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에 대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기본공제율이 내년 1월1일 투자분부터 1%포인트씩 인하된다.기획재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가 합의한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율 1%포인트 인하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이날 새벽 합의문에서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정부가 제시한 고용창출투자세약공제 기본공제율을 대기업에 한해 1%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귀속소득분부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본공제율을 수도권 내에서는 2%에서 1%로, 수도권 밖에서는 3%에서 2%로 인하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은 현행 4%가 유지된다.고용 증가에 대한 추가공제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동일하게 적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중앙회는 시기별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식품이나 변질 우려가 큰 식품 등을 선별해 사전 검사하는 ‘52주 농식품 안전관리 모니터링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농협이 자체 ‘안심 인증제’를 도입키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52주 농식품 모니터링제’도입 등 농식품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안심 인증제가 농협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면 모니터링 제도는 식품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적 성격이 강하다.설이 낀 주에는 제사용품이나 선물세트 등 설 성수 식품을,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10월 말에는 젓갈류나 고춧가루, 소금, 절임배추 등을 검사한다.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와 8월 말에는 절임, 조림 식품 등 학교 급식 재료를 점검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7월에는 아이스크림이나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은 2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경제 관련 입법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신중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허창수 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을 포함한 전경련 회장단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정례회의를 하고 발표문을 통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동반성장 확산 등의 취지에 동의한다"며 각종 규제가 정상적인 기업 활동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희망했다. 특히 북한의 통행제한 조치 이후 가동중단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 적기에 납품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대기업들이 정상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자고 협의했다. 이날 만찬에 초청된 정홍원 총리는 인사말에서 "경제민주화는 상충과 반목이 아니라 상생과 통합임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CJ제일제당이 2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1조7974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132억 원으로 11.8%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1분기 생물자원부문(舊 사료부문)의 글로벌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359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2868억 원보다 25.3% 증가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거점에서 축산 계열화 강화로 매출이 추가로 증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 부문은 매출 477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판가 하락과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 여직원 투신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는 백화점 판촉사원에 대한 과도한 매출달성 독려 행위가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서 파견한 판촉사원에게 백화점이 무리하게 실적 달성을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지적에 따라 판촉사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현행 대규모유통업법이나 공정거래법에는 백화점·대형마트와 납품업체 간의 불합리한 유통거래 관행을 규제하는 규정이 있지만, 판촉사원 개인에게 지워지는 매출달성 강요 행위를 금지하는 근거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가이드라인에는 무분별한 판매·판촉사원 파견을 제한하는 내용과 함께 판촉사원 개인에게 매출 달성을 불합리하게 강요하거나 독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가이
[kjtimes=김봄내 기자]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인 제너시스BBQ그룹과 일본의 외식 전문기업인 와타미(和民)가 합작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이 2일 개점했다.양측은 지난해 11월 자본금 70억 원을 들여 합작회사인 ‘GNS 와타미 푸드 앤 베버리지 서비스’를 설립하고 개점을 준비해왔다.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그룹이 성장하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합작해 시너지 효과를 낼 필요가 있었다"며 "이달 말 종로에 2호점을 내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국내에 매장 100여 개를 열겠다"고 밝혔다.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은 "29년 그룹 역사상 50대50으로 다른 회사와 합작해 사업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합작을 통해 제너시스BBQ그룹과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남역 부근에 개점한 1호점은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능률협회(KMA)는 이석채 KT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등 3명을 '2013 한국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는 이석채 KT 회장이 유·무선 사업의 통합으로 국내 통신산업을 컨버전스 시대로 재편하는 한편 국내 휴대전화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정립해 산업을 선도했다는 점,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사무기기 회사를 글로벌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회사로 도약시켜 관련산업의 발전을 이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회장과 우 회장은 선대 회장의 대를 이어 2세 경영자가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한국능률협회는 1969년부터 매년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를 선정,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여하고 있다.한국
[kjtimes=김봄내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에너지 음료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스에너지 음료 2종이 그것. GS25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스에너지 음료는 명문 축구 클럽인 FC바로셀로나와 첼시FC의 엠블럼을 사용해 파우치를 디자인한 것이 특징인 상품으로 가격은 각각 1000원이라고 설명했다. GS25에 따르면 타우린, 과라나추출물 등을 이용해 기존 에너지음료의 독특한 맛은 살리며 카페인과 칼로리를 줄여 맛있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다. 음료의 색깔에도 의미를 담았다. 에너지음료의 색깔을 강렬한 레드와 냉정한 아이스블루 두 가지로 만들어 각 팀의 이미지를 형상화함으로써 투명한 얼음 컵을 통해 보이는 음료 색깔만으로도 축구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자연스럽게 연상하게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는 1일 전국 매장의 패션상품 판매직원 165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이마트의 정규직 전환은 2007년 현금 출납원 5000명, 지난달 진열 전문사원 9100여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이마트는 "이제 이마트는 정규직 인원만 2만6000여명에 이른다"며 "고용의 질을 높이고 일반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회사가 됐다"고 자평했다.이마트는 지난달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 9100여명의 근무 상태를 한 달 동안 분석한 결과 고용 안정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퇴직률은 이들이 도급 사원으로 근무할 당시 월평균 15%(1500여 명)를 웃돌았지만, 정규직으로 전환한 이후 1.7%수준(160여 명)으로 떨어졌다.학력은 중졸 이하가 5분의 1 수준인 18.8%(1700여 명)에 달해 '채용 사각지대'에 있는 최저임금 계층의 고용
[kjtimes=김봄내 기자]동부대우전자(옛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미국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동부대우전자는 전자레인지 등 경쟁력 있는 가전제품을 앞세워 월마트, 코스트코, 베스트바이 등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강화·확대해나갈 방침이다.백종구 동부대우전자 북미영업총괄은 "올해를 미국 가전시장 본격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대형 유통망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1일 밝혔다.동부대우전자는 최근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와 올해 전자레인지 50만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동부대우전자의 올해 미국 전자레인지 판매량은 25만여대였던 지난해의 2배로 늘어날 전망이다.지난달 우선 공급한 20리터급 전자레인지 5만대는 미국 전역 4000여개 월마트 매장에서 출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 ‘컨디션 헛개수’가 지난 30개월 동안 분당 30병 이상씩 판매하며 누적 판매 4000만병, 누적 매출액 600억원 이상을 돌파해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재 국내 헛개 음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CJ제일제당 ‘컨디션 헛개수’가 50.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는 광동제약의 힘찬 하루 헛개차(33.7%)와 롯데칠성음료의 오늘의 차 아침헛개(4.6%)가 따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컨디션 헛개수’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건강’을 가장 대표적인 비결로 꼽았다. 무(無)나트륨, 무(無)당류, 무(無)지방, 무(無)콜레스테롤 등에다가 제로칼로리(0kcal) 건강 음료로 웰빙라이프, 건강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는 것.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힐링 열풍과 맞물려 일반 생수처럼 부담 없
[kjtimes=김봄내 기자]국세청이 세무비리 근절을 위해 고강도 감찰에 나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국세청은 1일, ‘세무조사감찰 TF팀’ 출범식을 열고 깨끗하고 투명한 국세청 구현을 위한 세무비리 단절 추진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김덕중 청장과 세무조사감찰 TF팀 직원 30명, 감찰담당관실 직원, 조사 분야 간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직원 대표의 다짐선서, TF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토론, 부조리 근절 대책 시행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는 그동안 김 청장이 인사청문회와 취임사,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밝힌 비리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실천에 옮긴 조치다. ‘세무조사감찰 TF팀’은 세무조사 분야만 전담, 집중적인 감찰활동을 하게 된다. 본청 소속 조직이지만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평판TV가 미국 시장에서 60개월 연속 1등을 했다.30일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 3월 미국 평판TV 시장점유율은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한 29.4%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삼성전자는 NPD가 매달 매출액을 기준으로 실시하는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지난 2008년 4월부터 1위를 지켜왔다.연도별 누적 매출액을 따졌을 땐 2006년부터 1위 자리에 올라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미국 비지오(VIZIO)가 16.9%로 2위, LG전자가 10.5%로 3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두 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지난달 대비 0.3%포인트, 1.4%포인트씩 각각 하락했다.삼성전자의 평판TV 시장점유율은 샤프, 파나소닉, 산요, 도시바, 소니 등 3∼8위인 일본 기업의 점유율 다 합친 것(20.5%)보다 8.9%포인트 높다. 제품별로 삼성전자는 LED TV, 스마트 TV, 3D TV군에서 우위를 보였다.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등 국내 3대 재벌그룹 중 올 1분기 실적 '성적표'가 가장 우수한 곳은 LG였다.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존재하면서 1분기 실적 잠정치를 발표한 LG그룹 계열사 8개 중 실적쇼크를 기록한 기업은 LG생명과학 한 곳에 그쳤다.이는 실적쇼크를 시장의 영업이익 추정치와 실제 발표된 잠정치 간의 괴리율이 10% 이상인 경우로 정의했을 때 결과다.LG생명과학의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는 약 31억원으로, 추정치(8억원)보다 실제 적자폭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LG이노텍(105.7%)을 비롯해 LG하우시스(27.2%), LG전자(20.3%), LG디스플레이(4.2%) 등은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추정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LG화학(0.3%)과 LG상사(-7.4%)도 시장의 예상에 들어맞거나 추정치를 소폭
[kjtimes=김봄내 기자]중국 부유층 고객 유치를 위해 국내 백화점 업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인 전용 VIP 제도를 신설하고, 현지 고객관리 전문회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부유층 500여 명에게 VIP 카드를 선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신세계는 이 제도를 통해 연내에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에 거주하는 고위 공무원이나 사업가 등 500명을 고객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VIP 카드를 받은 중국 VIP 고객에게는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중국인 고객 매출이 큰 3개 점포에서 3~5% 상시 할인 혜택과 함께 국내 VIP 고객에 버금가는 할인 혜택을 준다.또 중국인들이 건강검진이나 피부관리 등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 당일 구매액에 따라 스파 이용권, 호텔 숙박권, 피부 관리권 등을 사은품으로 주기로 했다.그동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