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기존보다 30% 가격을 낮춘 인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31일, 산지직거래로 가격을 낮춰 6년근 인삼 1㎏ 세트를 8만80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삼농가, 산지 수집상, 도매시장, 중간 유통업자, 소매점 등 5단계인 인삼 유통구조를 직매입으로 바꿔 가격을 낮췄다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3대째 인삼 농사를 짓고 있는 명장 농장에서 재배된 상품으로 상위 3% 이내 고품질 인삼을 선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4~5년근 인삼으로 구성된 선물세트(750g)를 10만원에 판매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30일 비통신 분야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와 비씨카드를 방문, 통신과 비통신을 아우르는 그룹경영으로 융합 사업을 선도하자는 올해 경영 목표를 공유했다.이 회장은 이날 KT스카이라이프 직원들을 만나 작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치하하면서 "올-아이피(All-IP)와 가상재화(Virtual Goods) 시장에서 대표적인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그는 이어 비씨카드를 찾아 'KT와의 통신·카드 컨버전스 상품 확대'를 주제로 진행 중인 사내 전시회를 참관하고 직원들에게 "스마트 시대에 통신과 금융을 융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KT그룹이 이끌자"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작년 4분기에 13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4분기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72억원으로 5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했다.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1360억원으로 2009년 이후 최대를 달성했다.LG전자는 30일 연결기준으로 작년 4분기에 매출 13조4973억원, 영업이익 1072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9% 성장한 것으로 2011년 4분기 이후 최대다.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2205억원)보다 줄었지만 2011년 4분기부터 진행된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연간 실적으로 보면 매출은 50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360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영업이익은 전년의 3배 수준이자 2009년 2조7000억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4분기 실적을 사업본부별로 보면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는 매출 6조4430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이었다.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선진시장 중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법원이 배심원단의 평결을 뒤집고 애플에 대한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가 고의적이지 않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렸다.30일 AP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북부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 일부를 의도적으로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이 법원의 배심원단은 지난 8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애플의 특허 6건을 침해했다며 삼성에 대해 애플에 10억5000만달러(약 1조1300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린 바 있다.당시 배심원단은 이들 특허 중 아이폰 디자인과 관련한 특허(특허번호 '087) 1건을 제외한 5건에 대해서는 특허 침해가 '의도적(willful)'이라고 의견을 낸 바 있다.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에 따라 미국 법원은 특허 침해가 의도적이라고 판단하면 손해배상액을 세배까지 올릴 수 있다.루시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30일 드디어 발사에 성공했다. 2번의 실패와 10번의 연기 끝에 얻은 성과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나로과학위성을 목표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이날 발표했다.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이륙한 뒤 발사 54초만에 음속을 돌파했고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를 분리했으며, 232초 뒤 1단(하단) 로켓이 떨어져 나간데 이어 395초에는 2단(상단) 고체연료가 점화돼 그 추진력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다.이어 나로위성이 보내오는 비콘 신호를 노르웨이 트롬소 수신국에서 탐지하는 데 성공해 나로위성이 목표 궤도에 진입해 정상적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나로호 우주계획의 최종 성공 여부는 발사 12∼13시간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이 애플의 2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는 3억2040만대로 애플 1억5900만대의 2배가 넘었다.뒤이어 LG전자(4800만대), 화웨이(4270만대), ZTE(3770만대), HTC(3620만대), 소니에릭슨(3400만대), RIM(3020만대), 노키아(2660만대), 모토로라(2550만대) 순이었다.그 외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7510만대를 합해 올해 전 세계 시장에는 8억000천만대의 스마트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6억5900만대)보다는 29.0% 증가한 것이다.시장 점유율로는 삼성전자가 37.7%에 달했고 애플이 18.7%, LG전자 5.6%, 화웨이 5.0%, ZTE 4.4%, HTC 4.3%, 소니에릭슨 4.0%, RIM 3.6%, 노키아 3.1%, 모토로라 3.0%, 기타 8.8% 등이다.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
[kjtimes=이지훈 기자]10대 그룹 94곳의 여성 임원 비율은 불과 1.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벌, CEO(최고경영자),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93곳과 비상장 GS칼텍스 등 94곳의 여성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원 5201명중 1.5%인 78명에 머물렀다고 30일 밝혔다.이들 회사의 여성 직원 비율이 20.4%인 점을 고려하면 여성이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확률은 7.4%에 불과했다.여성 임원 수가 가장 많은 그룹은 삼성(39명)이었다. 그러나 비율은 전체 임원수(1899명)중 2.1%에 그쳤다.LG가 19명(1.9%)으로 그 뒤를 따랐고, SK·GS·한진·한화 등은 6∼7명이었다.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진(3.7%)이었다. 한화가 2.4%로 2위였다.롯데는 여성 직원 비율이 50.9%에 이르렀지만 여성 임원은 신격호 총괄 회장의 맏딸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
[kjtimes=김봄내 기자]구자열 LS 회장은 그룹 신임 임원들에게 "무용담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구 회장은 지난 29일 경기 안성 소재 그룹연수원에서 진행 중인 '2013년도 그룹 신임임원 교육과정'에서 신임임원 11명과 만찬을 갖고 이 같이 당부했다. 구 회장은 "임원은 제대로 된 경영자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자리"라며 "재임기간동안 무용담을 많이 남겨야 뛰어난 경영자로 기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과거와는 다른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그룹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자신이 속한 회사는 물론 그룹 각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구 회장은 신임임원 11명에게 "직장인으로서 진급이 큰 기쁨인데 그 중에서도 리더로서 역할 변화가 큰 과장과 임원 승진이 가장 기쁘더라"며 축하의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중소 포장재업체에 기술을 지원해 친환경 비닐봉투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밀 껍질을 갈아 석유 원료와 배합해 봉투를 만드는 자사 기술을 그대로 중소 업체에 이전했다.CJ는 이 봉투를 전국 뚜레쥬르 매장과 CJ제일제당 제품 포장 등에 사용하고 외부 판로개척을 돕는다.CJ제일제당은 지역 중소 식품기업에 제품 유통과 탄소배출량 축소 노하우를 전하는 등 즐거운 동행 활동에 힘쓰고 있다.유경모 CJ제일제당 상생경영팀장 상무는 "CJ의 상생 브랜드 '즐거운 동행'이 단순한 지역식품 유통 대행에서 친환경과 개발연구(RD)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하이닉스가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50억원으로 전분기 240억원 손실, 전년 동기 1065억원 손실을 냈던 데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7184억원으로 전분기(2조4235억원)보다 12.2%, 전년 동기(2조5532억원)보다는 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37억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 호전은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 전반적인 매출이 늘어난 데다, 원화 강세에도 가격 프리미엄이 있는 스페셜티 D램과 낸드플래시 솔루션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결과다.아울러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으로 생산원가를 절감한 것도 실적 호전에 보탬이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D램은 모바일과 서버용 제품의 강한 수요와 신흥시장의 저가형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지난해 전 세계 철강 시장 불황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넘게 줄었다. 포스코는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CEO포럼을 통해 201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3조6040억원, 영업이익 3조6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7.7% 줄었고 영업이익은 33.2% 감소했다. 순익도 2조3860억원으로 35.8% 줄었다.단독기준 매출과 영업이익도 35조6650억원, 2조7900억원으로 각각 9.0%, 35.6% 감소했다.지난해 포스코는 조강생산 3799만t, 판매량 3505만t으로 역대 최대 생산 ·판매를 달성했다.고부가가치 제품인 자동차강판과 에너지강재는 지난해 각각 736만t과 270만t 팔려 전년보다 실적이 3.4%, 9.3% 늘었다.하지만 유례없는 글로벌 시황 악화와 공급과잉으로 인해 t당 제품 가격이 전년대비 10만원 가량 내려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독서경영이 화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31일 롯데 전 계열사의 팀장급 직원 2000여 명에게 신간 '리버스 이노베이션(Reverse Innovation)'을 선물로 증정한다. '리버스 이노베이션'은 오는 2월 초 출간을 앞둔 번역서로 신 회장은 원서로 처음 '리버스 이노베이션'을 접한 후 '아시아 톱(TOP) 10 글로벌 그룹'을 목표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에게 시사점이 많은 내용이라고 생각해 임직원들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지난 2010년에도 '마켓3.0'이 국내 출간되기 전 원서로 접한 이후, 국내에서 출간하자마자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 사장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버스 이노베이션은 혁신 전문가인 고빈다라잔 교수가 역혁신(Reverse Innovation) 이론을 설명하고 실제로 역혁신을 도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등에 대한 설 특별사면을 단행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즉석 안건으로 상정된 사면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지난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당시 박 전 의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박 전 국회의장과 최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의 '6인 회의' 멤버 출신으로 현 정부 창업공신이어서 측근 사면 논란이 예상된다.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통하는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도 사면됐다.경제인으로 남중
[kjtimes=김봄내 기자]법원이 생산라인에서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로 7년 동안 근무한 현대자동차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인정하며 산재로 판단했다.울산지법 행정부는 박모(33)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상병 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2004년 9월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박씨는 2009년 5월 병원에서 요추부 염좌 진단을 받고 2주간 치료했다.이어 2010년 1월에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호전되지 않자 박씨는 다른 병원 2곳을 잇따라 방문, 허리 디스크의 일종인 추간판탈출증으로 진단을 받았다.박씨는 2010년 말 허리를 전문으로 보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이듬해 2월 업무상 재해라며 요양신청을 했다.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은 재해경위, 작업내용과 허리 디스크에는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의 요양신청을 승인하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기업 열 곳 중 일곱 곳 이상은 남북한 경제협력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전국 500개 기업(경협 관련 기업 300개, 비경협 기업 200개)을 대상으로 남북경협에 관한 설문을 한 결과 73.4%가 '현재 관심이 있거나 향후 가질 예정'이라고 응답했다.26.6%는 '예전보다 관심이 줄었다'고 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남북경협 전망에 대해 44.3%가 확대될 것으로 바라봤다.43.9%는 현행 유지라고 응답했고 11.8%는 위축될 것이라고 대답했다.경협 관련 기업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64.8%였으나 비경협 기업은 30.7%에 그쳤다.새 정부의 남북경협 관련 공약 중 기대가 가장 큰 분야로는 32.4%가 북한 지하자원의 공동개발을 꼽았다.또 개성공단의 국제화(19.7%), 대륙철도와 연계한 복합 물류네트워크 구축(17.2%), 북한의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