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3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효성의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피해 복구와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5년 3월 영남권 산불, 2023년 7월 집중호우, 2023년 4월 강릉 산불, 2022년 8월 집중호우,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20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판매가 104만 대 기록을 달성했다.104만 대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일주일간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102만 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의 사전 예약은 판매 비중이 각각 60%와 40%이며,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60%로 늘어났다. 색상은 ‘갤럭시 Z 폴드7’의 경우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Z 플립7’은 블루 쉐도우와 코랄레드가 인기를 끌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슬림한 폴더블 폼팩터를 구현한 하드웨어 혁신, 편리한 갤럭시 AI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역대급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 두께에 215g의 가벼운 무게와 21:9 화면비로 접은…
[Kjtimes=김봄내 기자] 최근 국내 증시 상승세는 이어지면서 전형적인 순환매 장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크게 올랐던 종목들이 숨 고르기 하는 사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는 형국이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찍은 상황에서 고율의 관세 영향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농심[004370]과 셀트리온[068270], HD현대일렉트릭[267260] 등의 종목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22일 유안타증권은 농심에 대한 목표주가로 49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되며 12개월 선행 기준 PER은 12배 수준으로 국내외 판가 인상 효과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농심의 경우 국내 수익성 회복, 북미 가격 인상 및 툼바 성과 가시화 유럽 법인 정상화와 글로벌 커버리지 확대는 2025년 2분기~2026년 1분기 구조적
[KJtimes=김지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기업이 추진한 국제탄소감축사업을 공식 승인(7월18일)함에 따라, 7월2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승인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수송 부문으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양자면담 및 국제포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 ㈜베리워즈(대표 김성우)가 캄보디아에 전기오토바이와 충전소를 보급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이 감축 실적을 한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은 파리협정 제6.2조에 기반한 국제탄소감축 제도에 따라 승인된 한국의 첫 번째 사례로 이번에 승인된 감축량은 총 68만톤이며, 이 중 40만톤이 한국 정부에 이전돼 국가 NDC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측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코트라, 캄보디아 환경부, 국제기구인 GGGI가 워킹그룹을 구성해 방법론, 총 감축량, 분배비율 등을 공동으로 논의해 확정했다. 이번 승인 성과를 계기로 양국은 수송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광물에너지부 등 관계 부처와 양자 면담을 갖고, 향후 정부
[KJtimes=김승훈 기자]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새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하며, 해당 부문을 총괄할 BS사업본부장으로 홍승서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전방위 협력 모색 대웅제약은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한 국내외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며, 개발 품목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유럽·미국 등 메이저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특허 만료 품목과 의료비 절감 수요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마켓리서치컨설팅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는 지난해 36조원(265억 달러)으로 2033년에는 250조원(185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는 신약 대비 개발 기간이 짧고 개발・허가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임상 3상 없이도 품질 자료 및 임상 1상만으로 허가가 가능한 유럽의약품
[KJtimes=김승훈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청소년들의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일에 동참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를 위해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으며, 행사는 동아에스티 본사 대강당에서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우리가 그린(GREEN) 내일, 우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알아보고, 기후 변화 속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을 베이스캠프로 활용한다. 이 기간 동안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기후 변화 속 지속가능한 우리의 내일', '환경을 지키는 최전선, 국립공원' 등의 전문가 강의와 '여기서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 LG AI연구원이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5’를 열었다. LG AI연구원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AI 모델과 서비스를 만들며, 지난 5년간 쌓아온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는 ‘엑사원 생태계’를 공개했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고, AI 모델 개발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 적용을 통해 범용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춰 나가며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AI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CSAI(최고AI과학자)는 최근 공개한 ‘엑사원 4.0’과 ‘엑사원 패스 2.0’을 시작으로 LG AI연구원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소개했다. ‘엑사원 4.0’은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의 국내 첫 하이브리드 AI 모델이며, ‘엑사원 패스 2.0’은 질병 진단 시간을 2주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정밀 의료 AI 모델이다. 이어 LG AI연구원은 복잡한 전문 문서부터 이미지와 분자 구조식까지 완벽하게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인 ‘엑사원…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혁신 성장기업과 우량 수출입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금융 신상품으로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수출입 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와 통합 한도를 제공한다. 수입 기업에는 수입신용장 개설을, 수출 기업에는 수출환어음 매입(OA·DA·DP) 등 다양한 거래에 통합 한도를 적용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상품은 최근 6개월 이내 우리은행에 수출입금융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 중 혁신 성장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 또는 직전년도 기준 통관 수출입 실적이 1000만달러 이상인 수출입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혁신 성장 품목은 한국신용정보원의 혁신 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IGS)에서 확인 가능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제조 로봇 등 정부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240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신상품은 수출입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0043B0)'가 신규 상장 3개월만에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은 2조 48억원이다. 지난 4월22일 상장한 이후 3개월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단기금리와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하락 국면 속에 투자자들에게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대체투자 상품으로 주목받으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MMF형 ETF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동시에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시가평가를 받기 때문에 기존 MMF와 달리 높은 환금성이 특징이다. 21일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2.70%다. 이는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뿐 아니라 다른 파킹형 상품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현재 양도성예금증서(C
[KJtimes=김지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가족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들을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아들을 구속하고 공범인 어머니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또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닭고기,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4,074곳을 점검했다. 이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41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12억 6000만원 상당 불법 의약품 판매한 일가족(모자) 검거 식약처는 무허가 스테로이드 판매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제조업자의 정보를 확보한 후 신속하게 현장을 압수수색해, 2천만원 상당의 상품권, 완제품 및 반제품 약 1만6000개와 제조장비, 부자재(바이알, 용기, 스티커, 포장지 등)를 압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직접 제조한 무허가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에페드린 등 약 2만3000개, 12억 4000만원 상당 의약품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판매해왔다. 또한 구매자들이 스테로이드…
[KJtimes=정소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는 신공항 사업 전반에 대한 백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에서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과 노동당, 녹색당, 민주노동당 등 진보정당들이 공동 주최한가덕도 신공항 건설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비가 오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가덕도 신공항의 위험성과 토건개발 논리를 강력히 비판하며 ‘전국 신공항 백지화’ 결의를 다졌다. 이번 집회는 문형욱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김현욱 집행위원을 비롯해 기후정의동맹 은혜 집행위원장, 서울환경연합 최영 생태도시팀장,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연대 이태성 노동자, 이백윤 노동당 대표, 이상현 녹색당 대표, 엄정애 민주노동당 부대표 등이 차례로 발언하며 신공항 건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공항 건설 '전방위적 우려' 제기 가덕도 신공항은 2021년 특별법 통과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 논리와 맞물려 급격히 추진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공사비 예산 급등, 현대건설의 부지조성공사 포기, 안전성 미검증 등 수많은 문
[KJtimes=김지아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여하는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7월21일 9시부터 8월31일 24시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를 먼저 진행한다.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문 조사(9.1. ~ 10.23.)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2022년 최초로 도입된 비대면 조사는 2024년에 799만 명이 참여해, 2023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2022년 20만 8,674명
[KJtimes=김지아 기자] 근로자의 산업재해보상보험(이하 산재보험) 요양급여 신청에 대해 공공기관이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승인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공공기관이 근로자의 업무 관련성 판정에 지출한 특별진찰비용 일부를 근로자가 속한 사업장에 부담시키는 것은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조소영, 이하 중앙행심위)는 ㄱ회사가 산재보험료 연체 상태에서 특별진찰비용이 지급됐다는 이유로 근로복지공단이 특별진찰비용의 10%를 ㄱ회사에 산재보험 급여액으로 부과한 처분을 취소하는 인용재결을 했다. A 회사의 건설 사업장에서 2024년 2월부터 3월사이 14일간 일용직으로 일한 근로자가 2024년 7월'만성 폐질환'을 이유로 산재보험 요양급여 신청을 했고, 이후 질병의 업무 관련성 판정을 위해 실시한 특별진찰에 소요된 비용을 근로복지공단이 검진 의료기관에 지급했다. 이후, 근로복지공단은 이 근로자의 최종 사업장인A회사가 산재보험료를 연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고용보험법'에 따라 보험료 납부 태만을 이유로 특별진찰비용의 10%를 산재보험 급여액으로 부과했다. 이에A회사
[KJtimes=김지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광고 영상은 깨끗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관리로도 지속 발생하는 좁쌀여드름을 보여주며 좁쌀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 애크린 겔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를 통한 각질 제거 및 여드름균 증식 억제 효능을 강조하며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의 나레이션으로 마무리한다. 광고에는 신예 모델인 최희진이 브랜드 모델로 출연해 광고의 몰입도를 더했다. 최희진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번 광고는 TV, 디지털,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출시된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 2% 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했으며 여드름 피부 진정 효과의 티트리 오일을 첨가했다. 특히, 살리실산은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을 치료하며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애크린 겔 광고를 시작으로 애크린·애크논 듀오 편도
[KJtimes=김지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사장 정정훈)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이사장 박성효)과 공동으로 '온비드-소상공인365 활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1일 캠코에 따르면, 7월부터 공공자산 통합 거래 플랫폼인 '온비드'에 방문하는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창업 및 사업운영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365'의 '상권분석 정보'를 연계해 온비드 물건 검색시 매출, 업종, 유동인구 등을 제공하는 '상권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계기로 온비드 또는 소상공인365를 활용한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창업도전과 위기극복, 성장스토리를 발굴·전파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접수는 7월21일부터 9월14까지 8주간 진행된다. '온비드' 또는 '소상공인365'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총 세가지 분야로 창업 및 사업운영에 △온비드에서 부동산·동산을 낙찰 받아 활용한 경우 △소상공인365를 활용한 경우 △소상공인365를 통해 상권분석 후 온비드에서 낙찰 받은 경우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공모전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