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BGF리테일이 30일 가맹점주의 잇따른 자살을 놓고 대국민사과를 했다.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가맹점주가 유명을 달리한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 뿐"이라며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점주 자살 직후 사망진단서를 변조해 언론에 배포한 의혹도 사실임을 시인했다.박 사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서둘러 입장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업무 처리로 깊은 상심을 안겨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CU는 폐점 시기를 놓고 갈등을 빚다 지난 17일 자살한 점주의 사망진단서를 변조, 사망 원인이 자살이 아니라 지병 때문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그는 "이번 사태로 인한 어떤 질책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연속 획득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의 선도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29일, 침구청소기(모델명:VH9200DS 외) 5종과 디오스 V8700(모델명: R-F874HBSM) 냉장고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침구청소기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LG전자에 따르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침구청소기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10% 이상 감축했다. 이 제품은 분당 8000회 두드리는 듀얼펀치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진드기까지 제거하고 2중 헤파 필터로 미세먼저 방출량도 99.9% 차단했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디오스 V8700 신제품도 탄소배출량을 약5% 감축하여 ‘저탄소제품 인증’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인 '네파'의 의류업체 평안LC가 고가 아웃도어 재킷의 기능성을 과장 광고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게 됐다.공정위는 평안LC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장 광고 사실을 신문에 1차례 게재하도록 하는 공표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평안LC는 2010∼2012년 '네파'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네파 블랙라벨'을 TV와 인쇄 매체를 통해 광고하면서 기능을 과장한 광고 표현을 사용했다.조사 결과 평안LC는 150만원이 넘는 고가의 방수다운 재킷을 광고하면서 '현존하는 방수 재킷 중 최고의 땀 배출 효과'라는 표현을 썼다.국가공인시험기관의 시험 결과에서 해당 제품보다 땀 배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은 소재가 있었지만, 대표적인 몇몇 소재와의 비교 실험 결과만을 가지고 마치 최고의 성
[kjtimes=김봄내 기자]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최태원 SK㈜ 회장이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집회·시위를 주도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김재호 부장판사)는 최 회장과 SK이노베이션이 골프장 대표 권모씨와 그의 아들 2명을 상대로 낸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9일 밝혔다.재판부는 최 회장 측이 5000만원을 공탁하거나 지급보증 위탁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 권씨 등에게 서울 서린동 SK이노베이션 건물에 출입하지 말고 반경 100m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말라고 명했다.재판부는 또 최 회장과 SK그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했다.재판부는 "권씨 등의 행위는 정당한 권리행사의 범위를 넘어 최 회장 측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위법
[kjtimes=김봄내 기자]성접대 등 불법 로비 의혹 사건의 핵심인 건설업자 윤모(52)씨가 강원도 한 골프장 하청 공사를 따내기 위해 서종욱(64) 전 대우건설 사장에게 고가의 그림 로비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우건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대우건설은 29일 해명자료를 내고 "서 전 사장과 윤씨는 일면식도 없는 생면부지의 관계"라며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강원도 골프장 하청 공사 수주관련 대가성 로비 의혹에 대해 "당시 D건설은 토목공사와 클럽하우스 건축공사 등 총 244억원 규모의 공사를 하도급받아 공사를 진행했다"며 "토목공사는 시행사가 단가 문제를 이유로 해당 업체를 직접 정했고 건축공사는 대우건설이 경쟁입찰을 통해 최저가 낙찰제로 D건설을 선정했고 이런 사실은 경찰조사 과정에서 이미 소명했다"고 강조했다.대우건설은
[kjtimes=김봄내 기자]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29일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 될 과제로 탐욕적 이기주의를 꼽았다.김 회장은 이날 강릉 명주군왕릉 능향전에서 열린 명주군왕 능향대제 행사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법질서, 문화수준, 생활양식 등 사회의 모든 부문을 선진화시켜야 한다"면서 "특히 탐욕적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탐욕적 이기주의를 뛰어넘어 전체를 위한 이익을 우선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 각 부문에 여전히 탐욕적 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이날 행사는 강릉 김씨의 시조인 명주군왕 김주원 공의 업적을 기리는 제례로 명주군왕의 38세손인 김 회장이 제주 역할을 했으며, 김윤기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포함한 3000여명의 문중 인사들이 참석했
[kjtimes=김봄내 기자]LS네트웍스가 대리점에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LS네트웍스는 자사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몽벨, 스케쳐스, 잭울프스킨의 대리점을 창업·운영하는 자금 대출에 금리 우대를 적용해줄 계획이다. 대리점주에게 대출 절차도 줄여주고, 가상계좌 수금관리 시스템도 지원해 줄 예정이다. LS네트웍스는 기업 경영이 사회의 신뢰를 받아야만 지속가능한 만큼 대리점주와 관계를 돈독히 하려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S네트웍스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대리점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KB금융지주 회장이 다음 주에 내정된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금주 말까지 11명의 1차 후보를 대상으로 평판 조회를 벌이고 당사자에게 지원 의사를 확인할 계획이다.이어 내주 초 회추위 회의를 열어 평판 조회 결과 등을 심사한 후 3~5명의 2차 후보를 선정, 이들에게 심층 면접에 대비할 2~3일의 시간을 줄 방침이다.내주말로 예정된 심층 면접일에는 3~5명의 후보를 모두 불러 집중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당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다음 주 내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이사회에 추천될 KB금융 차기 회장 내정자가 결정된다.회추위 관계자는 "회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며 "다음 주까지는 KB금융의 최종 후보를 선정,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1차 후보 11명에는 KB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2013년 제1차 지속경영임원협의회를 열어 협력사와 관련된 5대 윤리지침을 선포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함께하는 마음' 캠페인을 시작했다.5대 윤리지침은 ▲ 경조사 및 명절 선물 사절 ▲ 협력사와의 식사 및 각종 접대 비용 각자 부담 ▲ 협력사와 투명한 거래를 위한 서약서 작성 및 준수 ▲ 협력사 관련 담당자에 대한 정기적 사내 윤리경영교육 실시 ▲ 협력사 지적재산권 존중이다.임원협의회는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윤리경영 관련 사업들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윤리경영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최근 예기치 않은 사건들로 우리 기업의 노력이 빛바랠 위기에 처했지만 앞으로 다각적으로 경제계의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국내 택배업 매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13년 국내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업 전체 매출액은 3조5200억원으로 전년보다 7.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2011년 매출액이 3조2900억원으로 2010년(2조9900억원)보다 10% 늘어난 데 비하면 매출 증가율은 둔화됐다.지난해 택배 1박스당 평균단가는 2506원으로 전년보다 28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2006년 2807원으로 고점을 기록한 뒤 2010년 2505원까지 떨어졌다가 2011년 2534원으로 반등했으나, 1년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대한상의는 "전자상거래와 TV홈쇼핑 산업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온라인 판매 증가로 지난해 택배 매출액이 다소 증가했으나, 경기침체 영향으로 성장률은 예년만 못한 상황"이라며 "경쟁 격화로
[kjtimes=김봄내 기자]갤럭시S4와 비슷한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화면 크기를 줄인 '갤럭시S4 미니'가 다음달 출시된다.27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중 4.3인치 디스플레이의 갤럭시S4 미니를 유럽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 출시할 계획이다.다만 이 제품의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갤럭시S4 미니는 1.6㎓ 듀얼코어 CPU와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qHD 디스플레이(540×960·256 ppi)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갤럭시S4 미니가 1기가바이트(GB) 램(3G) 혹은 2GB 램(LTE)에 32GB 메모리,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OS), 8메가픽셀 카메라, 2100mAh(밀리암페어시)의 배터리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관련 루머를 전하는 IT전문 사이트 삼모바일은 갤럭시S4 미니가 삼성전자의 터치위즈 사용자경험(UX)을 사용하고 검은색과 흰색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27일 대기업별 동반성장지수 발표와 관련, "산업 간 우열을 가리자는 게 아니다"면서 "모범기업들이 동반성장 의지를 실천하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23차 동반성장위 본회의를 앞두고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기업 74곳의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대기업 74곳의 동반성장지수 발표와 함께 대기업 음식점업 진출 제한 가이드라인, 동네 카센터ㆍ단체극식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지정 등을 심의·결정한다.유 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와 자발적으로 약속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전반적으로 동반성장문화가 확산되는 풍토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내년에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업체 대상이 음료시장에 진출했다.대상은 27일 '홍초밸런스워터' 2종과 '홍초스파클링' 2종 등 총 4종의 홍초 관련 음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이 음료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상 청정원 이광승 총괄중역은 "기능성 음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1조8000억원 규모로 전체 음료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홍초를 근간으로 한 만큼 선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홍초밸런스워터 멘탈'은 '청정원석류초베이스'를 기본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과 아르기닌을 첨가했고, '홍초밸런스워터 피지컬'은 '청정원마테레몬초베이스'를 기초로 타우린과 비타민을 담았다.'홍초스파클링'은 석류와 레몬 두 가지 맛으로 탄산음료를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우리나라의 음료 시장 규모는 2011년 5조2000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 사이먼은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 기장군과 공동으로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 채용 박람회'를 연다.부산 기장군 장안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고 있는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은 9월께 개장할 예정이다.신세계 사이먼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180여 개 브랜드 매장 판매직, 아웃렛 시설물 관리직 등 1200여 명을 선발한다.'부산시민 우선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졸업 예정 대학생부터 청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인력을 채용한다.박람회장에 이벤트관을 마련해 경력관리 등 전문가와의 일대일 컨설팅, 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온라인으로도 박람회가 진행된다.신세계 사이먼은 1600억원을 투자해 15만8000㎡ 부지에 3만1000㎡ 규모의 매장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외 180개 브랜드가
[kjtimes=김봄내 기자]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한국인들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뉴스타파는 26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내일 정오께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쿡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4개 재벌그룹의 오너와 전·현직 임원 등 7명에 대한 2차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재벌가를 포함한 1차 명단 발표에 이어 이날 재벌그룹 오너와 전·현직 임원 7명의 명단이 공개될 경우 국세청 등 과세 당국과 경제계 안팎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뉴스타파는 또 보도자료 공개와 동시에 이들 7명의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과 운영 실태를 추적한 탐사 리포트를 웹사이트와 유튜브, 팟캐스트, 다음TV 팟 등에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