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시크릿’을 전 세계에 유통하는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지난 18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의 베트남 법인 명칭은 ‘시크릿 컴퍼니 리미티드(Seacret Company Limited, 이하 ‘시트릿베트남’)로 올해 베트남 정부가 직접판매 사업권을 신규로 허가한 글로벌 기업은 미국계인 시크릿다이렉트가 유일하다. 베트남 정부는 자국 내 직접판매산업의 성장을 인지하고 지난해 ‘시행령 제40호’란 관련 법령을 제정, 난립해 있던 기존 100여 개 네크워크 마케팅 업체를 23개로 줄여 건강한 생태 조성에 나선 바 있다. ‘시크릿베트남’은 그러한 정책 이후 베트남 정부의 까다로운 심의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크릿베트남’은 임직원 채용 및 사업자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향후 베트남 기업들과의 제휴 등을 통한 상생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내수경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교육센터를 설립해 현지 사업자의 비즈니스 역량을 개발하고,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
[KJtimes=이지훈 기자]25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공병대 포탄 시연 준비 중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5세 군인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함께 있던 21세 B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경상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몰던 고등학생이 값비싼 수입 자동차를 들이박았다. 2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광주 서구 유덕동 이면도로에서 전남지역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7)군이 아버지 소유의 K7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차된 포르쉐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K7 승용차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A군이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이 병원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0.136%로 확인됐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미성년자인 A군은 아버지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도 적용받을 수 없다. 포르쉐 승용차는 차축이 틀어지는 등 크게 파손돼 1억5천만원가량의 수리비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라오스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짚트랙'을 체험하다가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께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 방비엥 탐남 지역에서 발생했다. 짚트랙 중간 기착지에 있는 높이 7m인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A(48) 씨가 추락해 숨졌다. 또 앞서 출발한 B(40) 씨와 C(40) 씨도 줄이 늘어지는 바람에 다리와 등, 허리 등에 찰과상을 입거나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부산의 한 직장 동료인 A 씨 등은 지난 17일 관광차 입국해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짚트랙 체험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곧바로 사건담당 영사를 현지로 파견해 진상 파악에 나섰고, 현지 경찰에 철저한 사고 조사를 요청했다. A 씨 유족도 20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상철(48) 감독이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 19일 인천 구단 홈페이지에 '팬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라는 글을 통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 감독은 "여러 말과 소문이 무성한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제는 제가 직접 팬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판단이 섰다"라며 "지난달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했다.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분명 저에게 있어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이었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여야만 했다"라며 "저 때문에 선수들과 팀에 피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한다"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고 썼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일궈낸 스타플레이어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와 관련,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높은 파고와 차가운 수온으로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경·해군·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합동 구조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피해자 가족에게도 수색·구조 활동 진행 상황을 최대한 신속하게 알리고 지원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현지에 파도가 높고 수온이 차가운 만큼 수색·구조 활동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통영 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t·승선원 12명)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승선원은 한국인과 베트남인 각각 6명이며, 현재 1명이 숨졌고 11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부천 한 병원에서 공사 중 옹벽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숨졌다. 17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지상 8층짜리 병원 3층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A(51)씨와 B(56)씨 등 작업자 2명이 무너진 옹벽에 깔리면서 부상해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7일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며 "앞으로의 시간은 다시 통일 운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의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는 언급을 함에 따라 이번 언급은 불출마를 시사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공동 번영, 제겐 꿈이자 소명인 그 일을 이제는 민간 영역에서 펼쳐보려 한다"며 "서울과 평양을 잇는 많은 신뢰의 다리를 놓고 싶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15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목포시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승강기 아래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자는 승강기 업체 남성 직원으로, 구조대가 출동했을 땐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이 남성을 승강기 아래에서 꺼내기 위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강기 고장을 점검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15일 오후 1시 15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일중학교 인근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자 2층에서 3명이 뛰어내리다 다쳤고, 현장에서 구조작업하던 소방관도 사다리가 부러져 상처를 입는 등 최소 1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뤄진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상층까지 번지지는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 씨가 17년 만에 우리나라에 입국할 가능성이 열렸다. 서울고법 행정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15일 유씨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한 사증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유씨는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한 후 2015년 9월 재외동포 비자(F-4)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다가 거부당했고,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정부의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올해 8월 대법원은 법무부의 입국 금지 조치가 부당했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LA 총영사관이 재량권을 전혀 행사하지 않고 단지 과거에 입국 금지 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비자발급을 거부한 것은 옳지 않다고 대법원은 판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1일 구속기소 된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15개 혐의 중 상당 부분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다.
[KJtimes=이지훈 기자]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800만원 등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 시장에게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구 시장은 2014년 사업가 김모 씨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대가로 김씨를 천안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임명하고, 이듬해에는 시 체육회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의 합격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의 전자담배 브랜드 쥴이 민트향 전자담배도 판매를 중단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쥴의 제조사 쥴 랩스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미성년자 사이에 민트향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쥴 랩스의 최고경영자(CEO) K.C. 크로스웨이트는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서 규제기관, 법무부, 공공보건당국과 다른 이해당사자들과 협력하고 사회의 신뢰를 얻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앞으로 내놓을 향 첨가 관련 지침을 지지할 것이며, 전자담배 판매를 위한 당국의 허가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쥴 제품 중 민트향 전자담배는 미국 내 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이다. 그동안 쥴은 젊은 전자담배 흡연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담배향을 제외한 모든 향이 나는 전자담배를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전자담배 흡연자 중 폐 질환에 걸려 목숨을 잃은 사례는 39명으로 집계됐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8일 항소심에서도 원심 형량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허윤 부장판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도 알다시피 외모와 배경 등을 바탕으로 하는 SNS 활동을 통해 상당한 유명세를 얻고 있어 일반인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이 여러 사람과 어울려 필로폰을 투약해 온 것은 향락을 일삼았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지만, 정식 재판은 이번이 처음이고,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수감생활 한 점, 1심 때부터 수회에 걸쳐 단약(斷藥) 및 사회 기여활동 의지를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원심의 판단이 적절하다고 보인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황 씨가 마약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안하무인 격인 태도를 보인 것도 있어 비난 가능성이 높지만, 형사처벌에 있어 다른 피고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