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삼성SDS 물류사업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인 아세안의 물류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SDS는 11일 아세안물류의 핵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아큐텍(ACUTECH)과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큐텍은 지난 1987년 설립됐으며 태국 통관 부문에서 전자, 자동차 부품, 식품 중심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SDS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 합의로 아큐텍의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고객들에게 국제운송, 내륙운송, 창고, 통관 등 앞선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통관 등 현지물류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태국 로컬 물류 대응력을 강화하고,레퍼런스 확보를 통한 대외 영업력 강화, 신규 고객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삼성SDS가 태국에 합작회사 설립을 하게 된 데는 지리적으로 태국이인도차이나반도 중앙에 위치해 동남아시아 관문 역할을 할 만큼 물류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태국 수출품목 중 자동차 부품과 전자기기 부품이 1,2위에달해 회사가 이미 보유한 운송역량을 활용하면 대외 사업 확대가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김형태 삼성SDS SL사업부장 부사장은 “삼성SDS가
[KJtimes=장우호]매일유업과폴바셋이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라떼 옵션으로주문하는 고객에게 멸균제품을 증정하고, ‘#우유원샷 릴레이 캠페인’ 오프라인행사를 함께 선보인다. 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증정 이벤트는 평소 우유를 마시면 배탈증상이 생겨 우유를 기피하는 고객들에게 카페라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을 되찾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폴바셋 전 매장에서 카페라떼와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주문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선택하는 고객 중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우유’ 190ml 멸균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이 현재 진행 중인 ‘#우유원샷 릴레이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도 15일부터 17일까지3일간 폴바셋 5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오는 15일에는 ‘광화문점’과 ‘강남삼성타운점’, 16일부터 17일까지는 ‘압구정2호점’ 및 ‘올림픽공원북2문점’과 ‘홍대입구역점’에서각각 진행된다. 이번 ‘#우유원샷 릴레이 캠페인’은매일유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기부 이벤트로 참여자 1명 당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1명에게 일주일 분량의 ‘소화가 잘되
[KJtimes=장우호 기자]볼보트럭코리아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2016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실시한다. 11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는트럭 운전자를 위한 캠페인으로, 5일간전국 16곳의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1일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당진, 용인 등 중부지역을 거쳐 광주, 포항, 부산, 제천, 인천 등전국 16개 지역에서 5일 동안 진행하게 된다. 볼보트럭 고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지역의 캠페인 거점에서 하절기를 대비한 차량 점검과 함께 덤프트럭의 실린더 점검,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상용차 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에 시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운전자의 졸음 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고객 쉼터를 마련하고, 무더위
[KJtimes=장우호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행사는 여성 한돈인 봉사단이 주체가 돼서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활용한 도시락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돈자조금은 이 행사를 7일 첫 나눔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9개 권역으로 확대 시행, 건강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최종문 합돈협회 철원지부장, 김용순 강원도 여성한돈인 대표 등 다수의 지역관계자가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호 셰프와 강원 여성 한돈인 봉사단 30명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진호 셰프가 제육볶음, 한돈불고기 등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고, 강원 여성 한돈 봉사단은 한돈 요리를 활용한 도시락 100개를 직접 제작, 철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
[KJtimes=장우호 기자]롯데렌터카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선다. 롯데렌터카는 8일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20대를 제주 오토하우스에 도입하고 이를 기념해 무료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은 오는 15일부터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 렌터카로 운영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KEVCS) 충전기 이용 시 차량에 있는 회원카드로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단, 환경부 충전기는 고객 소유의 후불교통기능이 있는 BC, 신한, KB 신용 또는 체크 카드로 직접 결제해야 한다. 제주도는 도내 주요관광지에 전기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아이오닉 일렉트릭 대여 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친환경 제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입을 기념해 국내 최초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시승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름 휴가로 7~8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료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29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8월
[KJtimes=장우호 기자]설빙은 8일 1인용 빙수 ‘인절미 설빙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는 혼밥, 혼술과 함께 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인용 빙수인 설빙고는 시원한 빙수를 한 컵에 담아낸 빙수로, 크기가 작아 테이크아웃이 용이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설빙은 지난해 과일과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등을 얹어낸 설빙고에 이어 올 여름에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설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소한 콩가루와 쫄깃한 인절미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인절미 설빙고’와 인절미설빙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더한 ‘인절미 아이스크림 설빙고’는 기존 인절미설빙보다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홀로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1인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고는 설빙의 빙수 메뉴가 혼자 먹기에는 다소 많은 양이라 부담스러웠던 1인 소비자를 위한 1인용 빙수 메뉴”라며 “합리적 가격에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인절미 설빙고 출시를 기념해 소망화장품 플로드라망
[KJtimes=장우호 기자]CJ제일제당은8일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손잡고 ‘The더건강한 HOME: 키친’ 블록 장난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더 건강한HOME: 키친’은 엄마가 아이에게 햄을 요리해주는 주방의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이다. CJ제일제당은 ‘햄도 건강하게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The더건강한 자연에서얻은 재료’ 이미지를 그대로 디자인한 블록 구성품을 담았다. 이 장난감은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와 블록으로 구성됐으며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김현주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자연재료’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HOME: 키친’은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의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중시하는 3~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전자가융복합 가전을 앞세워 중남미에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각 6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이노페스트(InnoFest)’를 열고 중남미 17개국의 주요 거래선, 기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신제품 100여종을 선보였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강화하기 위한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다. LG전자는 올해 2월부터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중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사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전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조성진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남미 신제품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거래선과 만나고 현지 시장을 점검하는등 중남미 시장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LG전자에 따르면 드럼세탁기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를 연내 중남미 14개국에확대 출시한다. 또한 대가족이 많은 현지 문화를 고려해 대용량 오븐레인지와 같은 현지 맞춤형 제품과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의류관리기스타일
[KJtimes=장우호 기자]스마트폰은우리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전자기기가 됐지만,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도함께 커졌다. 오죽하면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닐까?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LG전자가 한번 충전으로 1박2일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KT 전용 스마트폰을 내놨다. KT는 8일 전국 올레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LG전자의 KT 전용 스마트폰‘LG X power’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보급형 스마트폰 최초로 X파워에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고, 고화질 영화를 감상하고, 게임을 즐겨 하는 학생과 업무상 전화, 메일 사용이 많은 직장인모두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 충전시간도 늘어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X 파워는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기존 충전기보다 2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고밝혔다. KT를 통해 단독 출시하는 X 파워의출시 가격은 25만 3000원(VAT포함)이다. LTE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은 출시 가격인 25만
[KJtimes=장우호 기자]삼성전자가‘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개는 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이날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블랙 바디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제품 전면에 위치한 홈키 버튼과 통화 스피커 테두리는 금색, 제품후면 카메라 테두리는 파란색으로 장식했다. 옆면 전원 버튼은 빨간색,음량 조절 버튼은 녹색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한국,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등 에서 각 2,016대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협력해 약 1만2500대의‘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과 코드프리이어버드 ‘기어 아이콘X’를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어 아이콘X’는 음악 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으며 심박수, 운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의 측정도 가능하다. ‘S헬스’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운동 상태를 기록하는 기능도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성장해 나
[KJtimes=장우호 기자]삼성전자가출시한 급속 무선충전기(모델명 NG-930)의 체감불량률이높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11일갤럭시S7ㆍS7 엣지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정품 액세서리(LED 뷰 커버 또는 스탠드형 급속 무선충전기)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삼성페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휴대폰을 사니 무선충전기가 덤으로 따라오는 기분이고. 삼성은삼성페이 가입자를 늘릴 수 있으니 이벤트 취지 자체는 좋았다. 하지만 불량률과 배송 지연이 문제가 됐다. 삼성전자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6만6000원에 판매하고있는 제품을 커피 1잔 값인 5000원으로 내렸으니 구매벽이 한순간 무너진 것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벤트 반응이 좋았는지 기존 4월 30일까지였던 이벤트 기간을 5월 30일, 6월 30일로 두 차례 연장했다. 하지만 급속 무선충전기 구매자가 크게 늘면서 회원수 90만명의 네이버카페 ‘삼성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불량률이 높다는 문제가 제기되고있다. ‘고속 충전 중’이라는 안내창은 뜨지만 고속 충전이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아이디 cbf***는 3번이나교환받았는
[KJtimes=장우호 기자]쌍용자동차가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 쌍용차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에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꾸리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했다.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에서 30%를 할인해주고, 재해선포지역은 방문서비스도 실시한다.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및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함께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1년부터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KJtimes=장우호 기자]린나이코리아가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1위를차지하며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종합지표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를 조사한다. 린나이코리아는 총 7개 조사 항목 중 신뢰성, 친절성, 적극 지원성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이 같은 결과가 완벽을 추구하는 린나이의 ‘고객사랑 A/S’ 덕분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린나이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사용 후 만족과 감동까지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린나이코리아는 원활하고 차별 없는 고객서비스를 위해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0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전문성과 책임감이 강한 전문엔지니어를 투입해 소비자의 고충을 덜고 있다고 전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경험한 고객들이 인정해 주신 덕분에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쟁사보다 앞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냉동망고스틱의 성공에 힘입어 망고를 이용한 새로운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오는 14일 자사 편의점 GS25를 통해 디저트 아이스망고큐브+요거트를 선보인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과일 유통 회사 돌(DOLE), 유제품 기업 매일유업과 손잡았다. 첨가물 없이 큐브 형태로 얼린 망고를 구매하면 매일바이오요거트를 증정해, 망고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GS25가 이번 망고+요거트를 선보인 것은 국내에서 망고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망고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제 GS25가 지난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냉동망고스틱은 2015년 한해 동안 250만개가 팔린데 이어 올해 역시 지난 해 동기간 대비 30% 증가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GS25가 연도별로 제품명에 망고가 들어간 상품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이 2013년 44.3%, 2014년 62.3%, 2015년 283.8% 등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하며 지속 호응을 얻고
[KJtimes=장우호 기자]삼성전자가 기존 고성능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이상 빠른 초고속 '256GB UFS(Universal Flash Storage) 카드’를 공개해 화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256GB UFS 카드’는 외장형 메모리카드 중 최대 용량과 최고 속도를 구현했으며 2.5인치 SSD와 동일한 속도인 530MB/s(연속 읽기속도)를 자랑한다. 외장형 UFS 카드는 풀HD 영상(5GB)을 기존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이상 빠른 10초대에 읽을 수 있으며, 특히 SSD와 동일한 병렬처리 기술이 적용돼 사용환경에 따라 최대 12배의 성능 향상을 보인다. 연속 쓰기속도도 기존 마이크로 SD카드보다 약 2배 빠른 170MB/s로 3D VR, 액션캠, DSLR 카메라, 드론 등 최근 뜨고 있는 초고해상도(4K UHD) 영상을 훨씬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특히 DSLR 카메라에서 24장(1120MB, JPEG 모드 기준)의 연속 사진을 저장할 때 마이크로 SD카드로는 32초 걸리던 것이 UFS 카드를 이용하면 6초 대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임의 쓰기/읽기속도도 보급형 마이크로 SD카드보다 350배 빠른 3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