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의류 브랜드인 'MINEMHOMME(마인엠옴므)'는 먼저 등록된 'MINE(마인)'의 유사상표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김모(45)씨가 등록한 의류상표 'MINEMHOMME(마인엠옴므)'가 자사의 선등록 상표인 'MINE(마인)'과 유사하다며 주식회사 한섬이 제기한 등록무효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재판부는 "'마인엠옴므' 중 '옴므'는 의류 상품과 관련해 남성용을 의미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면서 "'마인엠옴므'는 '마인'만으로 간략하게 불릴 수 있다"고 전제했다.따라서 의류와 같은 유사한 상품에 사용될 경우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가 선등록상표인 '마인'과 오인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이들 상표는 서로 유사하다고 대법원은 판단했다.한섬이 지난 2000년 등록한 '마인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기상청 간부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선업체를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심재돈 부장검사)는 7일 목포 소재 조선업체 고려조선과 이 회사 대표ㆍ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 3∼4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검찰은 또 기상청 본청 해양기상과 사무실, 로비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기상청 전 간부 자택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고려조선 경영진이 선박을 납품하고 받은 돈 중 일부를 빼돌려 로비자금으로 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고려조선이 지난 2009년 기상청과 130억원대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 해양기상관측선 '기상1호'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기상청 간부에게 로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고려조선이 해양기상관측선을 제때 납품하지 못해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선수들이 입은 국가대표 유니폼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휠라는 자사가 제작한 국가대표 단복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휠라는 이번 런던올림픽을 위해 시상복을 비롯한 상하의 트레이닝 세트와 신발, 모자, 가방 등 스포츠 단복 부문을 총괄 제작해 선수단에 제공했다.또 휠라는 단복 시연회 당시, 우수한 품질에 바탕을 둔 기능성에 태극, 단청 등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를 모티프로 한 세련된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여 국가대표 선수들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타임지는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조사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유니폼을 베스트 유니폼으로 선정하기도 했다.당초 휠라는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 소장판으로 시상복, 트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세계최초의 ‘VoLTE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LG전자는 LG유플러스를 통해 VoLTE가 탑재된 ‘옵티머스 LTE2II(F- 160LV)’를 출시하고, 북미 통신사 메트로PCS(MetroPCS)를 통해서도 미국 시장에 ‘커넥트4G(MS840V)’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VoLTE 스마트폰은 각각 지난 5월 한국과 3월 북미에 출시한 ‘옵티머스 LTE2I(F- 160L)’, ‘커넥트4G(MS840)’에 VoLTE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기존 ‘옵티머스 LTE2’ 유플러스 사용자에게도 VoLT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2’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은 추후 업그레이드 실시일로부터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는 LTE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화한다. LTE의 대용량 패킷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대비 통화 음질은 2배, 영상통화 해상도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햇반과 다시다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CJ제일제당은 지난 7월30일부터 햇반 210g맨밥 제품의 가격을 기존 1280원에서 1400원으로 9.4%, 햇반 전 제품의 가격은 평균 9%인상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가격도 300g 기준 4650원에서 5020원으로 7.9%인상을 단행했다. 500g 대형 제품은 6.5%인상했다.CJ제일당 관계자는 "햇반은 10년 동안 가격을 한번도 올리지 않았다"며 "지난 10년간 쌀값은 물론 포장용지 등 기존 원자재 값 인상분을 한번도 반영하지 않아 원가 압박을 받고 있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업체의 가공식품도 줄줄이 인상돼 장바구니물가를 위협하고 있다.하이트진로가 지난달말부터 맥주 출고가를 5.93% 인상하면서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에서는 대표상품인 하이트맥주(350㎖*6
[kjtimes=김봄내 기자]대형마트 가운데 휴일에도 영업을 하는 점포 비율이 8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각 지방 법원에 낸 집행정치 가처분신청이 전날 무더기로 인용됐다.이에 따라 서울 강남·광진·동작·서초·양천·영등포구, 부산 13개 구·군과 전남 나주·광양·순천 등 모두 22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일요일에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부산은 전 자치구에서 일요일 영업제한이 풀렸다.이 지역 대형마트와 SSM은 이번주 일요일인 12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12일 휴일영업을 재개하는 대형마트는 이마트 34개, 홈플러스 16개, 롯데마트 9개다.영업제한이 속속 풀리면서 주요 대형마트 가운데 일요일 영업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마트가 8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성과공유제 확산 추진본부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취득한다.롯데마트는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이 인증을 취득한다고 7일 밝혔다.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 4월부터 성과공유제 시행 여부와 실적 등을 평가해 기업에 성과공유제 도입 인증을 주고 있다.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기 위해 원가절감, 품질개선을 통한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롯데마트는 지난 6월 친환경 화장지 제조업체인 신창제지공업과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성과공유제 시행에 들어갔다.롯데마트는 판촉을 강화하고 신창제지공업은 상품개발에 힘써 친환경 상품 판매를 촉진, 그 성과를 양측이 공유할 계획이다.롯데마트는 중소기업의 친환경 상품 판매 지원과 함께 ▲글로벌 유통망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1'을 독일, UAE 등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5일 미국에서 특별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이미 일부 국내 기업에 납품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10.1'의 출시를 공식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전자 IM담당 신종균 사장은 "노트 필기, 아이디어 기록, 스케치는 역사적으로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창조 방식"이라며 "다양한 갤럭시 노트 제품으로 개인의 창의력과 사고를 담은 컨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노트 10.1은 '갤럭시 노트'의 디지털 필기구 'S펜'을 10.1인치 태블릿PC에 적용한 제품으로,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됐다.이 제품은 화면을 둘로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일(현지시각) 한국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기도 한 최 회장은 이날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선수단장, 박종길 선수촌장, 펜싱·핸드볼 국가대표팀, 수영 선수 박태환 등과 만나 좋은 성과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은 왼쪽 슬개골 근육 파열로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어진 여자 핸드볼 김온아 선수와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정유라 선수의 안부를 묻고 재활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그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과 선수단 임원진과의 면담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15개까지 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선수촌을 방문한 데 이어 7일 핸드볼 국가 대표팀 선수단 전원을 초청해 격려 만찬을
[kjtimes=김봄내 기자]KT 이석채 회장이 런던 올림픽 사격 10m와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 선수에게 전화로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KT가 6일 밝혔다.KT 소속인 진 선수는 50m 권총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 한국 스포츠사상 최초로 하계올림픽 개인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이 회장은 "KT 임직원들 모두가 진종오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 진종오 선수가 첫 번째 금메달을 따 대한민국에 희망을 줬고 열 번째 메달을 따 우리나라 금메달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공헌했다"고 격려했다.이 회장은 진종오 선수에게 단 하나뿐인 권총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총기회사 스테이어 스포츠가 진종오 선수를 위해 만들어 준 스페셜 에디션(한정판)이다. 이 회장은 진 선수가 해외대회 참가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과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브휘황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6일 낮 베트남 하노이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열어 FTA 협상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양측은 특히 협상 타결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하고 우선 다음달 중으로 첫 협상을 열기로 했다.양국 FTA 협상이 최종 타결될 경우 2015년 경제통합을 앞두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전진기지 확보와 신흥시장 진출 확대, 수출선 다변화 등 적잖은 효과가 기대된다.양국간 협상이 시작되면 한국은 전자·자동차 시장 등을, 베트남은 쌀 등 농산물 시장 개방을 각각 요구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그러나 쌀을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하고 대신 열대과일과 수산물 시장 등에서 절충점을 찾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세계 2위 쌀 수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할인이 전혀 안 된 가격임에도 절반가량 싸게 파는 것처럼 할인율을 허위로 표시한 롯데닷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롯데닷컴은 2010년 8월 출시된 오리털 파카 제품의 가격이 보름이 채 안 돼 19만 8000 원에서 11만 5000 원으로 인하됐음에도 종전 판매가격을 출시 가격으로 기재해 할인율을 42%라고 표시했다.또 2008년 2월 30만 9000 원으로 출시된 여성 구두가 1년 뒤 15만 9000 원으로 가격이 내려갔지만, 롯데닷컴은 2010년부터 이 제품을 판매할 때 이전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율이 49%나 되는 것인 양 소비자를 속였다.이렇게 팔린 오리털 파카는 2150만 5000원, 여성구두는 492만 9000원 어치에 달했다.공정위 관계자는 "할인율이 0%임에도 현재 판매가격을 출시가격과 비교해 대폭 할인되는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고졸 엔지니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김철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마이스터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터고등학교 고졸 우수 인력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식으로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확대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사업 특화 분야의 고졸 엔지니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특히 식품, 소재, 바이오, 제약, 생물자원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신규투자가 이어지고, 해외 생산기지 확장 등에 따른 추가 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고졸 엔지니어 채용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업무 협약을 체결한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졸업 후
[kjtimes=김봄내 기자]스마트폰 판매 1위를 고수하는 삼성전자가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전세계 피처폰 판매량은 4300만대로 5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21%의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삼성전자가 주도권을 잃는 사이 성장한 것은 노키아였다.노키아는 전체 피처폰 시장이 10% 이상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판매량이 200만대 가량 늘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피처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22%에서 2%포인트 떨어진 20%가 됐다. 2010년부터 계산하면 4%포인트가 떨어졌다.SA는 "삼성의 피처폰 성과에 물음표(question mark)가 부각되고 있다"며 "노키아의 선전은 삼성전자의 비(非) 스마트폰 실적에 새로운 위협(renewed threat)"이라고 평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시중에 판매되는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브랜드별로 실제 용량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은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 9곳에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의 실제 용량과 열량, 카페인 함량 등을 조사한 내용을 담은 소비자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조사대상 브랜드는 스타벅스커피, 커피빈, 파스쿠찌, 엔제리너스커피,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등이다. 브랜드별로 3개 지점에서 아메리카노와 카라멜마끼아또 10잔씩을 구입해 분석했다. 커피 사이즈는 각 브랜드에서 가장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즈(270~355g)를 대상으로 했다.소비자원 조사결과 9개 브랜드 아메리카노의 평균 용량은 295g이고, 최대ㆍ최소 용량 간 편차는 평균 60g이었다.이 중 투썸플레이스는 최대ㆍ최소 용량 간 차이가 83g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