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2일 쩐 쫑 또안 주한 베트남대사로부터 베트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쩐 대사는 "금호아시아나가 베트남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많은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박삼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는 앞으로도 한-베트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93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호찌민에 취항하는 등 양국 간 교류에 큰 역할을 해왔다.또 금호건설은 호찌민에 금호아시아나플라자, 타임스퀘어 등을 준공하고 하노이, 호찌민, 나짱 등 주요 지역에서 7개의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도 베트남에 타이어 생산공장과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5일 국내 대형맥주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에일(Ale) 맥주 '퀸즈에일'(Queen's Ale)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퀸즈에일은 하이트진로가 세계 최고 수준인 맥주연구소 덴마크 알렉시아와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프리미엄 페일에일 맥주다.100%보리(맥아)를 원료로 해 에일맥주의 깊은 맛과 함께 3단계에 걸친 아로마 호프 추가공법인 '트리플 호핑 프로세스'를 적용, 프리미엄 페일에일 특유의 과실향과 아로마 향을 더욱 진하고 풍부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하이트진로는 퀸즈에일의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빙점 이하로 숙성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탱크에서 갓 뽑은 듯한 신선한 에일을 즐길 수 있도록 비열처리공법을 적용했다.소비자들이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유형의 퀸즈에일을
[kjtimes=김봄내 기자]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진 지난 7월 한 달간 대형마트·백화점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감소한 반면 편의점 매출은 늘었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장마로 인해 캠핑용품 등 계절상품 판매가 저조한 데다 의무휴업 영향 등으로 2012년 7월에 비해 매출이 4.9% 줄었다.상품군별로 보면 의류(-8.8%), 잡화(-7.0%), 스포츠(-6.8%), 식품(-4.6%) 등 전 품목이 하락했다. 가전제품도 제습기 매출이 늘었음에도 소폭 하락(-1.2%)했다.백화점도 장마 영향을 받아 작년 같은 달보다 매출이 2.1% 감소했다.의류·잡화 등 주력상품 매출이 부진했다. 7월 여름 정기세일을 했지만 여성정장·여성캐주얼·남성의류는 불황과 장마 탓에 2.4∼7.8% 감소했다.그나마 식품·가정용품은 4.2∼5.9% 늘었다. 반면, 편의점은 주류와 음료, 가공식품
[kjtimes=김봄내 기자]냉장고 용량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분쟁이 법원의 중재로 1년 만에 끝이 났다.21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재판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상호 제기한 소송 일체를 취하하는 데 합의했다.양사는 "재판부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국내 대표 가전업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를 위한 제품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냉장고 분쟁은 지난해 7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900리터 용량 냉장고를 출시하자, LG전자가 곧이어 세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며 910리터 용량 냉장고를 선보인 뒤 시작됐다.삼성전자가 양사의 냉장고를 눕혀놓고 물을 부어 실제 용량을 비교한 결과 자사 제품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이후 법정 싸움으로 비화됐다.LG전자는 자의적 실험을 정부규격에 따른 것처럼 허위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폐렴증상을 보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이다. 2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폐렴으로 발전함에 따라 주치의의 권유로 1주일 전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처음에는 의료진이 댁에 가서 (진료를) 했는데 폐렴 증상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 병원으로 갔다"면서 "입원한 지는 약 1주일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1주일전 브리핑에서는 '이건희 회장 위독설'과 관련된 질문에 "건강에 문제 없다"고 답했다. 이 회장의 입원 시점과 관련해 삼성그룹에서는 '약 1주일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위독설이 그 이전부터 퍼진 것으로 미뤄볼 때 더 오래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회장은 상태가 호전돼 주말쯤 퇴원할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 피해자들이 사이트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단독 신봄메 부장판사는 21일 해킹피해자 주모씨 등 9명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봤으니 위자료 10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씨 등 6명에 대해서는 기각,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각하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SK컴즈가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11년 7월 네이트와 싸이월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는 3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이 동시다발로 제기됐다. 이번 판결은 지난 2월 서울서부지법에서 피해자 2882명이 SK컴즈를 상대로 낸 집단소송에 대해 원고 일
KT는 19일,올레마켓 이용고객 대상으로 ‘밀리언아서’ 등 3종의 게임을 다운로드 후 이용 시 해당 게임 아이템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는 ‘올레마켓 게임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에 '밀리언아서' 게임을 다운받고 실행한 고객모두에게 카드 아이템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한다.'밀리언아서' 외에도 흥행 돌풍 게임인 '천신', '다크헌터'도 이 기간 내에 다운로드 시 동일하게 고급 아이템과 롯데월드 이용권이 주어진다. 박효일 KT VG기획담당상무는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은 맞이하여 게임을 즐기는 올레마켓 이용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 올레마켓은 게임 개발사와 협업하여 올레마켓 이용 고객에게 꾸준한 혜
[kjtimes=김봄내 기자]재벌 부의 대물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뚜렷한 경제활동이 없는 '미성년 갑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 실제 10억원대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식부자가 1년 전에 비해 31%나 늘어났다. 이는 재벌닷컴의 집계결과에서 나타났다.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기준으로 주식가치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미성년자(1993년 8월 1일 이후 출생자)는268명이다.10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7명이다.이들 중중 3명은 GS그룹 일가 자녀다.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의 장남(12세)과 차남(8세)의 주식가치 평가액이 445억원, 180억7000만원으로 미성년자 주식부자 1, 2위를 차지했다. 허 부사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허 회장의 친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장녀(13세)는 주식 보유액 131억5000만원으로 5위다.KCC 일가 자녀 2명도 100
[kjtimes=김봄내 기자] "일반 민간 추심보다는 국민 권익을 더 고려하면서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 확보에 기여하겠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국세청으로부터 위탁받은 고액 국세 체납 징수 업무에 팔을 걷어붙인다는 게 그것. 공사 조세정리부 산하 체납징수단을 정비해 본격적으로 국세 체납 징수 업무에 나서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캠코는 이를 위해 징수 업무 경험자를 중심으로 체납징수단 인력을 3배로 늘릴 예정이다.국세청의 추가 위탁에 대비하면서 하반기 체납액 징수 실적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예컨대이달 말 20여 명을 채용해 국세 체납 징수 인력을 현재의 3배로 늘리는 등 공사 조세정리부 산하 체납징수단을 정비해 본격적으로 국세 체납 징수 업무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캠코가 이처럼 고액 국세 체납 징수 업무에 발벗고 나선
[kjtimes=김봄내 기자]“T쇼핑은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TV홈쇼핑 방송을 보는 것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방송을 미리 알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실생활을 한 단계 더 편리하게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SK텔레콤은 18일, 스마트폰으로 GS샵, CJ오쇼핑, 홈쇼핑 등 주요 TV홈쇼핑 방송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고 최대 12%의 추가 혜택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통합 TV홈쇼핑 서비스 ‘T쇼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출시되는 이 서비스는 SK텔레콤과 SK플래닛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한다.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OS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상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T쇼핑의 강점은 하나의 앱에서 국내 주요 TV홈쇼핑 채널의 모든 판매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의 채용 규모가 최대 35%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 불황 속에서도 취업 시장의 활기가 어느 정도 살아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현재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은 ‘포스코’다. 하반기 채용 규모가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난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포스코는 올 하반기 그룹 전체적으로 4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 3104명보다 35%가량 채용 규모를 늘려 잡았다. 채용 시기는 9월부터다. 하반기 공채에 들어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은 대졸 1200명, 고졸 2560여명 등 총 376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졸 채용은 줄었지만 고졸 인력은 늘어난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계획을 토대로 9월 초부터 중순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한다. 여기에는 현대차 하청(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정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김정훈 판사는 16일 기름값 인상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SK㈜와 지에스칼텍스㈜에 각각 벌금 1억5000만원과 1억원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현대오일뱅크㈜는 벌금 7000만원을 선고받았다.김 판사는 이들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시장점유율을 고려해 벌금액을 검찰이 약식기소한 1억원에서 3000만원 감액했다.이들은 2004년 4월부터 6월까지 경유 제품 가격을 담합 인상한 혐의로 2007년 약식기소됐다가 정식재판에 넘겨졌다.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과 에쓰오일 등 4개 정유사가 휘발유·등유·경유 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검찰은 휘발유와 등유 가격 담합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에쓰오일은 경유 가격 담합도 무혐의 처분을 받아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는 8일 예당컴퍼니 회장이자 친형인 변두섭씨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회사 주식을 몰래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동생 변차섭(50)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예당컴퍼니 대표인 동생 변씨는 지난 6월3일 오후 변두섭 회장이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사실을 보고받고선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지 전인 다음날 오전 자신의 차명주식 9억원어치를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변씨는 친하게 지내던 사채업자에게도 형의 사망 사실을 알려줘 숨진 변 회장이 운영하던 ㈜테라리소스의 주식 17억원어치를 팔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예당컴퍼니 측은 변씨가 주식을 처분한 이후인 4일 오후에야 보도자료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TV의 소비전력과 대기전력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들에 대해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인증 기술은 대기전력 0.00W, 저전력 디지털TV SOC(시스템온칩) 설계, LED 모션라이팅, PDP 모션라이팅, 신구조 PDP 등 5가지다.대기전력 0.00W 기술은 리모컨으로 TV 전원을 끄기만 해도 대기전력 소비량을 유럽연합(EU) 환경 기준인 0.5W의 100분의 1로 줄여 준다.저전력 디지털 TV SOC 설계 기술은 컴퓨터 수준으로 발전한 TV의 내부 칩 설계를 개선해 소비전력을 감소시킨다.모션 라이팅 기술은 영상 분석을 통해 소비전력 저감 알고리즘을 구동시켜 소비전력을 줄인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하 녹색인증사무국에서 주관하는 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
[kjtimes=김봄내 기자]미주 노선 항공료 담합 혐의로 미국에서 승객들에게 집단소송을 당한 대한항공이 지난달 초 6500만 달러(약 727억원)를 지급하기로 원고 측과 합의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대한항공은 "지난 2000년 1월 1일부터 2007년 8월 1일 사이 미국에서 미국-한국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현금 3900만달러와 2600만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주노선 항공료 짬짜미 재판 절차는 마무리됐다.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2100만달러 배상에 합의한 바 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미국 법무부로부터 각각 3억달러와 50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담합 추정 기간인 2000년 1월 1일∼2007년 8월 1일 미국에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은 10월 25일까지 집단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