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LG생활건강, ‘오휘’ 신규 모델로 대세 배우 손석구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OHUI)가 영화, 드라마 등 영역을 넘나들며 매력을 뽐내는 대세 배우 손석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오휘는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철학으로 질 좋은 원료를 감별해 최적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손석구와 완벽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브랜드 오휘의 가치가 잘 부합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손석구는 학창 시절부터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거쳐, 데뷔 이후 연기에 진심인 배우로 통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로 차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는 완벽한 악역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고,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매력적인 구씨역할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손석구는 오휘의 뮤즈로 활동하며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에 깊이 있는 예술적 감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달부터 오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오휘와 배우 손석구 매력적인 만남이 보일 예정. 이로써 오휘는 기존 모델인 배우 김태리에 이어 손석구를 선정, 22년 올 한 해를 대표하는 남녀 배우를 모델로 맞이하며 또다시 대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제품을 사용하는 짧은 순간의 경험 마저도 우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술적 감각으로 연기를 완성시키는 배우 손석구가 오휘 브랜드의 가치와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예술을 접목한 연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더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라이프] 코로나19 스트레스 "패션으로 푼다" "얼굴 아래 노출 OK"
[KJtimes김지아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더워도 마스크도 못벗는다. 이렇게라도 입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더우니까 시원하게 입고 싶었다" "시원한 옷으로 얼굴의 더위를 잊고 싶었다"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가철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거리두기 등 자발적인 주의가 요구되는 최근 MZ세대들의 패션이 과감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패션으로 해결하려는 젊은 세대들의 심리를 반영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패션업계도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시원하고 화끈한 디자인의 옷들로 젊은 세대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 모씨(S대 경영학과)는 "마스크는 어쩔 수 없지만 얼굴 아래라도 시원하게 입으니까 너무 좋아요. 자신 있는 노출템이야 말로 최근 대학로의 유행"이라고 전했다.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 A씨는 친구들과 함께 휴가준비용 쇼핑에 나섰다. "크롭탑이나 탱크탑이 작년까지만 해도 입으면 눈길을 끌어서 입지 못했는데, 올해는 유행인거 같아서 구입했다"며 "친구들과 해수욕장을 비롯해 휴가철에 입을 짧은 반바지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패션업계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옥션의 K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