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kjtimes=견재수 기자]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12일 국내 귀국 후 파격적인 대권주자 행보를 보인지 20일 만이다. 반 전 총장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치교체를 이루고 국가통합을 이루려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는 결정을 했다”고 불출마 전격 선언을 했다. 이어 “지난 1월 12일 귀국한 이후 여러 지방도시를 방문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을 만나고 민심을 들을 기회를 가졌다”며 “제가 10년간 나라 밖에서 지내면서 느껴왔던 우려가 피부로 와닿는 시간이었다”고말을 이었다. 또 “우리나라가 정치, 안보, 경제, 사회의 모든 면에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오랫동안 잘못된 정치로 인해서 쌓여온 적폐가 더 이상은 외면하거나 방치해 둘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토로하면서"여기에 최근 최순실 사태와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한 국가 리더십의 위기가 겹쳤다"고덧붙였다. 반 전 총자은 이어“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 미력이나마 몸을 던지겠다는 일념에서 정치에 투신할 것을 심각히 고려해 왔다”며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협치와 분권의 정치문화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린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저의 순수한 애국심과 포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내달 청주 비하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위치하는 서청주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상 3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4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세대에 4Bay 신평면 설계, 남향위주 설계 등이 적용된다. 특히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 3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단지배치로서 조망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높은 주거선호도가 예상된다. 특히 기존 공급된 단지 중에서도 분양실적, 시세 등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단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청주지역 특성상 이 단지 역시 GS건설 자이 브랜드 대단지로서 향후 청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일찌감치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도가 높다. 청주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로서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
[kjtimes=견재수 기자] 검찰의 기소권 남용에 제동장치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실질적 통제장치 마련을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데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18일 “검찰의 기소권 남용에 대해 실질적 통제장치 마련과 공소유지의 공정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한 공소유지변호사제도 등 재정신청제도 개정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라고 밝혔다. 검찰의 기소독점 권한은 그동안 재정신청제도라는 통제장치가 있었지만 유신정권에 의해 크게 축소됐고 여러 차례 개정돼 왔다. 그러나 여전히 기소권 남용에 대한 통제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박 의원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앞서 박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장 시절인 지난 2012년 7월, 재정신청대상을 불기소 처분된 모든 고발사건으로 확대하고 공소유지변호사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대표발의 했지만 19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개정안 내용은 대한변협 재정신청제도개선 TF를 통해 1년여 동안 조사하고 연구해 마련됐다. 또한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kjtimes=견재수 기자] 최순실이 개입해 대기업의 편법 상속과 문어발식 확장 등 이른바 대기업 민원해결법으로 불리는 ‘외국인투자촉진법(이하 외촉법)’이 환원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6일 외촉법 환원을 위한 재벌개혁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의원은 “2014년 1월 개정된 외촉법은 대표적인 정경유착법으로 당시 법사위원장으로서 사회거부까지 하며 반대했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직 산자부 장관 등이 밀어붙여 통과시킨 법”이라며, “당시 개정된 외촉법은 일자리 창출효과도 없는 국민을 속인 대표적인 법으로 2014년 개정 전으로 바로잡기 위해 재벌개혁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은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외국회사와 증손회사를 설립할 경우 최소 지분율을 50%로 완화했던 부분에 대해 재벌들이 무분별하게 증손회사를 소유하지 못하고 경제력 집중 심화를 막을 수 있도록 최소 지분율을 100%로 환원하려는 것이다.과거 개정된 외촉법은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해 증손자 회사를 만들 때 100% 출자해야 하는 내용을 외국인이 50% 출자해도 될 수 있도록 하여
[kjtimes=견재수 기자] ‘2017 다카르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가 대회 최종 1위를 기록하며 팀의 2년 연속 최종 우승을 견인했다. 푸조 토탈 팀은 총 12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최종 순위에서 1·2·3위를 모두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섰다. 푸조 토탈 팀은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줄곧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총 6개의 레이스에서 1·2위를 석권, 그 중 총 3개의 레이스는 1·2·3위를 동시 석권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대회 후반부에는 소속 팀 선수들이 TOP3를 기록하는 등 일찍이 올해의 우승 팀으로 주목 받았다.최종 우승자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는 지난해 우승자 다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내며 최종 기록 28시간 49분 30초로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스터 다카르(Mr. Dakar)’ 스테판 피터한셀은 다카르 랠리 바이크와 자동차 부문 통산 13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새로 썼다. 같은 팀 세바스티앙 로브(Sébastien Loeb)/다니엘 엘리나(Daniel Elena)는 마지막까지 우승자인 피터한셀과 선두 경쟁을
[kjtimes=견재수 기자] BMW 뉴 5시리즈의 내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1년 내내 신차 유지 무상 지원 내용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BMW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구매 이후 최적의 비용과 혜택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뉴 5 패키지’ 금융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거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내용 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kfid의 5가지 주요 부분에 대해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보상 범위는 기본 탑재돼 있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로 개인 고객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상품을 파격적으로 무상 지원한다. 사고 시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며 해당 고객의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070-4040-55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뉴 5시리즈를 5년 할부로 이용 시 520d M스포츠 패키지 모델(6630만원) 기준 월 89만7000
[kjtimes=견재수 기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동생 정유경씨가 2대 주주로 있는 코테데코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현행법상 일정 비율을 초과하는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는 증세여 부과 대상이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현대산업개발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제외 돼 있는 상황. 그럼에도 정씨가 소유하고 있는 지분이 30%가까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테데코는 인테리어 서비스, 컨설팅 등을 기반으로 모델하우스 및 호텔 리조트 디스플레이 시공 전문 업체다. 모델하우스 업계에서는 제법 이름 있는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대산업개발 신사옥인 용산 아이파크몰의 가구와 소품 작업도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자본금 7500만원으로 시작해 2013년 매출 86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2014년에는 각각46억2000만원과 2억5600만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 관련 매출은 약 60%가까이 된다. 한 채용공고 업체의 사이트를 살펴보면 코테데코는 현대산업개발과 거래 비중이 57%라고 회사 소개 주요 매출처 현
[kjtimes=견재수 기자] BMW가 7세대 뉴 5시리즈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지난 1972년 데뷔한 5시리즈는 전 세계 시장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국내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7세대 5시리즈는 6세대보다 보다 가벼워졌고 공간 확장,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제스처 컨트롤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했다. 우선 앞 세대보다 더 커진 바디에도 무게는 115kg까지 줄어들었다. 전장, 전폭, 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이며,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무게를 배분해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하고 섀시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그럼에도 뛰어난 강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안락함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자율주행기술에 한걸음 더 근접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은 이번 7세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차선 유지 및 측면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인 컨트롤 어시스턴트’, 전방 차량 급제동 시 가속 제동, 핸들링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스피드 어시스트(Intelligent Speed Assist)’ 등이 포함돼 있다. 상위 모델인 7시리즈의 ‘제스처 컨트롤’이
[kjtimes=견재수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구을)이 더불어민주당의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기재위 소속인 박 의원은 기재부를 비롯해 국세청과 관세청 등 기재위 관련 기관에 대한 국감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은 성과를 냈다. 박 의원은 또 270여 시민단체 중심으로 15개 상임위 소속 모든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을 정밀 평가하는 정국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올해 국감 우수국회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우수의원은 국감 활동과 언론보도 성과 등 여러 기준으로 선정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법원이 참다한홍삼에 내린 “사행심 조장 광고 내용, 시정명령 적법” 및 “과징금 부과처분 등 취소” 판결이 회자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참다한홍삼은 지난해 ‘참다한홍삼을 드시고 감기에 걸리실 경우 6개월간 병원비를 지원해드립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지하철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촉발했다. 지난해 12월 영등포구청은 해당 광고에 대해 ‘식품위생법이 금지하는 내용’과 ‘사행심 조장 광고에 해당한다’며 참다한홍삼 측에 영업정지 15일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참다한홍삼은 불복하고 서울시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행정심판위에서는 당초 영업정지 15일이었던 처분을 영업정지 8일에 갈음하는 과징금 부과 처분으로 변경했지만, 참다한홍삼은 다시 서울행정법원에 과징금 부과처분 등 취소소송(2016합63958)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은 참다한홍삼이 ‘불공정한 표시·광고행위 및 사행심을 조장하는 광고 내용으로 시정명령을 받은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에 따르면 “경품제공 행사기간과 조건 및 경품 내용 등 경품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UAE 두바이에서 1조원 규모 사우디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km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천519 MW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공사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준공은 2019년 11월말까지로 예정돼 있다. 두산중공업은 ‘엔지(ENGIE)’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최종 낙찰 통보를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이어, 이달 중에 2조 4000억 원 규모의 인도 ‘오브라C(Obra-C)’와 ‘자와하푸르(Jawaharpur)’ 프로젝트까지 수주하게 되면 올해 9조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지난주 부산과 서울 방배 등 2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면서 올해 총 수주 6건에 수주금액만 2조 3973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올해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성이 양호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戰에 적극 참여해 광명 철산 주공 10·11단지 재건축 사업, 능곡2구역 재개발 사업, 안양 비산초등학교 주변구역 재개발 사업, 성남 산성 구역 등 4건을 수주했다.앞서 지난 18일에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아파트 3200가구(1조2349억원)를 신축하는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루 전인 17일에는 서울 방배동 1028-1번지 일대 아파트 8개동 752가구(2165억원)를 신축하는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성사시켰다. GS건설은 서울과 부산 2건을 추가하면서 올해 총 6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회사 측은 내년에도 이와 같은 전략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김환열 GS건설 도시정비담당 전무는 “올 해도 자이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님들의성원 덕분에 이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자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님들의
[kjtimes=견재수 기자] BMW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국제오토쇼에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코리아는 이번 북미오토쇼에서 뉴 5시리즈와 함께 BMW X2 콘셉트(미국 최초 공개), 530e iPerformance, 뉴 M550i xDrive 등 모델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7세대로 선보이는 뉴 5시리즈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된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를 통해 개인 이동성을 지원하는 포괄적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든 운전자를 위한 개인화된 시작화면인 'BMW 커넥티드 온보드(BMW Connected Onboard)',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D 뷰(Remote 3D View)'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또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RTTI: Real Time Traffic Information)' 서비스 중 하나로 해저드 프리뷰 기능이 가능하다.여기에 스포티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워 내년 2월 전
[kjtimes=견재수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의 새로운 ‘뇌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사장은 15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감사 특별조사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 관련 특급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폭발력 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미공개 된 8건의 문건 중 한 개만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 조 전 사장은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사찰”이라고 밝혔다. 조 전 사장은 “양 대법원장의 등산 등 일과 생활을 사찰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 “최성준 춘천지방법원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 등이 포함된 사찰 문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3권 분립 상황에서 청와대가 그 같은 일을 했다면 그 것 만으로도 탄핵 사유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조 전 사장은 “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을 보도할 당시(2014년) 비선실세들이 국정에 개입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때 국가기강을 바로 잡았다면 오늘 불행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며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국조 특위로 참석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조 전 사장에게 “세계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대나 다른
[kjtimes=견재수 기자] 중국 매체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국내 정국 불안을 예상하며, 차기 대선후보 4인방(반기문·문재인·안철수·이재명)을 집중 조명했다.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문제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외교 분야에 음성적 제동을 걸어온 중국이 차기 대선주자 ‘4인방을 거론한 이면에는 한·중 관계는 물론 미국까지 견제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시간으로 12일 왕이망(網易網), 텅쉰(騰迅·텐센트),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 일제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 이른바 한국의 차기 대선 후보 4인방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들은 일제히 ‘차기 한국 대통령은 누가 될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들 4명을 가장 유력한 한국의 차기 대선 주자라고 소개했다. 이 가운데 이 시장은 ‘다크호스’로 분류됐다. 우선 반 총장에 대해서는 동아시아 사상 첫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 외 한국의 유명 외교관이자 정치가라고 소개했다. 문 전 대표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