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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식자재 브랜드 론칭...3500억 매출 목표

[kjtimes=김봄내 기자]삼양사는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ServeQ’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ServeQ는 ‘제공하다, 기여하다’라는 의미의 Serve에 품질을 의미하는 ‘Quality’의 머리글자 Q를 결합한 것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식자재 사업부문에서 지난해 16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삼양사는 이번 전문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2015년 3500억 원의 매출 달성 목표를 세웠다.

 

삼양사는 또 고객사에게 구매·조리·마케팅·경영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브큐 CSP(Customer Success Partner) 서비스 홈페이지(www.serveq.co.kr)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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