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김 육상양식 R&D센터’를 착공하며 육상양식 김 기술 실증과 산업화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R&D센터는 해양수산부의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과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R&D센터는 김을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육상양식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총 9,473㎡(약 2,865평) 부지에 양식시설, 해수 인·배수 및 전처리시설, 연구·지원시설을 통합해 첨단 R&D 인프라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은 1단계 사업으로, 테스트베드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김 육상양식동, 해수 처리시설, 사무동 등 핵심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며, 향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 확장을 추진한다. 2단계에서는 김 육상양식동 추가 구축을 포함해 창고동·가공동·R&D동 등을 조성하고, 수조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전 공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산업화 체계’ 완성 특히 김 육상양식동에 도입되는 양식 수조 기반의 바이오리액터(Bioreac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대표 현신균)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과 ‘클로드 엔터프라이즈(Claude Enterprise)’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업 AX 혁신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계약은 LG그룹 전 계열사에 적용 가능한 통합 계약 형태로, LG CNS는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를 본격 추진한다. 클로드는 높은 수준의 추론 능력과 강력한 보안성, 긴 문서를 처리하는 성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기업용 AI 모델이다. 특히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계한 AI 에이전트 구축 및 코딩, 협업 등 업무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기능들을 통해 기업의 AX를 지원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AI 기반의 생산성 혁신 본격 추진 이번 계약을 통해 LG CNS는 전사 임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클로드를 오픈하고,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 전반에서 AI 기반의 생산성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후 LG그룹사와 외부 기업을 대상으로 클로드의 도입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AX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지난 2023년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앤트로픽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전체 트림 구성을 변경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2027 아이오닉 5’를 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7 아이오닉 5의 롱레인지 모델을 ▲E-Lite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N Line 등 총 5개 트림으로 재편하고,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E-Value+ 1개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모던은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일부 사양을 최적화한 트림으로 판매 가격이 160만 원 인하됐으며,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사양을 최적화한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90만 원 인하됐다. 인스퍼레이션은 고급 안전·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된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등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와 ▲동승석 전동시트(레그레스트, 릴렉션 컴포트) ▲전좌석 시트 메모리 시스템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플러스’가 기본 적용됐다. ◆ 신규 사양 추가해 상품성 강화 이밖에도 현대차는 2027 아이오닉 5의 모든 트림에 테일게이트 비상램프를 추가하고 프리미엄 트림부터 100W USB 충전 포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은 9일 全 관계사의 모든 업무에 AI를 전면 도입하는 등 삼성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AI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며 “R&D부터 생산∙마케팅∙지원 등 모든 업무 밸류체인에 AI를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1990년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선제적 변화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AI 시대를 맞아 삼성은 업무의 모든 과정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사장단과 임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등 조직 DNA 자체를 AI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대혁신에 나섰다. 변화와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포착해 온 삼성이 AI 시대의 기회를 선점하고 주도하기 위한 도전을 본격 시작한 것이다. ◆R&D부터 생산∙마케팅∙지원 업무까지 모든 밸류체인에 AI 접목 삼성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全 관계사를 대상으로 6월 중 Gemini, ChatGPT, Claude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이하 SKT)은 엔비디아와 함께 글로벌을 겨냥한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Full Stack)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작업에 특화된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를 GW(기가와트)급 스케일을 목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일 대만에서 열린 회동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는 양사가 구상해 온 AI 인프라 로드맵을 검토하고 그룹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실행 주체인 SKT는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GW급 스케일 목표… 글로벌 ‘AI 팩토리’ 사업으로 단계별 확장 AI 팩토리는 전력과 데이터를 원료로 AI의 핵심 단위인 '토큰'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지능 공장'으로, 엔비디아 DSX 기반 인프라를 토대로 구축된다. 이는 범용 컴퓨팅과 데이터 스토리지에 국한된 기존 데이터센터를 뛰어넘는 차세대 개념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 국내 상조시장이 가입자 960만명, 선수금 10조원을 넘어서며 거대 산업으로 성장한 가운데, 국제약품 계열사인 국제케어가 '100% 후불제 상조'라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국내 상조업계는 회원이 수년간 납입금을 적립하는 선불식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중도 해지 시 환급률 논란과 선수금 관리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도 함께 커져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제약품 계열사인 국제케어는 가입비와 월 납입금 자체를 없앤 상조 서비스 '국제라이프'를 출시하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업계에서는 후불제 상조가 소비자 입장에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불식 상조의 구조적 한계 정면 공략 국제케어에 따르면 국제라이프는 장례 발생 이전까지 별도 비용을 받지 않는다. 고객이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뒤 장례 절차 종료 후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기존 상조 상품 가격에 반영되던 영업수당, 광고비, 멤버십 운영비 등을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 선불식 상조 상품 대비 약 30%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가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싱가포르 대표 증권사와 손잡고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증시 진입 장벽 낮추기에 나섰다. 최근 정부와 금융투자업계가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이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첫 외국인 통합계좌(Omnibus Account)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자금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싱가포르 증권사 UOB Kay Hian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미래에셋증권 싱가포르법인이 주도했으며,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외국인 통합계좌는 해외 투자자가 한국 증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현지 증권사를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존에는 투자자 등록과 계좌 개설 절차가 복잡해 해외 개인투자자의 국내 증시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 파트너인 UOB Kay Hian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중화권과 아세안 전역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형 증권사다. 약 100년 이상의 업력과 강력한 브로커리지·
[KJtimes=김지아 기자] 오는 10일 예정된 카카오 노동조합의 부분 파업을 앞두고 정부가 직접 서비스 안정성 점검에 나섰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맵, 카카오페이 등 생활 밀착형 플랫폼의 서비스 연속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경영진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 체계와 장애 발생 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과 서영훈 카카오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카카오 노동조합이 오는 10일 4시간 부분 파업과 판교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조는 임금 및 성과급 체계 개선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요구하며 단체행동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는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플랫폼 기업의 새로운 리스크로 부상한 '서비스 중단 가능성' 카카오는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메신저를 넘어 모빌리티, 결제,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연결돼 있다. 이 때문에 내부 노사 갈등이 단순한 기업 경영 이슈를 넘어 사회적 인프라 안정성 문제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카카오는 지난 2022년 S
[KJtimes=김승훈 기자] 국산 당뇨병 신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한국인과 중국인 환자에서 유사한 약물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는 국가별 인종 차이에 따른 약물 반응 검증을 신약 허가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 대형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이터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가운데 대웅제약은 유럽 계량약리학 학술대회인 Population Approach Group Europe에서 자사 신약 엔블로의 약물 작용 기전과 혈당 개선 효과를 연결하는 통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약물이 체내에 얼마나 흡수되는지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체내 흡수와 대사 과정이 실제 혈당 감소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수치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허가 위한 핵심 데이터 확보 연구진은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 10건에서 확보한 224명의 데이터와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광주, 이천, 청주 3개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및 친환경 실천 활동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 행동(Climate Action)’ 아래 각 공장별 특성과 지역 환경에 맞춘 정화 활동, 자원순환 프로그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 개선, 음식물 쓰레기 감축 등 다양한 이벤트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지난 4일 박재연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임직원들은 하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기후행동 실천 이벤트’를 10일까지 운영하고, 12일에는 구내식당 이용 시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동참하는 ‘잔반 ZERO’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공장은 오는 14일 김두영 이천공장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복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활동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하반기에 선발한다고 8일(월)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국내 자동차 생산공장 내 완성차 제조 조립 ▲R&D 기술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7월 중 서류 합격자 발표 및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중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 ▲10~11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 일정으로 진행된다. ◆ 연령 · 성별 제한 없어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 성별 제한은 없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국내생산공장에 배치되며 R&D 기술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각각 남양, 의왕 연구소 등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AI 인프라(AIDC), 모빌리티 등 차세대 AI 기반 산업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 지도를 함께 그린다. 양사는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 대표와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진 회의(TMM, Top Management Meeting)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구광모 대표가 지난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 및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한 만찬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AI 시대 산업 혁신을 이끌 전략적 파트너로서 중장기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구 대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미래 산업을 바꿀 전략적 협력에 대해 매우 가슴 뛰는 논의를 나눴다”며 “엔비디아가 그리는 AI 생태계의 청사진은 고객의 일상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LG의 미래 모습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 회동을 계기로 양사가 가진 차별적인 역량을 결합해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
[KJtimes=견재수 기자] 코스닥상장사인 대진첨단소재9393970]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유성준 대표를 둘러싼 '법인 소유 고가 주택 사용' 의혹이 불거지며 업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소재 분야 상장사로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다 얼마 전 횡령‧배임 이슈로 인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시장에서는 회사 성장 과정과 함께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자산 형성 과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 유 대표의 고가 법인주택 실거주 여부가 상황에 따라 논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국세청이 들여다보는 '법인주택 사적사용' 논란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해보면 유 대표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롯데월드타워 고가 주택에 실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해당 주택의 소유자가 개인이 아닌 법인이라는 점이다. 실제 취재 결과 현재 ㈜에스앤알(구 로펜아임)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해당 법인은 지난 2021년 롯데물산으로부터 약 65억 수준에 해당 주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된다. 문제는 실제 사용 관계다. 복수의 취재원들은 유 대표가 서류상으로 송파구 방이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kjtimes=견재수 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유엔이 정한 제54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바다보호 해상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 포항, 울산, 창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바다위원회 회원들은 캠페인용 고무보트 3대를 동원해 낙동강 하구이자 남해 바다인 다대포 해상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2023년 8월 24일 시작된 이래 2년 9개월 동안 총 19차례에 걸쳐 약 15만 톤의 핵폐수를 태평양에 투기해 온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해양 방류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저지 위한 전방위적 활동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그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며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23년 4월과 2025년 8월에는 일본 도쿄전력 및 일본 정부 앞에서 항의 시위를 전개했으며, 2023년 4월 오사카 해상시위, 2024년 3월 스리랑카 콜롬보 국제회의 수중해상시위, 2025년 7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교환 장학사업과 미래세대 지원 활동 성과를 담은 '2026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재단은 5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2007년 제1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이후 현재까지 총 7944명의 대학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두 차례 총 5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해외 학업과 체류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장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학문과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학생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는 지난해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약 540명의 장학생이 선후배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 등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미래세대 지원사업 확대 내용도 포함됐다. 재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씨드온 프로젝트(Seed On Project)' 대상을 기존 보호종료 청년에서 가족돌봄청년까지 확대했다.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층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보다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