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학시절 삼성그룹에서 인턴사원을 지낸 대학생 10명중 8명 가량은 졸업뒤 삼성그룹 계열사에 정식 입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24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올 여름 방학을 이용해 6주동안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등 21개 계열사에서 인턴으로 일할 대학생 3000명을 최근 선발했다.2005년 대학생 인턴제도를 도입한 삼성그룹은 매년 적게는 3000명, 많게는 3500명의 대학생들에게 희망하는 회사에서 일할 기회를 주고 있다.삼성그룹은 인턴사원 경쟁률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통상 10대 1에 이르는 대졸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삼성그룹 인턴사원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는 인턴사원이 되는 것만으로 정식 '삼성맨'이 되기 위한 8부능선을 넘을 수 있다는 판
[kjtimes=김봄내 기자]한진관광이 북유럽 3개국 상품의전세기 투입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멀게만 느껴졌던 것을 실현시킨 것이다.한진관광은 23일,지난달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인천-오슬로 구간에 5차례 띄운 258석 규모의 보잉 777-200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이 무려 93%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기상 5∼6월 중순 날씨가 가장 좋기 때문에 국내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는 게 한진관광의 분석이다. 한진관광에 따르면'정통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3개국' 상품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3개국의 핵심지역을 여행하는 9일간의 일정이다.최소 가격은 439만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고급 상품이라는 특성과 짧은 비행시간에 기인한다. 종전 상품은비행시간만 최소 15∼18시간이 걸렸던 것에 비해 이들 상품의 비행시간은13시간만 소요되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수행할 경제사절단이 70명 안팎으로 꾸려져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이번 방문때 수행하지 않는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23일 재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수행할 경제인들의 윤곽이 나와 최종 확정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그룹의 총수는 사절단에 포함됐다고 이미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제사절단은 박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양국간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특히 28일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중국 재계를 이끄는 거물들과 교류하게 된다.이번 경제사절단은 70여명 안팎으로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5년전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때 3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위치를 추적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주는 '올레폰찾고정보보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남은 휴대전화 배터리 용량이나 온·오프 상태를 확인하는 '원격 상태확인', 비상연락처 연락을 제외하고는 스마트폰 내부를 못보게 하는 '임시잠금',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잠그는 '분실잠금', 분실 스마트폰에서 경고음을 나게 하는 '경고음 발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또 분실 스마트폰의 현재의 위치를 보여주는 '위치찾기', 분실 스마트폰의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위치추적', 스마트폰의 주변 위치를 촬영해 전송해주는 '사진촬영', 분실 스마트폰이 강제로 특정 번호에 전화를 걸게 하는 '강제발신', '데이터 삭제'와 '초기화' 등의 기능도 서비스한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전용 서비스로,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kjtimes=김봄내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체 7270곳의 점포 가운데 가맹점주의 수익이 저조한 점포 500곳을 선정해 점차 정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편의점 본부가 가맹점주의 수익성 악화를 고려해 대규모 점포 정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세븐일레븐은 매출 저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이 중도폐점을 원할 경우 계약상 매출 위약금을 받지 않고 정리할 방침이다.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위해 점포 화재·현금 도난 관련 보험료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본사와 가맹점주간 수익 배분율에 따라 각각 부담했던 '위탁가맹점'(회사가 임차하고 가맹점주가 위탁 경영하는 점포)'의 월세 인상분도 100% 부담하기로 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개선책을 만들었다"고 말
[kjtimes=김봄내 기자]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과 관련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필요시 즉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현 부총리는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버냉키 의장의 발언 이후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대해 "이 논의는 미국 경기 회복을 전제로 한 것으로서 양적완화 축소와 관련된 시장 불확실성을 완화시켜주는 측면도 있으나,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 유출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며 경계했다.그는 이어 "다만 우리 경제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대외건전성도 개선되고 있어 다른 신흥국에 비해 그 영황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영국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 '최고 브랜드'로 뽑혔다.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잡지 '위치'(Which)는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위치 어워드'에서 삼성전자를 '최고 컴퓨팅 브랜드'로, LG전자를 '최고 영상음향 브랜드'로 각각 선정했다.삼성전자는 앞서 2011년에도 '최고 가정용 음향영상(AV) 브랜드'와 '최고 휴대용 미디어 브랜드' 부문에서, 지난해에는 '최고 AV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해 3년 연속 영국에서 '최고 브랜드'로 꼽히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삼성전자가 올해 수상한 '최고 컴퓨팅 브랜드'는 휴대전화·노트북·태블릿PC·프린터 등 제품 가운데 고객 만족도와 제품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부문이다.LG전자는 지난 1년간 출시한 TV, 사운드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에서 위치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했다.출국장에서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신종균·윤부근 사장 등이 배웅했다.이 회장이 갑작스럽게 일본으로 출국하게 된 이유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사업파트너 또는 지인들을 만나고 사업구상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이 회장이 일본으로 출국함에 따라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때 경제사절단으로 수행할 지가 불투명해졌다.지난달 박 대통령의 미국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나섰던 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귀국했다.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이 부회장은 베이징에 이어 미국도 방문해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백화점은 장사를 잘한 반면 대형마트와 기업슈퍼마켓(SSM)은 장사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5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드러났다.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 증가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의류 및 아웃도어 제품, 가전제품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백화점의 1인당 구매단가는 7만2053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 2월 8.9% 반짝 증가한 뒤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가전 부문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판매 부진을 보이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3% 준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주력인 식품 매출이 6.1% 감소했다. 또한 의류·잡화는 -5%, 스포츠용품은 -4.9%, 가정·생활용품은 -4.3% 등의 매출 하락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가전과 문화는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쇼핑이 한국 백화점 영토를 인도네시아로 확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쇼핑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복합 쇼핑몰 ‘롯데쇼핑 에비뉴점’을 22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과 신헌 롯데쇼핑 대표,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롯데쇼핑의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에비뉴점을 통해 현지화 전략은 물론 한국식 쇼핑 문화의 결합을 통해 동남아 진출의 든든한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롯데쇼핑은 앞으로 활발한 해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유통 기업의 면모를 다질 방침이다. 한편 에비뉴점은 쇼핑 특화거리로 조성 중인 메가 꾸닝안 지역의 복합단지 ‘찌푸트라 월드 자카르타’에 들어선다. 이 단지 중 12만4600㎡를 20년 장기 임차해 사용하며 쇼핑몰과 백화점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건설업자 윤모(52)씨의 유력인사 성접대 등 불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윤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인물로 지목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이날 "어제 오후 김 전 차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며 "혐의 내용은 수사 진행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경찰은 김 전 차관이 강원도 원주 윤씨의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 여러 명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로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차관은 윤씨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윤씨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도 받고 있다.경찰은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김 전 차관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김 전 차관은 건강상 이유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기업 가운데 157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현황과 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 수준으로 뽑겠다는 답변이 46.5%(73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됐고 600대 기업 중 157개사(26.2%)가 참여했다. 하반기 채용 계획뿐 아니라 상반기 채용 현황도 포함한 결과다.현재 고용인원을 기준으로 1000명 이상 78개사, 1000명 미만 79개사가 응답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10대 기업은 모두 참여했다.작년보다 사람을 덜 뽑겠다고 답한 기업은 39.5%(62개사)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채용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14%(22개)에 불과했다.채용을 줄이겠다는 기업은 ▲ 업황이 좋지 않아서(46.8%) ▲ 국내외 경기가 더 악화될 것이라 예상(24.2%) ▲ 회사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500대 기업중 소송 현황을 공시하는 182개 상장·등록사는 모두 2만6000여건, 금액으로는 20조원에 이르는 송사에 휘말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개사당 소송가액이 평균 1070억원에 달한다.19일 기업 경영평가 업체인 CEO스코어가 소송내용 공시가 의무화된 182개 상장·등록사의 작년말 현재 소송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소와 피소를 합쳐 총 2만6640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액으로는 20조5930억원에 달했다.건수로는 제소가 훨씬 많았고 금액으로는 피소가 압도적이었다. 제소는 1만6495건에 7조2980억원 규모였지만 피소는 1만113건, 12조1470억원이었다.피소의 경우 단일 건수당 소송가액이 13억1300만원이었지만 제소는 4억4200만원 규모로 피소 금액이 제소금액의 3배에 달했다.금액기준으로 소송 몸살이 가장 심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 1305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인마케팅 하도급업체인 아이디스파트너스로부터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당한 현대백화점이 18일 아이디스파트너스 대표를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은 문제의 회사가 2004년부터 수의 계약 방식으로 백화점 광고와 관련한 일체의 업무를 독점했지만, 지난해 내부감사 결과 160억 원의 비용을 부당 편취하는 내부 비리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백화점 관계자는 "원만한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디스파트너스에서 최근 갑을문제가 이슈가 되자 악의적으로 문제를 확대하려 했다"며 "지난 7일 서울 동부지법에 이 회사 대표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아이디스는 지난 17일 자료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현대백화점 디자인 관련 일을 도급 받아 10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프로가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평점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3나 갤럭시S4에 못 미치는 점수를 얻었다.18일 컨슈머리포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옵티머스G프로는 이동통신사 ATT를 기준으로 한 스마트폰 평점에서 77점을 얻어 78점을 받은 갤럭시S3(16GB)와 81점으로 최고점을 얻은 갤럭시S4(16GB)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이는 대만 제조사 HTC의 원(One·79점)이나 LG전자의 전작으로 미국 출시 당시 최고점을 받았던 옵티머스G(79점)보다도 낮으며, 애플의 아이폰5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2, 팬택의 디스커버와는 같은 점수다.옵티머스G프로는 10개의 평가 항목 중 사용 편의성(Ease of use), 메시지(Messaging), 웹 브라우징, 디스플레이, 배터리(Battery life) 등 5개에서 가장 높은 '최고(Excellent)' 평가를 받았다.또 카메라-이미지(Camera-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