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올레스쿨로 통신비, 교육비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세요.”KT가 고객의 통신비와 교육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는 ‘올레스쿨 리워드’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레스쿨 리워드’는 모바일 학습 서비스인 ‘올레스쿨’ 학습 성과와 함께 ‘올레스쿨 외환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0개월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KT에 따르면 올레스쿨 리워드에 가입하고 카드 전월 사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월 1만5000원의 카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 프로모션으로 올레스쿨 학습 성과가 상위 45% 이상일 경우 월 5000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게다가 ‘올레스쿨 리워드’ 가입 고객은 월정액 5000원의 유료 상품인 ‘올레스쿨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kjtimes=김봄내 기자]샤넬이 3년9개월만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재입성한다.샤넬은 롯데백화점과 입점 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달 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화장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매장 위치는 과거 샤넬 화장품 매장이 있었던 자리로, 28일부터 입점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샤넬 매장이 들어설 자리의 F화장품 매장 직원은 "오늘로 (롯데백화점과) 계약이 끝나 매장을 철수할 예정"이라며 "이 자리와 바로 앞 행사장 두곳을 터 샤넬이 매장을 차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샤넬은 2009년 1월 화장품 매장의 면적과 층내 위치를 두고 롯데백화점과 갈등을 빚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부산점, 대구점, 광주점 등 7개 주요 점포에서 철수한 바 있다.당시 양사의 갈등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국내 '유통공룡'
[kjtimes=김봄내 기자]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시장선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임원 인사도 시장선도의 성과를 기준으로 하겠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지난 몇 년 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이 선도기업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강도높은 노력을 촉구했다.구 회장은 '시장선도'를 위해서는 우선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각 사업은 고객가치 측면에서 탁월한 상품으로 시장으로 선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모든 임원은 철저히 '시장선도 성과'로 평가받는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말했다.우수한 인재도 많이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조건이 맞지 않아 인재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직원이 조직에 실망해 LG를 떠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추석 연휴에 미국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 사장은 열흘 정도 현지에 머물면서 거래관계에 있는 현지 통신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사업 현안을 협의할 계획이다.새로 출시하는 갤럭시노트2 런칭 문제 등을 논의하는 한편 애플과의 스마트폰 특허소송에 따른 현지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협력관계를 다질 것으로 관측된다.삼성 관계자는 "이 사장은 매년 추석이나 설 연휴 때마다 해외법인 돌아보면서 임직원 격려하고 거래선도 만나고 한다"며 "이번 미국 방문도 같은 성격"이라고 전했다.이 사장은 미국에 이어 멕시코를 방문해 현지 유선통신사인 텔맥스텔레콤의 카를로스 슬림(72) 회장과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중남미 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는 지난 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의무휴업일에 영업을 강행한 ㈜코스트코 한국본사(코스트코 코리아)에 의무휴업 미이행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공문에서 "코스트코가 외국기업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이상 국내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강행한 것은 부당한 행위"라고 강조했다.또 "소송에 참여하지 않아 아직 시 조례의 적용을 받고 있으므로 의무휴업 준수 의무가 있고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정당한 처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의무휴업일인 지난 9일 영업을 한 코스트코 서초구 양재점, 영등포구 양평점, 중랑구 상봉점에 각 1000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했고, 지난 23일 영업한 것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시는 또 과태료가 최고 3000만원에 불과해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은 5.3인치 스마트폰 베가R3의 출시를 기념해 25일 '타운 세일즈'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팬택 임직원 전원이 베가R3 홍보를 위한 마케터로 나서서 집 근처 휴대전화 판매점을 방문해 기념 떡을 돌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전무는 "최고의 사양과 기능을 갖춘 베가R3에 대한 전 구성원의 확신과 자신감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타운 세일즈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그는 "팬택은 경쟁사와 비교하면 중과부적(衆寡不敵)인 상황이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고수하기 위한 마케팅 전쟁에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팬택이 적극적으로 제품 마케팅에 나선 것은 올해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경쟁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데에 대비한 것이다. 베가 R3는 LG전자의 옵티머
[kjtimes=김봄내 기자]CJ가 대한통운을 인수하기 전 발생한 항만사고로 손해배상책임을 떠안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지상목 부장판사)는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가 CJ대한통운과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대한통운은 크레인의 관리와 정비를 소홀히 하고 사고발생 과정에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 항만공사도 주의의무를 게을리했다"며 이같이 판시했다.이 판결이 확정되면 CJ대한통운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함께 167만달러(약 19억원)와 5900여만원을 머스크에 물어줘야 한다.머스크는 2010년 10월 당시 대한통운 소속 기사가 운전하던 크레인 장비가 자사 컨테이너선 위로 추락해 손해를 입었다며 용선료, 선체수리비, 선원 수당 등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CJ는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문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노인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태안특위는 25일 충남 태안을 방문,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주민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회장과 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이들을 특위에 출석시켜 지역 피해보상 및 지역발전기금 조성과 관련 보고를 받기로 의결했다.특위 홍문표 위원장 측에 따르면 태안유류피해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국제기금의 피해보상은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홍 의원 측은 "피해 사정이 99.7% 완료된 가운데 보상청구액 2조8538억원 대비 6.3%인 1798억원에 불과하다"며 "또한 사고 책임자인 삼성중공업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한 형편"이라고 주장했다.홍 위원장은 "태안 유류피해로 인해 네 분의 주민이 스스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들의 기부 금액이 5년간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기부금의 40%는 해당 기업이 지분을 출연한 재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의 사회공헌비용은 2005년 1조4055억원에서 2010년 2조8735억원으로 증가했다.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비용은 0.2%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경상이익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2.0%에서 3.2%로 늘었다.기부금은 같은 기간 7410억원에서 1조2515억원으로 증가했다. 기부액이 사회공헌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2.8%에서 43.6%로 감소했다.이는 전경련이 국내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집계한 내용이다.기업들의 기부금은 많이 늘어났지만 자사출연 재단으로의 기부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04∼2010년 기업들의 기부금액 중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인 조석래 효성 회장은 25일 "한국과 일본의 경제인들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국 기업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일산업기술페어 2012'에서 연설을 통해 "경제인들이 역사, 영토 문제를 초월해 서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관계를 만들고 양국간 이해와 화합을 증진시키자"면서 이같이 말했다.조 회장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중국 등 신흥국 경제의 성장세마저 주춤하면서 한일 양국의 경기도 둔화하고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는 "이번 행사가 부품소재의 조달과 공급을 통해 양국의 경제를 이어주는 서플라이 체인을 강화하고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꼬꼬면 등 '하얀 국물 라면'의 인기가 급격히 사그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신라면을 비롯한 '빨간 국물' 제품들은 이전 우위를 되찾았다.25일 농심이 시장조사기관 AC닐슨의 라면시장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꼬꼬면, 나가사키 짬뽕, 기스면 등 하얀 국물 라면 3종의 시장점유율은 7월 3.3%에서 8월 2.7%로 떨어졌다.7월까지 꾸준히 10위 안에 머물렀던 나가사키 짬뽕은 지난달 12위로 떨어졌으며 꼬꼬면, 기스면은 30위 밖으로 크게 밀려났다.1~2위는 신라면과 너구리가 차지했으며 짜파게티, 안성탕면, 삼양라면 등이 뒤를 이었다.업체별로는 신라면을 앞세운 농심이 67.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하얀국물 돌풍' 이전인 지난해 8월 점유율과 똑같은 수치를 기록했다.농심의 점유율은 지난해 12월 59.5%까지 내려앉았으
[kjtimes=김봄내 기자]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두달째 얼어붙었다.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4%로 다소 낮아졌다.한국은행이 25일 내놓은 '2012년 9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CSI는 전월과 같은 99를 기록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반대로 100을 밑돌면 비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올해 1월 98이었던 CSI는 2월 100, 3월 101, 4월 104, 5월 105로 오르다 6월 들어 101로 낮아진 뒤 7월에는 100으로 내려섰다.가계의 소비심리는 더 위축됐다.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는 86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낮아졌다. 생활형편전망CSI는 92로 전월과 같았다. 가계수입전망CSI는 전월과 같은 94다. 소비지출전망C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진 105로 낮아졌다. 경제상황에 대한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4일 "국내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사업에 우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허 회장은 이날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GS칼텍스 복합수지 제2공장과 GS글로벌 스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에게 "미래 성장동력을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중국에서 찾자"고 주문했다.허 회장은 "중국에서도 현지화 노력과 함께 시장의 변화에 선제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지의 문화를 공유하고 시장을 선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GS칼텍스는 중국 내 석유, 석유화학, 윤활유 사업을 총괄하는 현지법인인 GS칼텍스차이나를 설립해 '제2의 내수시장'으로 육성하는 등 GS그룹의 계열사들은 중국에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허 회장은 "중국 시장
[kjtimes=김봄내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중국 장쑤성 난징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밝혔다.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난징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금호타이어의 지역경제발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박삼구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특히 박 회장이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그동안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994년 난징시가 속한 장쑤성에 최초로 투자한 외자기업으로 난징에만 2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톈진에 1개 공장과 연구소, 창춘에 1개 공장 등 중국에서만 총 4개의 현지 생산공장과 1개의 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아시아나항공은 난징에는 지난 2001년에 취항했으며 1994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취항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여객노선의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발생하는 ‘상품권 할인판매 사기’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이는 백화점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광고해 현금 입금을 유도한 후 상품권을 보내지 않고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이다.공정위는 상품권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이러한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피해 사례를 보면 A씨는 혼수품을 살 목적으로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1차로 8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했다.190만 원 가량의 상품권을 배송받자 A씨는 남은 660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수령하지 않고도 별다른 의심 없이 500여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 구매했다. 하지만 나머지 116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은 배송되지 않았다.B씨는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다른 사이트 상품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