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은 12일, 지난주 말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와 현장복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삼성그룹에 따르면 적십자와 월드비전을 통해 100만 달러의 성금을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이 20명 규모의 자원봉사팀을 파견해 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1일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지난달 타임스스퀘어 인근에 연 40번가점에 이어 맨해튼 두 번째 점포다.매장 전체면적은 약 168㎡(약 51평)이며 카페형 베이커리로 단장했다. 인근에 시티그룹과 같은 금융회사와 중소 법률사무소·보험사 등이 밀집한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오피스 배후에는 호텔과 고급 맨션이 몰려 있다.이 매장은 렉싱턴 대로와 52번가의 교차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5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SPC 측은 설명했다.상권 특성상 출근 시간대와 점심 시간에 직장인들이 몰려 매장이 혼잡해지는 점을 감안해 출입 동선을 나눴다. 제품을 길게 진열함으로써 계산 대기시간 동안 다른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제과 빼빼로에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롯데제과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롯데제과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빼빼로와 가나초콜릿에 일본 후쿠시마산 원료를 사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5월 이후 일본산 원료를 수입한 사실이 없다며 현재 빼빼로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환경운동연합 등 3개 환경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가나 초콜릿 등 5개 제품에 원료의 원산지가 표기돼 있지 않거나 단순히 수입산으로만 표기돼 있다며 일본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 온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롯데와 해태는 원전사고 이후 3년간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큰 후쿠시마 인근 8개
[kjtimes=김봄내 기자]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퇴원한지 10일만에 다시 입원했다.CJ그룹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후 자택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통원치료를 받는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재입원하게 됐다.CJ그룹 관계자는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이날 재입원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지난 8월28일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뒤 약 두 달 동안 입원했다. 이는 일반 신장이식 환자보다 1달 더 긴 것이다.이 회장의 경우 지병 샤르코-마리-투스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고,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한 차례 경미한 거부반응이 나타난 바 있어 기간이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재입원한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는 이달 28일자로 만료된다. 이 회장 측은 구속집행정지를 재신청할 방침인 것
[kjtimes=김봄내 기자]동부대우전자는 싱글족과 소형가구를 겨냥해 국내 김치냉장고 중 크기가 가장 작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클라쎄((모델명:FR-Q12MT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국내 최초의 1도어 구조인 이 제품은 기존 대형 김치냉장고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크기(487 x 1166 x 547mm)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 일반 제품이 들어가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내부 온도편차를 최소화하고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국내 김치냉장고 최저 소비전력(11.50 kWh/월)을 획득했다. 에너지비용을 기존 제품보다 5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10년 사용시 최대 24만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필요에 따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이라는 점도 특징이다.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준다. 올해 동부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이 연말까지 시간제근로자 10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신세계는 오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을 통해 1000여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주요 부문별로는 이마트 540명, 스타벅스 300명, 백화점 80명, 신세계 인터내셔날 60명 등이다.채용자는 기본 월급 이외 성과급을 따로 지급받고, 4대보험과 학자금 등에서 정규직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신세계는 이미 지난달까지 시간제 근로자 1068명을 고용한 바 있어 추가 채용분까지 합치면 올해 2000명 이상을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뽑았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차원에서 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도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칼라강판'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등 4개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와 동부제철, 세일철강 등 6개사는 2004년 10월∼2010년 3월 칼라강판의 기준가격을 함께 인상하거나 유지하는 등 16차례에 걸쳐 가격 담합을 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제조사별 제품의 질에는 큰 차이가 없는 칼라강판이 국내에서 과잉생산·공급되면서 출혈경쟁과 가격하락이 이어지자 이들 6개사의 영업팀장들은 2004년부터 수시로 모임을 갖고 가격인상을 합의하거나 관련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부터는 시장점유율이 낮은 세일철강을 제외한 5개사의 영업임원끼리 모임을 만들어 칼라강판의 기준가격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휜 화면(커브드) 스마트폰 LG G플렉스의 국내 출고가가 99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는 8일 이 같은 가격으로 이동통신3사를 통해 G플렉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SK텔레콤에서는 8~10일,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8~12일 진행되며 제품 공급은 12일부터 시작된다. G플렉스의 출고가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휘는 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의 출고가 108만9000원보다 9만원 가량 저렴하다. G플렉스는 세로 방향으로, 갤럭시 라운드는 가로 방향으로 휜 화면이 특징이다. 한편 G플렉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이동통신사 오렌지의 신제품 공개 행사 '오렌지 헬로우 쇼'를 통해 유럽 지역 소비자들에게 소개됐다. 오렌지는 다음 달부터 프랑스 주요 매장에서 G플렉스를 전시할 계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가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과 인수합병한다. 티켓몬스터는 "양사의 합병 절차는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절차가 종료되는 대로 티켓몬스터는 그루폰의 100% 자회사가 된다"고 설명했다. 합병 이후에도 티몬은 자체 브랜드를 유지하게 되며, 핵심 경영진과 임직원은 변동 없이 승계된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글로벌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으로서 판매자, 구매자 , 파트너들을 위한 혁신에 전념하는 그루폰의 비전과 큰 스케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티몬이 리빙소셜과 함께 지난 3년간 쌓아온 전자상거래의 전문성과 그루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시켜 보다 큰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루폰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
[kjtimes=김봄내 기자]정준양 포스코그룹 회장의 사의표명설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사의를 밝혔다는 게 그 핵심이다. 이에 따라 오늘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정기 이사회에서 그가 거취 표명을 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 정 회장은 올 초부터 사퇴압박설에 상당히 시달려왔다. 갖가지 소문들이 난무했고 매달 그의 거취문제에 대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런 가운데서도 그는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왔다.하지만 지난 9월초부터 사정이 달라졌다는 게 재계의 시선이다. 당시 국세청은 서울 포스코센터, 포항본사, 광양제철소에 동시다발로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그러면서 재계에선 정 회장 사퇴 압박용이라는 관측이 강하게 나돌았다.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 사퇴 압박용 카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때 국빈만찬 초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의 전세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경기, 인천 등으로 이동하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 이동 통계'에서 작년 한 해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전입한 인구는 35만4000명으로 경기도 전체 전입 인구 65만명의 54.4%에 달했다.이 중 경기도로의 순이동 인구(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수치) 8만3000명 가운데 64%는 김포시(2만9천명)와 수원시(2만4000명)로 이동했다.또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동한 누적 인구도 6만372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5.8% 증가했다.이로 인해 인천과 경기 지역 전세금이 상승하는 역효과가 발생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 전셋값은 전달보다 0.68% 올라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1.04% 올랐고 인천과 경기도 각각 1.09%, 0.96% 상승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기업의 벤처·중소기업 인수합병(MA)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6일 '대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5대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창업 순환고리가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하려면 대기업이 좀 더 자유롭게 벤처·중소기업 매입에 나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MA가 활성화되려면 거액의 인수자금 외에도 장기적인 기술 투자,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하므로 국내 대기업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경련은 강조했다.전경련은 이에 따라 일반지주회사 및 자회사가 금융자회사를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요구했다.또 손자회사는 증손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도록 한 현행 규제를 완화해 자회사-손자회사 지분율 요건과 똑같이 비상장사는 40%, 상장사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중소상공인에게 필요한 통신, 보안, 결제 서비스를 묶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올레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전화, 초고속 인터넷, 무선인터넷, IPTV 등 통신 서비스와 KT텔레캅의 보안서비스, 스마트로의 카드 결제기(VAN)를 패키지로 묶었다.각각의 서비스를 별도로 가입하면 매월 14만원의 요금을 내야 하지만 '올레 풀 패키지'로 가입하면 5만3000원 저렴한 월정액 8만7000원을 부담하면 된다.기본 구성 외에 KT렌탈의 시스템 에어컨, TV 등 가전 렌탈, KT뮤직의 매장 음악 서비스, 매장경영시스템 POS, KT엠하우스의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쇼 등을 추가로 묶어 새로운 패키지를 구성할 수도 있다.KT는 올레 풀 패키지를 이용하면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보다 30% 가량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다양한 그룹사, 제휴사와의 공동 영업으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지하철 5~8호선 스마트몰(SMART Mall)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부당하게 입찰을 받은 혐의(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로 KT 등 업체 3곳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또 KT에서 일했던 박모(56)씨 등 관련자 3명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2008년 컨소시엄을 구성한 KT와 포스코ICT(당시 회사명 '포스데이타')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발주한 서울지하철 5∼8호선 스마트몰 사업자 입찰 당시 롯데정보통신을 '들러리' 업체로 세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컨소시엄은 사실상 단독으로 응찰했지만 롯데정보통신을 내세워 경쟁입찰인 것처럼 가장한 것이다.피앤디아이앤씨는 낙찰이 이뤄질 경우에 KT와의 하도급 계약을 맺을 것을 기대하고 롯데정보통신을 들러리 업체로 소개했으며 롯데 측에 사업제안서를
[kjtimes=김봄내 기자]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7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병인 고혈압과 심장 부정맥 증상이 최근 악화돼 지난달 30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효성 관계자는 "고령인데다 세무조사와 검찰조사로 심적인 부담이 커 건강이 더 나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조 회장은 지난달 자택과 그룹 본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때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로도 2∼3일씩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이달 초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도 건강 문제로 증인 출석을 하지 못했다.조 회장은 78세로 2010년 담낭종양제거 수술도 받았다.효성은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로 법인세를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서울국세청 세무조사에 이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