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패션전문기업 세정그룹의 박순호 회장이 11일 ‘섬유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세정그룹은 ‘인디안’ 브랜드로 잘 알려진 곳으로 그룹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현재 16개 브랜드와 13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한 패션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전국 400여개 매장을 편집숍 개념의 패션전문점 ‘웰메이드’로 바꿔 새로운 유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세정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섬유패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박 회장이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박 회장은 1996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후 9년간 회장직을 맡아 부산디자인센터 건립, 부산섬유패션 대축제 개최, 섬유패션뉴스레터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중국에 진출한 대기업 4곳이 중국 관영 언론에 박근혜 대통령의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겸한 중국 방문을 환영하는 전면 광고를 실었다. 삼성과 현대, 포스코, SK 등 4개 대기업은 1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나란히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중국삼성은 이날 중국어와 한국어로 병기된 광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시아 태평양의 미래를 여는 만남, 그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현대차 그룹도 중국어와 한국어로 된 광고에서 "창조경제를 통한 APEC 공동 발전과 번영, 박근혜 대통령님의 APEC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합니다"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영어로 'Welcome'이라고 밝힌 데 이어 중국어로 "박근혜 대통령의 '아·태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APE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과 중국이 10일 지난 30개월간 이어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한·중 양국 정상이 오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됐다고 선언했다"고 발표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하면서 향후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중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9조2403억 달러로, 미국(16조8000억 달러)에 이어 세계 2위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세계 최대인 13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중국은 단일국가로는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이자 수입국이다. 작년 기준으로 우리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개념 가구 '스마트 퍼니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 가구 문짝이나 화장대 등에 터치스크린이 구현된 거울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유무선 인터넷망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가구다.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대형화면에 그대로 옮겨 보여주는 '미러링' 기술을 활용해 가구에 내장된 터치스크린 화면으로 음악, 영화, TV 등을 감상하거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전화를 걸고 받기가 가능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건설사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추가 연동하면 출입문 영상 보기, 문 열기, 냉난방까지도 제어할 수 있다. 양사는 스마트 퍼니처 상용화를 위해 올 초부터 공동 개발을 진행했고 다음달부터 국내외 주요 건설사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추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스키협회 회장직 후보로 출마했다. 대한스키협회 관리위원회는 신동빈 회장이 스키협회의 20대 회장 단독 후보자로 등록,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무기명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고 9일 밝혔다. 대의원총회에서 신 회장의 당선이 확정되면 대한스키협회는 1년간 이어진 회장 공백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대한스키협회는 지난해 4월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윤석민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을 19대 회장으로 맞이했다. 그러나 윤 전 회장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육계 행정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취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전격 사퇴했다. 이후 몇 달간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졌지만 새로운 수장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대한스키협회는 올해 1월 대한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온이 업계 최초로 제품포장에 대한 개선에 나섰다. 오리온은 2개월간의 준비 끝에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1차 포장재 개선 방안을 확정해 실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은 우선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대단한나쵸', '썬', '눈을감자' 등 4개 브랜드는 포장규격을 줄이고 내용물 중량은 늘리기로 했다. 시중에서 4000원대에 판매되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경우 지금은 20g짜리 제품 7개가 들어 있어 총중량이 140g이지만, 앞으로는 8개를 넣어 중량을 160g으로 약 14% 늘린다. 또 2000원(편의점 판매가 기준)짜리 감자칩 '눈을감자'의 경우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량을 72g에서 76g으로 늘린다. 1500원짜리 나초 제품인 '썬'은 76g에서 80g으로, 같은 가격대의 '대단한나쵸'는 100g에서 105g으로 약 5%가량 중량이 확대된다. 포장재 내부의
[KJtimes=김봄내 기자]섬유산업의 큰별이 떨어졌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8일 향년 92세로 세상과 이별했다. 이 명예회장은 경북 영일 출신이다. 고 이원만 창업주가 지난 1935년 일본 오사카에서 모자 사업을 시작할 때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흥국상고와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고국으로 건너온 뒤 1957년 부친을 도와 대구에 코오롱그룹의 모태인 한국나일론을 설립했다.그는 부친이 정계에 진출한 뒤 국내 첫 나일론 공장을 운영하면서 당시 폭발적인 나일론 수요에 힘입어 한국의 화학섬유산업 시대를 열었다. 국내 섬유산업 1세대로 1960년대부터 수출 전선에서 일익을 담당했다.이 명예회장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코오롱상사, 코오롱나일론, 코오롱폴리에스터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코오롱그룹의 외형을 키웠다. 1977년 코오롱 대권을 이어받는 그는 198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 6개월째를 맞이함에 따라 그의 건강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장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근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것은 지난 5월 10일 밤의 일이다. 다음날인 11일 새벽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았다.그는 심장 스텐트 시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뇌와 장기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체온 치료를 받고 진정치료를 계속했다. 그 뒤 심폐기능이 정상을 되찾으면서 입원 9일 만에 일반 병실로 옮겨졌고, 입원 보름 만에 혼수상태에서 회복했다.삼성그룹에 따르면 10일로 입원 6개월째를 맞는 그는 삼성서울병원 VIP실에 있으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다. 심장기능을 포함한
[KJtimes=이지훈 기자]알리바바닷컴의 한국대표가 국내 협력업체와 독점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사업을 가로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알리바바는 1999년 중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이트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알리바바닷컴 한국대표 배모(47·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협력업체에서 일하다가 배씨와 함께 따로 회사를 차린 유모(40)씨 등 4명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알리바바의 국내 판매대리점 사업을 독점 계약한 E사를 해코지해 계약을 파기한 뒤 새 회사를 만들어 사업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사는 2010년 7월부터 알리바바의 국내 회원 발굴과 무역업무 등을 맡았다. 독점계약은 작년 12월31일까지였다. 계약만료를 1년 반 남긴 2012년 여름 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올레드 TV가 미국의 전자제품 평가 전문매체 리뷰드 닷컴(Reviewed.com)이 뽑은 '올해 최고의 TV(best televisi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리뷰드 닷컴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매체로 TV, 카메라, 세탁기, 진공청소기, 스마트폰, 랩톱, 태블릿 등 다양한 제품을 평가한다. 리뷰드 닷컴은 LG 올레드 TV(모델명 EA9800)를 비롯해 LG 드럼세탁기(모델명 WM8000HVA), 21:9 모니터(모델명 34UM95) 등 12개 부문의 제품과 기술을 최고로 선정했다고 LG전자가 7일 밝혔다. 올레드 TV와 드럼세탁기는 각각 TV 부문, 올레드 TV 부문과 세탁기 부문, 하이엔드 세탁기 부문을 석권했다고 LG는 전했다. 평균 세탁시간을 20분 줄인 LG 세탁기의 터보워시 기술과 배기구 열에너지를 재활용해 전력 소비량을 최대 50% 줄인 건조기 히트펌프 기술은 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이밖에 갤
[KJtimes=김봄내 기자]다음카카오는 3분기 영업이익이 3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떨어졌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2218억원으로 20.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카카오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 대해 상여와 주식보상 비용 등 203억원, 라이코스 미수채권을 비롯한 영업 외 비용 총 517억원을 각각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1일 통합법인을 출범한 다음카카오는 이날 처음으로 양사의 합산 실적을 공개했다. 부문별로 보면, 3분기 광고매출은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카카오스토리 상품 등의 매출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419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웹보드 게임과 온네트 퍼블리싱 매출 감소에도 모바일 RPG게임 매출 증가에 힘입어 34.9% 증가한 675억원을 올렸다. 커머스 매출은 카카오 선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일 블룸버그의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5일(뉴욕 시간) 기준으로 서경배 회장이 200위를 기록했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달러(약 7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서 회장의 이름이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서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급증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말 100만원에서 전날 227만원으로 수직상승했다. 9∼10월에는 250만원을 웃돌기도 했다. 한국인으로는 서 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95위로,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2000억원)로 나타났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대차
[KJtimes=김봄내 기자]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동곡상은 김 회장의 선친인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이 1975년 강원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포상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이영춘 한국문인협회 감사, 유창연 강원대 교수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염동열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부친의 뜻을 계승해 기업가로서 동부그룹과 함께 강원도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톰슨 로이터가 뽑은 세계 100대 혁신기업(글로벌 이노베이터)에 삼성전자와 LG전자, LS산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4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는 6일 특허 출원 수, 특허 등록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접근성 등을 지표로 100대 혁신기업을 정해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수익 증가율,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에서 SP 500 기업이나 나스닥 혁신기업을 배 이상 앞질렀다고 톰슨 로이터는 소개했다. 100대 기업 중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4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소니, 도시바, 도요타 등 일본 기업이 39개로 최다였다. 중국 기업 중에도 올해 처음 화웨이가 포함됐다. 북미지역에서 36개 기업, 유럽에서 18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애플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산업
[KJtimes=김봄내 기자]“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이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2014’ 시상식에서 대학생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세계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구 회장은 이날 대학생들에게 “세계 곳곳을 직접 둘러 본 경험들은 여러분들의 앞날을 개척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한 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이 열정 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 회장은 “끊임없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