 서머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얼리 서머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로우로우의 여행용 파우치 1, 테라 맥주 2캔을 증정한다. 시그니처 소재인 왁스 캔버스를 사용하여 뛰어난 발수성과 내구성과 함께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로우로우의 여행용 파우치는 4가지 컬러(차콜, 머스타드, 네이비, 올리브) 1가지를 랜덤 증정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동일한 혜택과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부메랑 튜브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