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에이수스, 손흥민과 함께한 ROG 엘라이 '#내 손안의 모든 게임' 캠페인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ASUS)가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손흥민 선수와 함께한 ‘SON X ROG ALLY’ 캠페인의 하나로 ‘#내 손안의 모든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ROG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 미디어(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을 통해 공개되는 SON X ROG ALLY 캠페인 영상은 ROG 글로벌 앰배서더 ‘Team ROG’ 멤버인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이다


Team ROG는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결성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그룹이다. 손흥민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톱 클래스 선수임과 동시에 경기장 밖에서는 승부욕을 발휘하는 열렬한 게이머라는 점에서 앰배서더로 발탁돼 2022년부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인 ‘#내 손안의 모든 게임은 초소형 게이밍 UMPC ROG 엘라이로 게이머가 다양한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의미와 함께, 손흥민의 (SON)’을 지칭하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손흥민 선수가 ROG 엘라이로 여러 종류의 게임을 3가지 플레이 모드(Me Time, We Time, Pro Time)로 즐기는 장면으로 구성돼 ‘#내 손안의 모든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 손흥민 선수는 608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ROG 엘라이를 두 손으로 들고 자유롭게 게임 플레이를 즐긴다. ROG 엘라이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선사하며, 버튼 및 조이스틱 등의 조작부를 콘솔 게임기와 비슷게 구현해 이용자에게 훌륭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컨트롤러와 ‘ROG 65W 게이밍 충전 독을 연결해 외부 디스플레이를 보며 친구들과 함께 레이싱 게임을 멀티플레이하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연출됐다


마지막으로는 AMD RyzenZ1 익스트림 APU를 탑재해 AAA급 게임을 60FPS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성능에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90 GPUXG Mobile 외장 그래픽을 추가로 연결, 최신 고사양 게임을 풀옵션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아 ROG 엘라이로 즐길 수 있는 3가지 플레이 시나리오를 잘 보여준다.

 

에이수스는 SON X ROG ALLY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5일 오후 811번가를 통해 ‘LIVE 11’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정품 트래블 케이스, 25000원 상당의 STEAM 쿠폰 등 총 75000원 상당의 증정품을 제공하며, 방송 시간 구매한 고객에게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 기존에 장착된 512GB SSD1TB 또는 2TB SSD로 업그레이드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카드사별 혜택 조건 상이).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제대로된 재해조사 시행과 코스트코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마트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비슷한 매출의 상봉점보다 적은 인력을 유지하며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돌아가며 하는 이른바 ‘콤보’라 칭하는 인력 돌려막기로 직원들을 고강도 업무에 내몰고 있다”며 “A씨 역시도 계산대 업무에 이어 카트관리 업무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력 쥐어짜내기 문제뿐만 아니라 재해 현장에는 고온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휴게시간과 휴게시설, 앉을 수 없는 장시간 계산업무, (A씨) 사고 당시 적절한 응급조치 여부 등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재해의 연관성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할 사고 요인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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