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마세라티, 5월 가정의 달 맞아 ‘시네마 데이’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세라티 시네마 데이(Maserati Cinema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네마 데이는 5월에 마세라티 고객이 가족·연인과 함께 프리미엄 공간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5월 출고 및 출고 대기자를 대상으로 528()에 열린다. 마세라티는 이날 오후 영화관 전관을 대관하여 영화 관람 외에도 브랜드 영상 상영 및 환영사, 선물 증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마세라티 전국 8개 전시장을 통해 초청장이 제공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지역에 따라 선정된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열린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블리 모델 60개월 무이자 할부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선수금 30% 및 제휴 금융사 이용 조건으로,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르반떼·콰트로포르테 계약 고객에게는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제공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