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の習近平総書記は23日にも公明党の山口代表団と会見せず、韓国の朴槿惠(パク・クネ)次期大統領の特使から韓国政府の親書を受け取った。中国網日本語版(チャイナネット)が報じた。
韓国紙・ソウル新聞は23日、韓国と日本が「特使外交戦」を展開し、韓国が勝利を収めたと報道。22日夜、安倍首相は珍しく日本のテレビ番組で自身の日中関係に対する考えを述べた。「尖閣諸島(中国名:釣魚島)の主権は日本にある」と主張しながら、両国の交流回復を「戦略的互恵関係の原点に立ち返ろう」と呼びかけた。
中国学者の呉懐中氏は「安倍氏は釣魚島(尖閣諸島の中国側呼称)問題で強硬な立場を維持しながら、同時に日中関係を穏便に収めようと望んでいる」と解説した。(編集担当:米原裕子)
サーチナ 1月24日(木)18時4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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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외교전 '을 전개하고 우리나라가 승리를 거뒀다
중국의 시진핑 (习近平) 위원장은 23일에도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단 접견하지 않고, 한국의 박근혜 차기 대통령의 특사로 한국 정부의 친서를 받았다고 중국 웹 일본어 (차이나 넷)이 보도했다.
한국의 서울 신문은 23일, 한국과 일본이 "특사 외교전" 을 전개하고 한국이 승리했다고 보도. 22일 밤, 아베 총리는 드물게 일본의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중 · 일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주권은 일본에있다" 고 주장하면서, 양국의 교류 회복을 "전략적 호혜 관계의 원점에 새로 시작하자" 고 호소했다.
중국의 학자 오낭중[呉懐中] 씨는 "아베는 댜오위다오 (센카쿠 제도의 중국측 호칭) 문제에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일중 관계를 원만하게 맞추려 바라고있다"고 설명했다.
(편집 담당 : 마이하라 유코)
사치나 1월24일(목)18시4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