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회장 구학서)이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19일 경기도 파주 드림센터에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16호관을 연다고 밝혔다.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파주관은 162m²(50여평) 규모에 0~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도서관과 놀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아동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놀이공간이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장난감과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빌려준다.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7년 3월 제주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해마다 2~3곳을 꾸준히 열어 지난해까지 연간 15만 명 이상 어린이들이 이용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신세계그룹은 올해 하반기에도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1~2곳을 추가로 열
[kjtimes=김봄내 기자]“교수진의 경쟁력이 곧 대학의 경쟁력이고 대학의 경쟁력은 바로 국력과 산업의 경쟁력으로 연결된다.”구 명예회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에서 “한국 대학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이 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이같이 말했다.구 명예회장은 이어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가 의존할 것은 결국 사람과 기술뿐”이라며 “교수들이 스스로 자기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가 되고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키워 기업과 사회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LG연암문화재단은 이사장인 구 명예회장과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가졌다.1989년 시작돼 24년째를 맞은 LG연암문화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빨라 2045년에는 노동인구의 평균 연령이 50세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 투자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18일 ‘인구 고령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돼 2016년부터 노동인구가 줄어 2020년에는 유럽ㆍ일본보다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 노동인구의 평균연령은 최근 미국을 넘어섰으며 2020년에는 유럽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45년에는 평균연령이 50세로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인구 고령화 탓에 2025년까지 노동인구가 매년 1.2% 줄어들고 그 이후 2050년까지는 연간 2%씩 감소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65세 이상 고령자를 15~64세 노동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과 캐나다는 18일(현지시각) 연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로스카보스 힐튼호텔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지난해 양국 간 교역이 100억 달러를 넘어섰음을 평가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두 정상은 FTA 협상 재개와 함께 양국 간 교역ㆍ투자 증대는 물론, 셰일가스 등을 포함한 에너지ㆍ자원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한-캐나다 양국 간 FTA 협상은 지난 2005년 시작됐다가 2008년 3월 쇠고기 수입 문제로 중단됐다.특히 두 정상은 북한이 핵ㆍ미사일 개발 중단 등 국제적인 의무를 이행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나가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52) SK그룹 회장이 부인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51)씨와 이혼설에 휩싸였다. 18일 한겨례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노씨와 별거 중인 최 회장이 최근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한 것은 SK그룹의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부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노씨가 검찰 수사에 처한 남편을 바깥에서 비난하는 것을 최 회장이 전해 들은 것이 화근이라는 것.이에 대해 SK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SK 관계자는 “아직 이혼에 관해 어떤 사실 확인도 된 것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과 노씨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유학 시절 만나 노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인 88년에 결혼하면서 대통령 딸과 대기업 가문과의 혼인으로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노씨는 현재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관
[kjtimes=김봄내 기자]상당수 기업인은 과도한 기업 규제가 기업가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기업 CEOㆍ임원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과거 경제 성장기와 비교한 기업가정신 위축 여부에 대해 기업인 대다수(87%)가 동의했다. 일반국민의 경우 기업가 정신이 상승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25.2%에 불과한 반면, 기업가 정신 위축에는 절반 가까이가 동의(49%)했다.기업가정신 위축 원인으로 기업인은 ▲기업활동 저해 규제(37.3%) ▲반기업 정서(30.1%)를 지목한 반면, 일반국민들은 ▲글로벌 경쟁강화 등 시장환경 변화(28.6%) ▲기업활동 저해 규제(23.4%)를 꼽았다. 기업인과 국민 모두 규제를 기업가정신 위축의 큰 원인으로 지적한 것은 작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정부와 정치권의 무
[kjtimes=김봄내 기자]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8일 "전자 산업의 격변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권 부회장은 이 날 사내 통신망을 통해 발표한 취임사에서 "전자 산업은 소프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업계 판도를 바꾸는 패러다임의 격변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권오현 부회장은 이달 8일 이사회를 통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의 후임으로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권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진정한 글로벌 톱 기업을 향한 분기점에 서 있다"며 "머뭇거리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창조적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그는 주력사업은 기술과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갖추고, 육성사업은 시장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를 통해 선두기업과의 격차를 좁힐 것을 주문했
[kjtimes=김봄내 기자]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에 참석해 ‘자본주의 4.0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CSR모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승한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기업의 시장가치와 함께 사회가치가 경영 체계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홈플러스의 4랑운동’ 모델을 사례로 발표했다.이 회장은 2009년 ‘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을 환경사랑, 나눔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이라는 4대 사회적 가치로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또한 2011년 말 ‘홈플러스 e파란재단 부설 사회공헌연구소’를 개설하여 사회공헌 연구개발(RD) 개념을 도입, 협력사를 비롯한 기업들에게 전문적인 사회공헌 컨설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해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되자 채권단에 납부했던 이행보증금 3150억원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또 졌다.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는 14일 "한화케미칼이 대우조선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행보증금 반환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소송 비용도 모두 한화케미칼이 부담하도록 한다고 선고했다.한화그룹은 2심에서 1심 판결이 뒤집힐 것으로 기대했으나 1심과 같은 결과가 나오자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 11월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채권단에 입찰금액의 5%인 3150억원을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이듬해 1월 대우조선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고, 채권단이 이행보증금을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은 'CJ' 로고를 단 첫 신조선이 출항했다고 14일 밝혔다.CJ대한통운의 1만5000t급 중량물 전용선 '코렉스 에스피비 1호'는 5000여t의 화물을 싣고 울산항에서 목적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해 출항했다. 이 배는 인도양을 거쳐 약 1개월 동안 항해해 목적지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다스 아일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의 자항선(중량물 운반용 특수선) 1호이자 그룹 계열 편입 이후 첫 신조선인 이 선박은 4500 마력의 엔진 2기를 갖추고 있으며, 13노트 속도로 안정적인 원양항해가 가능하다.길이 152미터, 폭 40미터로 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넓이와 맞먹으며 석유화학__담수화 설비와 같은 각종 플랜트 건설 물자, 항만하역 설비 등 수천 톤에 이르는 대형 중량화물을 1만 5000톤까지 싣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달 중 동급 자매선인 코렉스 에
[kjtimes=김봄내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와 구글이 손을 잡았다.SK컴즈와 구글은 포털사이트인 네이트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모델인 애드센스를 제휴하는 등 유튜브 서비스와 광고 사업 부분에서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국내 포털은 동영상 검색 방식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간접적으로 제공해왔지만 포털사이트 내 유튜브 콘텐츠가 담기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SK컴즈는 "동영상 서비스를 개편해 네이트 동영상 내에 한류콘텐츠 동영상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동영상은 네이트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네이트 앱(애플리케이션)과 네이트 동영상앱에도 적용된다.기존에 제공되던 판 UCC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유튜브의 동영상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인터내셔널은 중국 상하이의 최대 쇼핑몰인 강훼이 광장에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단독 매장을 15일 오픈한다.이번 매장은 베이징, 항저우, 칭다오 등에 이은 여섯번째다.강훼이 광장에는 SK네트웍스가 지난 2009년 출시한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 등을 포함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있다.신세계인터내셔널은 올연말까지 중국에 모두 12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보브가 중국 시장에 안착하면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1998년 외환위기 이후 보브를 인수한 신세계인터내셔널은 경기 불황으로 국내 여성복 시장이 위축되자 해외 투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생과일 주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퀴즈’ 주스 2종과 스무디 1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쁘띠첼 스퀴즈’는 농축액을 희석하거나 믹서기로 갈아 만드는 방식의 기존 주스 제품과 달리 생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드는 착즙 방식의 프리미엄 주스다.현재 백화점이나 호텔에서 오렌지를 직접 짜서 판매하고는 있으나 일반 식품제조 기업에서 이런 방식의 주스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특히 생과일 주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입의 생과일 착즙 주스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스퀴즈는 농축방식이나 냉동과일을 갈아 만든 방식이 아니라 100% 생오렌지를 짜서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주스"라며 "생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전기난로를 판매하면서 전기요금이 저렴한 사실만 강조하고 누진으로 요금이 과다하게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우리홈쇼핑과 미디어닥터, 에코웰, 무성 등 4개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우리홈쇼핑은 2010년 11월 25일부터 작년 1월 7일까지 '고유가시대 난방비 절약형', '하루 6시간 기준 404원' 등의 표현을 사용해 전기난로를 판매했다.미디어닥터, 에코웰, 무성 등 3개 사업자는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 20일까지 케이블TV 광고를 통해 '하루 8시간 꼬박 써도 전기료 896원' 등의 표현을 썼다.공정위는 이들 광고가 전기료가 저렴하다는 사실만을 강조하면서 누진으로 전기 요금이 과다하게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거나 소비자가 이를 인식하기 어렵게 했다고 판단했다.전기요금은 월 100㎾/h 단위의 6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부터 저소득층을 5% 특별 채용하고 지방대 출신 채용 비율을 35%까지 확대한다.또 저소득층 우수 중학생들에 대해서는 고교 진학 후에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교 졸업 후에는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삼성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함께 가는 열린채용'을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이번 채용은 관행적 차별을 없앤 기존의 '열린채용'에서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균등 특별채용'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삼성은 우선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부터 지방대생 채용 비율을 3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차별 없는 '열린채용'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지방대 출신 비율 25~27%보다 크게 높인 수준이다.또 하반기 공채부터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