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칼과 꽃’ 캡처) 배우 엄태웅이 왕궁무사시험을 위해 육지, 바다, 산을 가로지르는 온몸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2회분에선 주인공 연충(엄태웅)이 왕궁무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좋은 재주를 좋은 일에 써야지 않겠습니까”라는 공주(김옥빈)의 말에 심경 변화를 일으킨 연충은 굳은 결심과 진지한 자세로 시험에 임했다. 무자비하게 공격해오는 감옥안의 흉악범들과 대결을 펼쳤고 전력으로 산과 절벽을 올랐으며 바다 속을 잠수해야 했던 연충을 연기한 엄태웅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을 터. 스태프들이 배우 엄태웅의 무사시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 모든 촬영은 나주, 완도, 해남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이어졌다. 산과 절벽을 올라야했던 장면에서는 산세가 워낙 험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비키니 해이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페이스 북을 통해 처음 노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해이은 3일 밤 자신의 페북에 "D-day하루 날받아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프로포즈같은 글은 삽시간에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다.사진 속 해이는 형광초록의 비키니를 입고 수줍은 듯 해맑게 웃는 사진과 바비인형 같은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며 만세를 하고 있는 사진포즈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는 묘한 매력을 뿜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가슴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정 아이돌 걸그룹비키니 다운 모습이다.", "가슴과 섹시한 몸매에 눈길이 간다", "남자친구가 없다면 내가 받아주겠다" 등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이하 못난이)의 활력소 배우 신소율의 사실적 캐릭터 표현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응도가 높다.신주영(신소율)은 차갑고 무뚝뚝한 검사 공현석(최태준)에게 반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공현석은 신주영에게 이렇다 할 내색을 하지 않는 상태. 공현석의 동생 공나리(설현)의 과외 선생까지 자처, 공나리를 통해 공현석을 공략할 방법까지 동원하지만 그일 역시 쉽지 않았다.잘나가는 모델들도 쥐락펴락 하는 패션회사의 마케팅실장 그녀도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뜻 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상황에선 울음까지 터뜨리는 그녀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에 시청자들은 “신주영 귀엽네요! 톡톡 튀지만 공감가는 캐
(사진 = 코오롱스포츠)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무결점 모태미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 박신혜가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여한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일반인이 촬영한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지난 6월 26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2013년 F/W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 행사장에 참석한 수많은 셀럽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상큼 미모를 자랑한 박신혜는 레드 컬러의 코오롱스포츠 재킷에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해 트랜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박신혜는 윤계상과 함께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두 번째 작품인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으며 김지운 감독과 함께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재능기
(사진 = 하이컷)[KJtimes=유병철 기자] 클라라가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클라라는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미친 볼륨감의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이제껏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를 선보인 것. 러플이 달린 귀여운 비키니부터 야성미 넘치는 뱀피무늬 수영복까지 다양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모래사장 위에 누워서 촬영하는 컷에서는 온몸에 모래를 묻힌 채 농염한 눈빛으로 남심을 녹였다. 이번 화보에서 클라라는 아레나의 수영복을 입고 촬영했다. 클라라의 이번 화보는 4일 발간된 하이컷 105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동물사랑에 앞장서게 됐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의 초대 명예동물원장에 배우 홍수아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2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동물원장은 봉사정신에 입각한 무보수 명예직으로, 영화배우 박상원과 함께 초대 동물원장에 위촉된 홍수아는 향후 1년간 동물사랑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현재 강아지 3마리를 기르고 있는 홍수아는 평소에도 동물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수아는 그간 자신의 트위터에 애완견들과 함께 하는 모습들을 트윗하며 다양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작년 11월 서울대공원의 반려 동물 입양 센터를 직접 방문, 유기견을 입양했던 것을 계기로 그간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해오며 서울대공원과 인연을 이어오던 홍수아는 명예동물원장 위촉에…
(사진 = KBS2 ‘상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속 손예진의 비극적인 운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김남길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흘리는 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예진이 김남길의 정체와 더불어 그의 복수까지 모두 알게 되면서 드라마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본격적인 사랑과 복수가 시작되면서 손예진의 스타일에도 변화가 왔다. 극 초반 손예진은 발랄한 검사 역할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나 드라마 중반에 접어들면서 비극적인 운명의 캐릭터를 반영한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영에서 손예진은 속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베이지 컬러의 러플 스커트와 콜롬보 백을 매치한 청순 시스루룩을 선보여 가녀린 매력을 뽐냈다. 자칫 과감할 수 있는 이 패션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칼꽃 커플’ 엄태웅과 김옥빈의 1초 허공 눈빛교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첫 방송될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주인공 연충과 무영 역을 맡은 엄태웅과 김옥빈이 허공에서 눈빛을 교환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3일 방영될 1회 방영분에서 연충과 무영은 어느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사고를 당할 뻔한 공주 무영을 연충이 구해내는 장면. 공중에 뜬 무영과 그녀를 잡으려는 연충이 찰나의 순간에 눈빛을 주고받게 된다. 이른 바 와이어 액션으로 김옥빈이 엄태웅과 눈을 마주치게 장면. 불과 1초 남짓한 빠른 영상이지만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라 심혈을 기울여 오랜 시간 촬영해 얻어낸 명장면이다. 여기서 김옥빈은 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이 강소라에게 취중 고백을 해버렸다. 1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소주 세 병을 나눠 마신 공준수(임주환)와 나도희(강소라). 평소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마신 둘은 취하고 말았다. 도희는 취해서 반말을 시작한 준수에게 자신이 여자로 안 보이냐고 계속해서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요하리만큼 짓궂게 준수를 물고 늘어지는 도희에게 준수는 그만 속마음을 실토하고 말았다. “난 죽었다 깨나도 너 여자로 아나 본다. 자식아”라고 말하는 준수에게 “너 나 왜 여자로 안 보는데?”라며 도희가 계속 캐묻자, 준수 왈 “네가 여자로 보이면 난 더 아플테니까. 매일 이 꽉 깨물고 여자로 안보려고 다짐한다”고 답했다. 순간 멈칫한 도희. 준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취중에 도희에게 고백해버린 셈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오피스룩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유인나,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정유미는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유인나는 얼마 전 방송에서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시스루 블라우스와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 페미닌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그는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로 청순하고 단정한 느낌을 어필하고 에이치 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정유미는 발랄하고 캐주얼한 오피스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그는 화려한 프린팅이 가미된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심플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
(사진 = 키이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수현의 영화 ‘도둑들’ 무대인사 현장이 일본 50개 극장, 1만여 관객에게 동시 생중계 됐다.지난 달 29일 김수현은 무대인사와 공식 팬클럽 창단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날 김수현은 300여 명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이튿날인 30일 김수현은 도쿄에 위치한 TOHO 시네마즈 롯폰기힐즈의 한 상영관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이날 무대인사는 정오와 오후1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두 번째 무대인사 현장은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 동시 생중계 되며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김수현이 스크린 앞 무대로 등장하자 관람석에서는 커다란 함성이 터져 나와 그 대단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에서 김수현은 일본어로 인사말을 건네고 근황과 함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는 등 화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지가 음료 광고 화보를 통해 상큼한 복고 패션을 선보이며 연이은 광고계의 제안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최근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솔직하고 발랄한 은애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받은 박민지가 예능계의 핫 아이콘 조정치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칠성음료 미린다의 지면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박민지는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음료를 들고 옐로우-오렌지 계열의 체크무늬 셔츠와 롱스커트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탑 삭스를 매치해 복고풍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앞머리를 한쪽으로 땋아 넘긴 벼머리 헤어스타일이 박민지의 깜찍함을 강조하며 복고풍 화보에 포인트를 더했다.이번 광고의 콘셉트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패러디였던 만큼 박민지는 극 중 임수정이 선
[KJtimes=유병철 기자] tvN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활약 중인 여주인공 하연수가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인포켓 치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연수는 동원 FB의 베스트셀러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와 덴마크 인포켓 치즈의 모델로 발탁되어 유럽피언 프리미엄 덴마크 브랜드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하연수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의 ‘러브 테이스트’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CF에서는 사랑고백을 받았을 때의 그 달콤상큼한 순간의 순수한 느낌을 하연수만의 순수한 소녀같은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덴마크 인포켓 치즈 CF에서는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신세대 특유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제작을 맡은 동원FB 광고팀장은 "하연수는 덴마크우유 브랜드에 맞는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졌으며 우리 제품과 같이 앞으로 함께…
(사진 = 황정음 미투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황정음이 ‘정음's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정음's 자선바자회’에는 주진모, 송승헌,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다비치, 티아라 등 30명이 넘는 많은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증하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한다. 황정음은 “그동안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면서 받은 사랑을 베풀어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항상 고민을 했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이어 “드라마 촬영과 스케줄로 인해 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기기 힘들었는데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 시기가 아니면 또 하지 못할 것 같아 29일 자선 바자회를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또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는 일이니 만큼 꼭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정음을 비롯
(사진 = SBS)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짱변 신드롬’ 열풍을 이끌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의 시크한 짱변룩이 화제다. 까칠함과 도도함을 담은 돌직구로 ‘너목들 어록’을 탄생시킨 것에 이어 ‘짱변룩’ 열풍을 이끌고 있는 극중 장혜성 변호사 이보영의 오피스룩은 신뢰감을 높여줄 수 있는 모노톤 컬러를 콘셉트로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아이템으로 지성미를 강조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잇미샤의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 정장을 완벽한 핏으로 연출하는가 하면 미니멀한 화이트 원피스에 카라를 생략해 한층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 앤디앤뎁의 노카라 블랙 재킷을 매치해 완벽하게 깔끔한 변호사룩을 완성했다. 또한 플레어 스커트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