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쌍용자동차, ‘코란도 C’ 어드벤처 60th 에디션 주목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코란도C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을 2WD 모델까지 확대·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구성된 60th 에디션 지난 6월 출시한 AWD 어드벤처 60th 에디션에다 다양한 고급 사양들을 추가 적용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쌍용차 측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1·2열 도어 하단에 SUS(Steel Use Stainless) 소재의 도어스커프를 탑재해 20만원 상당의 가격 혜택(사양가치 상승분 대비)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60th 에디션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60th 에디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WD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C’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의 가격은 2400만원(AWD 모델 256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VS 2071만원~2226만원 ▲CVT 2380만원~2572만원 ▲CVX 2722만원~2872만원(각각 고급형~최고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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