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총 양도가액은 1조500억원이다.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1일자로 패션사업의 자산과 인력 등이 모두 이관될 예정이다.제일모직은 이번 패션사업 양도로 확보된 투자 재원을 통해 전자재료, 케미컬 등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초일류 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제일모직 박종우 소재사업총괄사장은 "이번 패션사업 양도 결정은 제일모직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이어 "공격적이고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차세대 소재의 연구개발과 생산기술의 시너지를 획기적으로 높여 선도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윤주화 패션사업총괄사장은 "패션
[kjtimes=김봄내 기자]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초에 비하면 주식가치 평가액이 250억원 가량 줄었다.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9명이었다.양현석 대표가 보유 주식 평가액 1973억9000만원으로 1위였다.양 대표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연초 2227억4000만원과 비교하면 11.4%(253억5000만원) 감소했다.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576억9000만원으로 2위였다. 연초 1950억2000만원보다 19.1%(373억3000만원) 줄었다.3위인 한류스타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주가 상승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중 유일하게 연초보다 평가액이 증가했다.그의 지분 평가액은 연초 254억9000만원에서 306억6000만원으로 20.3%(51억7000만원) 늘었다.그 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
[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가 이색요리를 만드는 특별강좌를 진행한다.홈플러스는 22일, 점포별로 평생교육스쿨에서 추석에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한 요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요리특강은 점포별로 평생교육스쿨에서 추석에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한 방법을 알려준다. 전을 활용한 햄버거, 나물 피자, 잡채 김말이, 두부전 스테이크, 모둠전 전골, 불고기 김치 까나페 등을 만드는 요리강좌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하면 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2000∼5000원이다.홈플러스는 이번 특별강좌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평소보다 20% 가량 증가하는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고 가계부담도 줄이는 노하우를 전수하려고 하는 목적에
[kjtimes=김봄내 기자]“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힘써 준 파트너사에 보답하고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쿠팡은 20일, 서울 시내 맛집을 엄선해 선보이는 ‘고객만족 우수 맛집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철이네 통돼지 두루치기’와 족발 전문점 ‘수상한 집’ 등 12개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한국의 해외 직접투자액이 329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20일 한국수출입은행이 내놓은 ‘2012년 세계 해외직접투자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밝혀졌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유출액은 전년보다 13.7% 증가한 329억 달러로 세계 13위다. 이는 지난해 전 세계의 해외직접투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증가한 것으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실제 지난해 전 세계의 해외직접투자는 전년보다 17% 감소한 1조39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위기 및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까닭이다. 보고서를 보면 해외 직접투자 1위는 미국으로 지난해 3288억 달러를 해외에 직접 투자했다. 그 뒤는 일본으로 1225억 달러를, 3위는 중국으로 842억 달러를 투자했다.선진국 중에는 이탈리아(14위), 노르웨이(18위), 오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워킹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계열사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S, 제일기획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이들 계열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 이유는 우수한 여성 인력을 확보하고자 하는데 있다. 일례로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3월 광주사업장에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후 어린이집을 갖춘 사업장은 전국 8개다. ‘워킹맘’을 위해 자체적으로 제도도 확대했다. 법적으로는 6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만 해당되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도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런가하면 사기업으로는 처음 올해부터 자녀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임직원이 최장 1년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우유에 이어 매일유업이 우윳값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협상을 통해 우윳값 인상에 합의했다.업계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하나로마트와 가격 인상에 구두로 합의한 상태"라며 "인상 시기는 26일 전후 인상 폭은 흰우유를 기준으로 ℓ당 200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ℓ당 200원은 서울우유의 가격 인상분인 ℓ당 220원보다 20원 낮은 수준이다.이 인상분이 확정되면 매일유업의 흰 우유 1ℓ들이 가격(대형마트 기준)은 2350원에서 2550원으로 오른다. 앞서 가격을 올린 서울우유 1ℓ 들이 가격은 2520원이다.매일유업은 지난달 8일 ℓ당 250원 수준의 가격 인상을 시도했다. 그러나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유통업체들이 '눈치 보기' 끝에 가격 인상안을 수용하지 않거나, 올렸던 가격을 환원하면서 뜻을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부친 이맹희 씨가 폐암수술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17일 CJ그룹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이씨는 작년 11월 일본에서 받은 건강검진 결과 폐암 2기 진단이 나와 12월10일 폐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그는 현재 중국에서 요양하며 항암치료 중이나 여든 셋의 고령으로 인해 체력이 크게 떨어졌고, 거동도 불편한 상태다.당초 이번 추석에 귀국해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아들 내외를 만나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선영을 참배하려 했으나 건강을 우려한 의사 만류로 한국행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동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소송을 벌이고 있으며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심이 진행중이다. 이건희 회장도 지난 1999년 폐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아들 이재현 회장은 최근 비자금 조성·운용 등의 혐
[kjtimes=김봄내 기자]LG이노텍은 17일, 지난해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올바른 약속(Right Promise, Better Tomorrow)’을 주제로 발간한 지속가능 보고서는 4번째다. 이 보고서에선 핵심 목표로 제품 및 기술경쟁력, 동반성장, 환경경영,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협력사 관련 활동 현황과 계획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는 점이다. LG이노텍은 이에 대해 협력사의 기술·제품 경쟁력 확보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다. 보고서는 그린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 탄소 배출량 전망치 대비 40% 저감, 에너지 30% 절감, 저탄소 녹색제품 매출 비중 70% 달성이라는 탄소경영 목표를 제시하
[kjtimes=김봄내 기자]8월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0.3% 상승, 6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1년 전보다는 1.3% 낮은 수준이다.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2010년 100)는 105.81로 7월보다 0.3% 올랐다.이 지수는 지난 2월(106.68) 0.7% 오르고서는 3월부터 5개월째 매달 하락세를 보였다.임수영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채소류 값이 25.2%나 급등한데다 유가 등 국제 원자재가 상승과 휴가철 영향으로 일부 공산품 값과 서비스 요금도 올랐다"고 설명했다.품목별로는 배추(122.8%), 토마토(46.0%), 감자(29.3%), 생우유(10.7%), 달걀(6.2%) 등 농림수산품이 평균 5.4% 상승했다.프로판가스(4.1%), 스마트폰(1.7%), 노트북(2.9%) 등 공산품도 0.1% 올랐으며 휴양콘도(10.4%), 국내항공여객(6.8%) 등 서비스 가격도 0.2% 상승했다.전력, 가
[kjtimes=김봄내 기자]중견그룹인 SM그룹(삼라마이더스)이 결국 해운업계 4위의 대한해운을 품에 안게 됐다.17일 금융시장과 해운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이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대한해운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다른 인수 후보자들이 제기한 대한해운 매각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이 내려진 지난 10일로부터 영업일수 5일 내 본계약을 체결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일 다른 인수 후보자인 폴라리스쉬핑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제기한 대한해운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한 바 있다. SM그룹은 대한해운을 유상증자 1650억원과 회사채 500억원 등 총 215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이날 본계약이 체결돼 1개월 내 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대한해운은 2년여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은 앞서 지난달 7
[kjtimes=김봄내 기자]10대그룹 상장사들의 유동자산이 최근 2년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발 재정위기를 겪으며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곳간'에 돈을 쌓아두고 투자를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제회계기군(IFRS) 별도 기준으로 재벌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81개 제조업 상장사의 유동자산은 6월 말 현재 252조3191억원으로 2년 전보다 21.9% 늘었다. 유동자산은 유럽발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011년 6월 말 207조185억원에서 작년 6월 말 220조1366억원, 작년 말 228조2170억원에 이어 올해 6월 말 250조원을 웃돌았다. 올해 6월 말 현재 그룹별 유동자산은 삼성 85조9005억원, 현대자동차 59조2887억원, LG 30조8154억원, SK 20조1751억원, 현대중공업 17조3611억원 등이다. 또 두산10조4587억원, GS 10조4472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중국에 65·55인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와 55인치 곡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베이징 시내 최고급 호텔인 국무호텔에서 현지 미디어와 유통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진 제품 출시 행사에서 울트라HD TV 풀 라인업과 곡면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행사 직후 중국 주요 매장에서 65·55인치 울트라HD TV 판매에 들어갔다. 앞서 85인치 울트라HD TV를 중국 시장에 내놓은 바 있다. 55인치 곡면 올레드 TV는 오는 23일부터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중국총괄 박재순 부사장은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55인치 이상 프리미엄 평판 TV 매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삼성의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잇달아 계열사 주식 매입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4개월 사이에 계열사 주식을 계속 사들였다. 신 회장은 지난 5월 롯데케미칼 주식 6만2200주를 100억여 원을 들여 취득해 보유 주식을 10만2200주로 늘렸다. 한 달 뒤 신 회장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롯데쇼핑이 보유한 롯데제과 주식 6500주와 롯데칠성 주식 7580주를 각각 100억2300만 원과 99억6770만 원에 매입한 것이다. 주가 취득으로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4.88%에서 5.34%, 롯데칠성 지분율은 4.96%에서 5.52%로 높아졌다. 지난 9∼13일에는 롯데손해보험 주식 100만 주를 사들였다. 지분율은 1.49%가 됐다. 신 회장은 이전에는 롯데손보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신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3일 "창조경제가 활성화되려면 다양한 배경과 아이디어가 서로 만나 융합되고 조직간, 사업간 시너지가 증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13∼14일 강원 춘천시 소재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불확실성 속에서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위기 돌파 및 성장 전략으로서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고 GS그룹이 15일 밝혔다. 허 회장은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면서 특히 창의적인 조직 문화와 창의인재 육성에 힘써줄 것을 경영진에 주문했다. 그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라며 "고객의 욕구를 제대로 읽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