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취업 시장 기지개 펴나…주요 기업 채용 잇따라”

[KJtimes=김봄내 기자]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 조사 결과, 올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10곳 중 7(신입 65.4%, 경력 66.5%)으로 나타나는 등 채용 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면서 과거에는 채용 수요가 많지 않던 2월 초에도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신입, 경력 가릴 것 없이 잇따라 채용 공고를 내걸고 있어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사람인이 2월 초 주목할만한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사업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선행개발_H/W S/W개발 H/W개발_Camera Module H/W개발_3D Sensing Module H/W개발_Global H/W개발_차량용 Camera Module 생산기술 SCM 품질관리 해외마케팅이다. 4년제 대학교 학사 기졸업자 또는 20222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TOEIC Speaking Lv.5 또는 OPIc IL 이상 성적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순이다.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포스코터미날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물류사업개발 철강물류(제품) 재무 인사이며, 경력은 철강물류(제품, 원료) 출하운영 산업물류 정도경영 기획 재무 인사 홍보/대외협력이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22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은 TOEIC Speaking Lv.6 또는 OPIc IM2 이상 성적 보유자, 경력은 분야별 2~5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 경력직 출하운영 포지션은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졸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온라인) 실무면접 채용검진 임원면접 최종합격 발표 순이다. 오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다우기술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개발(서비스, 빅데이터) 엔지니어 영업 기획 및 마케팅 경영지원 부문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개발(금융, 서비스, 빅데이터) 엔지니어 기획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및 구축 신규 데이터센터 운영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 전형 절차 등이 다르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에너지 공기업의 채용도 눈에 띈다. 한국중부발전은 2022년도 제14직급(대졸수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무 정보통신 발전화학 토목 건축 분야에서 모집한다. 학력 및 연령, 전공 등과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보훈 및 장애 등 제한채용분야는 별도의 지원 자격을 만족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접수 직무적합도평가 직무능력평가 1차면접 2차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오는 10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국서부발전은 2022년도 상반기 4직급 신입 및 경력전문가, 별정직을 모집한다. 4직급 신입(대졸수준)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토목 건축 분야에서 선발하며, 경력전문가는 LNG직도입전문가 홍보전문가, 별정직은 자동차운전원 기술담당원(화학) 간호사 분야 인재를 뽑는다. 학력 및 연령 등에 제한이 없으며, 이외 부문별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오는 10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

삼성전자, ΄보이스피싱 악용 앱΄ 차단 …보안 솔루션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뒤 설정모드에서 ΄생체 인식 및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항목΄에서 ΄모두 허용 안 함΄을 선택하면, 출처 미상의 앱 설치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전화 가로채기에 활용되는 등 더욱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갤럭시 S21΄ 및 ΄

삼성전자, ΄보이스피싱 악용 앱΄ 차단 …보안 솔루션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뒤 설정모드에서 ΄생체 인식 및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항목΄에서 ΄모두 허용 안 함΄을 선택하면, 출처 미상의 앱 설치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전화 가로채기에 활용되는 등 더욱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갤럭시 S21΄ 및 ΄

삼성전자, ΄보이스피싱 악용 앱΄ 차단 …보안 솔루션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뒤 설정모드에서 ΄생체 인식 및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항목΄에서 ΄모두 허용 안 함΄을 선택하면, 출처 미상의 앱 설치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전화 가로채기에 활용되는 등 더욱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갤럭시 S21΄ 및 ΄


삼성전자, ΄보이스피싱 악용 앱΄ 차단 …보안 솔루션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뒤 설정모드에서 ΄생체 인식 및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항목΄에서 ΄모두 허용 안 함΄을 선택하면, 출처 미상의 앱 설치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전화 가로채기에 활용되는 등 더욱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갤럭시 S21΄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