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다.
CJ그룹은 서류 심사와 역량 검사를 거쳐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조직문화 적합성 검사와 1·2차 면접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칠 예정이다.
모든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제주도에서 입문 교육을 받는다.
CJ그룹은 지원자가 인재상과 조직 문화, 복리 후생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채용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등 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