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영국 시장에서 7개월째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스마트폰 전문 사이트 폰아레나와 전자제품 전문 잡지 트러스티드 리뷰즈(Trusted Reviews) 등은 3일 영국 소비자 사이트 유스위치(uSwitch.com)의 집계 결과 갤럭시3S가 11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갤럭시S3는 지난 5월 영국시장에서 첫선을 보여 출시 1주일만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이후 계속 수위를 지키고 있다.갤럭시S3의 1위 수성은 9월 출시된 아이폰5를 압도하는 것이다.아이폰5는 지난달 판매 순위에서 이전 모델인 아이폰4S에게도 밀리며 3위에 그쳤다.아이폰5가 아이폰4S보다도 적게 팔린 것은 아이폰4S의 가격 인하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유스위치의 통신 전문가 어니스트 도쿠는 "아이폰5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세계 2위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미국 로우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LG전자는 내년 1분기부터 로우스의 북미 지역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1946년 설립된 로우스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전역에 17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주간 방문객이 1500만명에 달한다.LG전자는 2005년 세계 주택용품 유통업계 1위인 홈디포에 이어 로우스와도 제휴를 맺음에 따라 북미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LG전자는 2003년 북미 최대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 2007년 미국 대형 백화점 시어스(Sears)까지 유통망으로 확보해 북미 지역 가전 유통업체 '빅4'와 모두 손을 잡게 됐다.로우스의 머천다이징 담당 크레이그 웨버는 "L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가격을 담합한 밀가루 생산업체가 높은 가격으로 밀가루를 매수한 중간소비자 업체인 삼립식품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가격 담합으로 인한 피해를 물어내라"며 제빵업체 삼립식품이 밀가루 생산업체인 CJ제일제당과 삼양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CJ제일제당이 12억4000만원, 삼양사가 2억3000만원을 각각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06년 4월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국내 밀가루 생산업체 8곳이 2001년부터 5년 간 조직적으로 생산량과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했다.공정위는 이들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4000억원 이상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43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
[kjtimes=김봄내 기자]소비자물가가 석달 만에 1%대로 내려앉았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상승했다.물가 상승률은 최근 두달간 2%대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다시 1%대로 떨어졌다.특히 전월 대비로 9월 0.1%에 내린 데 이어 10월에도 0.4% 떨어져 물가가 하향 추세를 보였다.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작년 동월보다 1.3% 올랐고, 전월보다는 0.1%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ㆍ에너지제외지수의 작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0월과 같은 1.4%였다.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0% 올랐고, 전월보다는 0.7% 하락했다.신선식품지수는 전달보다 6.6% 떨어졌다. 1년 전과 비교해 8.0% 오른 수준이나 이는 지난해 11월 전년 동월 대비로 4.2% 하락했던 기저효과 때문으로 보인다.전월 대비로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7일 출시되는 아이폰5가 지난달 30일부터 예약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과 KT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 T월드샵에서 5만대에 한해 예약을 받았고 예약 시작 2시간여 만에 모두 매진됐다.KT는 오프라인 공식 매장 올레매장, 공식 온라인 사이트 올레닷컴 등에서 예약을 받았고 1일 오전 9시 예약 가입자 수가 15만명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2시간여 만에 예약 가입자 수 5만명을 넘어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통신업계에선 아이폰5의 국내 대기 수요가 연말까지 150만∼20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KT와 SK텔레콤은 아이폰5의 잠재고객을 잡기 위해 자사의 LTE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이폰5는 아이폰 시리즈 중 처음으로 LTE가 지원되기 때문에 LTE 속도는 통신사 선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음식점, 소매점 등 60만개의 자영업체가 새로 생기고 58만개가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외식산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2004~2011년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59만5336개의 사업체가 신설되고 57만7501곳이 휴·폐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사업체의 절반 정도는 도매 및 소매업(25.2%)과 음식점 및 숙박업(20.9%)이었으며 휴·폐업 사업체 또한 절반 정도가 도매·소매업(26.8%), 음식점·숙박업(22.1%)이었다.낮은 진입장벽, 준비되지 않은 창업, 유행에 따른 유사업태 난립 등으로 휴·폐업과 재창업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중 소자본 창업이 쉬운 음식·숙박업 분야 신규사업체의 1년 생존율은 71.6%에 달했으나 2년이 지나면 54.1%, 3년이 지나면 43.3%, 4년이 지나면 35.7%로 줄었다. 5년
[kjtimes=김봄내 기자]SK CC는 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통합망관리시스템 및 정보통신망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오송역에서 광주송정역에 이르는 184.5km 고속철도구간의 주요 역사 및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고속철도 전송설비, 열차무선설비, 역무용 통신설비는 물론 역사 전체 통신장비에 대한 통합망 관리체제 구축이 주요 목적. SK CC는 이번 수주에 따라 호남고속철도에 최적화된 통합 망관리 및 장비 관리 자동화 체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호남고속철도 각 역사 내 근거리 통신망(LAN, Local Area Network)과 각 역사와 철도교통관제센터를 하나로 묶는 광대역 통신망(WAN, Wide Area Network)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L2스위치, L3스위치, L4스위치, 방화벽과 IP관리시스템 등 통신망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김홍진 GlobalEnterprise(GE)운영총괄 부사장을 GE부문장(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또한, 신사업개발 및 그룹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역시 단행했다.네트워크부문장에는 현 무선네트워크본부장 오성목 전무가 겸직하며, GSS부문장은 CorporateCenter 전략기획실장 박정태 전무가 겸직한다.이와 함께 신사업 개발 및 그룹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일부 조직도 개편했다.KT는 '신사업본부'를 신설, 신사업 개발 기능강화와 신사업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신설되는 신사업본부장에는 현 오세현 신사업전략담당 전무가 임명됐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실'을 신설, 기존에 대외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홍보실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GMC전략실을 통합하여 사내외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합, 강화하도록 했다.사회공헌활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대기업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희망퇴직 등을 활용해 인력을 조정하거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만 50세 이상 사무기술직을 대상으로 사상 첫 희망퇴직을 받았다.희망퇴직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기준 임금의 최대 60개월분에 해당하는 퇴직 위로금을 지급하는 조건을 걸었다.한국지엠은 상반기에 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 데 이어 연말까지 전체 사무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사무직 직원이 해당되며 최대 2년간 연봉, 자녀 학자금, 퇴직 후 1년 내 차량 구입시 10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바우처 등이 퇴직 조건이다.르노삼성 역시 연구개발(RD)과 디자인 부문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그룹에서 창사 이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코오롱은 30일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략사업본부장 이수영(44)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28명에 대한 승진·선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 선임·승진은 5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8명, 상무보 승진 6명, 전보 5명 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CEO 평균 연령이 57.6세에서 55.1세로 내려갔다.이번 인사에서 최대 관심을 받는 이는 그룹 최초의 여성 CEO 자리를 꿰찬 이수영 전무다.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 노어노문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코오롱 웰니스 담당 상무보·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 상무를 거쳐 작년에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초고속 승진 코스를 밟아왔다.코오롱 워터앤에너지 운영·건설사업본부 이두원(57) 부사장이 이 전무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은재 부장검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 29일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과 이마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에 있는 신세계 경영전략실과 이마트 본사 등 6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내부 회계자료 및 계열사 지원과 연관된 각종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 중 그룹 임원들의 자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초 신세계와 이마트 등이 베이커리 계열사 신세계SVN 등에 판매수수료를 과소책정하는 방식으로 총 62억원을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40억6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관련자를 고발하지 않았으나, 경제개혁연대가 나서 지난달 23일 정 부회장 등 신세계와 이마트 임원 3명을 특정경제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는 필리핀 마닐라에 현지 1호점인 이스트우드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새 매장은 마닐라의 주요 상권 중 한 곳인 퀘존 시티 이스트우드 단지 안에 위치했으며 2층 구조에 매장 면적 230㎡ 규모다.현지 주요 생산물인 망고를 주재료로 한 '망고 요거트 스무디' 등의 메뉴를 선보여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카페베네는 다음달 마닐라 파사이시티 박람회장에 2호점을 개설하는 등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선권 대표는 "새 매장은 카페베네가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품질 높은 커피와 좋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카페베네는 지난 2월 미국 뉴욕에 진출했으며 4월에는 중국 베이징에 새 매장을 열었다.현재 미국 3개점, 중국 7개점을 운영
[kjtimes=김봄내 기자]KT와 SK텔레콤은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LTE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각각 올레닷컴과 T월드(tworld.co.kr) 사이트 등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다.제품 출고가는 용량에 따라 56만7000∼80만6000원이며, 이동통신사에 2년 약정으로 가입 시 단말기 할부금과 요금을 합해 월 4만4000여원(월 2.5∼3GB 요금제, 16GB 모델 기준)을 내면 살 수 있다.KT의 1.5GB 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요금이 3만9000여원이다.아이패드 미니는 4세대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KT와 SK텔레콤이 구축한 와이파이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기술을 적용해 최대 150Mbps(초당 메가비트)의 초고속 와이파이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KT는 가장 쾌적한 기지국을 실시간으로 찾는 워프(WARP) 기술을, SK텔레콤은 2종류의 LTE 주파수 대역 중 더 쾌적한 주파수를 골라 통신할 수 있는 멀티캐리어(MC)
[kjtimes=김봄내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29일 "통신요금을 1000원 인하하지 않았더라면 괜찮은 글로벌 기업을 샀을 수도 있었다"며 작년 정부가 단행한 통신비 인하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이 회장은 이날 KT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이석채, 김난도의 토크 콘서트 청춘열전'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방안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글로벌 위기가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데 칭찬도 못들은 1000원 인하가 없었다면 괜찮은 기업을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돈이 없지만 그래도 사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취업난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오프라인의 일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있다"며 "원하는 대기업에 입사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그쪽(온라인) 역량을 쌓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계가 어려운 여건에도 투자, 수출 확대와 고용 유지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와 자동차·조선 등 업종단체장은 30일 롯데호텔에서 제2차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인식 하에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고용을 최대한 유지하고 신규 채용에도 힘쓰겠다"면서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설비투자, 연구개발 투자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주력 수출업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확대에 힘쓰는 한편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허창수 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