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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실천 앞장서는 동국제약, 한강변 생태 환경 보존나서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한강변 생태 환경 보존 '플로깅' 활동
5월엔 도봉산 등산로 입구서 '제2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도 진행

[KJtimes=김지아 기자]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의 ESG 경영실천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동국제약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한강변 생태 환경 보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5월23일, 서울 강남구 세곡보건지소 건강 소모임 주민들과 함께 세곡보건지소 주변 보도와 공원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1km를 걸으며 환경정화와 건강 메시지를 전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의 임직원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됐다. 이들은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로 12년째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3회에 걸쳐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연 1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우수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달(5월) 17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2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하는 등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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