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왕년의 가구 명가로 꼽히던 보루네오가 몰락 위기에 빠졌다. 그동안 실적 악화로 고전하다가 결국 회사 매각 조치까지 다다른 탓이다.보루네오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정복균 회장이 보유 주식 320만주(33.3%)와 회사 경영권을 김승기 AL팔레트 대표에게 200억원에 매각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에선 매각의 배경에 대해 각가지 관측들을 내놓고 있다. 그중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다른 실적 악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루네오의 경우 정 회장 취임 이후 사업목적에 건설업, 방송업, 숙박업 등을 추가했다”면서 “또한 건강식품, 바이오제품개발, 유통사업 등도 신사업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실제 보루네오는 이런 사업 확장으로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작년 매출액의 경우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옵티머스 LTE2’는 기존 LTE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쉬움을 갖고 있었던 시스템 안정성,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폭 개선해 최적의 LTE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93만 5000원. ‘옵티머스 LTE2’는 세계최초로 2GB 램(RAM)을 탑재했다. 이는 태블릿PC의 2배이고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크다. 램 용량이 크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시스템 안정성이 월등하다.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하나로 통합한 원칩을 사용해 칩 간 소모전류가 줄면서 전력효율도 강화됐다. 대용량 배터리, 원칩 채택으로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시청이 많더라도 배터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신규점 제외)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해 4월보다 2.4%, 백화점 판매는 3.4% 각각 감소했다.3월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각각 3.2%와 1.6% 증가한 바 있다.대형마트의 매출 부진은 미국 광우병 발병과 수산물 가격 상승, 의무휴업 실시 등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백화점 업계의 경우에는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아웃도어와 스포츠용품 판매는 신장됐지만 높은 평균기온과 윤달의 영향으로 의류 부문과 가전제품 판매 부진으로 이어져 전체적인 매출이 줄었다.대형마트의 주요 상품군 매출을 보면 스포츠(4.1%)를 제외한 가전문화(-6.1%), 잡화(-4.7%), 식품(-3.3%), 의류(-1.7%), 가정생활(-0.2)은 저조했다.백화점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 김승연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관람했다.김 회장은 이날 7000여명의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한화 선수단을 찾아 덕담을 건네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경기 중반 무렵 경기장에 도착한 김 회장은 점퍼와 면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경기를 관람했다.6:4로 한화가 승리하면서 경기가 끝나자 김 회장은 그라운드로 내려가 선수들을 직접 만났다. 특히 박찬호 선수를 따로 불러 “우승시켜줄 수 있겠나”라며 격려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선수들에게 "생명을 건다는 각오로 프로답게 경기에 임하자. 최선을 다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대화 한화이글스 감독에게 준비한 금일봉 봉투를 전달한 후 경기장을 나섰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항시청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도쿄 제국호텔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열린 ‘국내 지자체 통합 일본 부품소재 투자유치설명회’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주요 목적은 일본에서 현지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를 위한 것. 실제 포항시는 이 자리에서 포항의 부품소재전용단지를 비롯한 각종 투자여건과 인센티브 등을 알렸다. 행사에 참가한 포항시는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역의 투자여건과 장점 등을 현지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설명했고 개별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날 참가한 일본기업체 중 10여 개 업체가 개별상담을 했다”며 “포항의 위치와 주요 산업 등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 면적 및 사회간접자본시설 구비 여부, 포항에 진출한 일본기업 현황
[kjtimes=김봄내 기자]중고 휴대전화도 세척하고 점검받아 새 것처럼 쓸 수 있게 됐다.KT는 고객이 사용 중인 휴대폰을 관리해주는 '올레그린폰 클리닉'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레그린폰 클리닉은 고객이 전국 올레매장을 방문해 휴대폰 외관상태를 진단받고, 진단 결과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국 4곳의 올레그린폰 클리닉센터에서 외관세척·광택·살균소독 및 기능점검 등 종합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요금은 2만원이며, 3~5일 소요되는 클리닉 기간에는 임대폰이 제공된다. 개통 후 1년이 지난 KT 고객을 비롯한 타사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단, 훼손이 심한 휴대폰 등 클리닉이 불가한 단말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국내 평균 휴대폰 사용기간은 세계 최저 수준인 18개월이다. 충분히 사용 가능한 휴대폰들도 장롱폰으로 전락하는 실정이
[kjtimes=김봄내 기자]크라제버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일본에 크라제버거 직영1호점을 열고 향후 2, 3호점을 추가 개설해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크라제버거 매장은 'It’s My Burger(잇츠 마이 버거)' 콘셉트로 운영된다. 버거의 패티부터 토핑까지 고객이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방식이다. 직영 1호점이 들어설 일본 오모테산도는 세계 명품브랜드 아울렛이 입점해 있고,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많은 지역이다. 크라제버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메뉴를 일본인 입맛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외식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대만과 중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가 추가 피해자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15일 고영욱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고영욱으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2명이 더 있다”며 “현재 이들로 부터 진술서를 받고 추가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영욱이 혐의를 인정했다 안했다를 공개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추가 수사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 피해자 중 한명은 성폭행 당시 14세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추가 피해자와 관련한 질문에 고영욱은 고개를 숙이고 “아직.. 그게.. 개인적인..”이라는 말을 남긴 채 경찰서를 떠났다.추가 성폭행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그동안 고영욱이 주장했던 진술은 신빙성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
[kjtimes=김봄내 기자]4월 취업자 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45만 5000명 늘었다.작년 9월(26만 4000명) 이후 7개월째 '월 40만 명 취업자 증가' 행진을 한 것이다.고용률은 19개월 연속으로 상승해 59.7%로 6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실업률은 0.2% 줄어든 3.5%를 나타냈다.16일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475만 8000명, 실업자는 89만 5000명을 기록했다.취업자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 1000명), 교육서비스업(8만 4000명), 도매 및 소매업(8만 1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만 6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5만 3000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용률은 전년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3월에 비해서도 1.1%포인트 높아졌다.15~64세(OECD 비교기준) 고용률도 64.4%로 0.5%포인트 상승했다.취업구조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이 33만 9000명 늘고 일용직은 18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마트 인수전이 3파전으로 번졌다.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SK네트웍스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하이마트 예비입찰제안서(LOI) 마감 결과 롯데와 신세계·SK네트웍스·사모펀드 등 4~5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하지만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GS리테일과 홈플러스는 하이마트 인수전에 불참했다.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 단말기 사업을 통해 유통업을 해왔다. 롯데와 신세계의 싸움에 SK네트웍스도 유통망 확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경우 몸값이 최대 2조원을 상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이마트 인수전은 향후 실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6월말 이전에 우선 협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6일 "현장에서의 혁신노력이 우리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허 회장은 "그동안 GS가 이뤄온 성과의 원천은 바로 사원과 현장관리자들"이라며 "지금 초일류 기업 수준에 미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이 역시 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나서지 않는 한 결코 극복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그는 "경영진은 큰 밑그림을 잘 그려주고 실행조직이 활기차게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챙기면서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허 회장은 "이 포럼은 GS의 리더들과 현장의 일꾼들이 만나 서로 격려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국산로봇 등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조만간 군부대, 국가보안시설 등에서 폭발물을 탐지하고 해체하는 국산로봇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이 같은 전망은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시범보급사업 7개 컨소시엄 선정에 따른 것.지경부는 16일, 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로봇 시범보급사업 아이디어 발굴형 공모를 통해 한울로보틱스, 로보메이션, 대교 등 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지경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이미 국내에서 개발이 끝난 로봇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개발자와 수요처가 공동으로 응모하고 정부가 업체당 최고 15억원(총 80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이들 컨소시엄이 성공을 거둬 관련 로봇 제품이 시장에 확산될 경우 2015년까지 국내 5000억원, 해외
[kjtimes=김봄내 기자]지식경제부는 코트라와 함께 15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투자설명회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맞춰 최근 해외진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일본기업을 우리나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경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세인하 등 FTA 효과를 집중적으로 부각해 일본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실제 행사기간 미쓰비시화학과 도카이카본, 일본전기초자 등 일본 기업 3곳으로부터 총 8억7000만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이들 기업은 국내 대기업에 납품할 소재·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지경부는 현장에 FTA 홍보관을 설치하고 품목별 관세인하 효과 등 상세한 FTA 설명자료를 제공했다.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 SK종합화학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구매정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세계적인 연료전지 업체인 덴마크톱소퓨얼셀(Topsoe Fuel Cell)사와 차세대 연료전지로 주목받는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식에는 청정에너지를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덴마크 정부를 대표해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왕세자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칼스튼 딥바드 덴마크경제인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SK와 톱소사는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과 라스 뢰케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SOFC 공동 사업화를 위해 MOU를 맺고 협력방안을 논의해오다 이번 본계약을 체결했다.SK그룹이 톱소社와 공동 개발키로 한 SOFC는 연료전지 중에서도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연료 다양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적용범위가 넓어 가정용, 대형 건물형,공장형 등에 모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 점포에서 올해 첫 출하되는 ‘햇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대표적인 품목으로 전남 순천, 홍천 등 산지농가에서 온 ‘햇 완두콩(100g)’을 700원에 판매한다.단독 기획 상품으로 ‘완두콩 씨앗 재배 세트’를 1500원에 선보인다. 컵 모양의 투명한 플라스틱 화분 안에 ‘배양토’, ‘완두콩 씨앗’, ‘스펀지’ 등의 재료가 포함돼 있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재배할 수 있다.또 경남 창녕, 전남 고흥의 ‘햇 마늘(50통,반접)’을 1만원에, ‘무안산 햇 양파(1.5kg,1망)’를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하우스 햇 과일’ 상품으로 ‘하우스 자두(280g,1팩)’를 7900원에, ‘하우스 천도 복숭아(200g,1팩)’를 1만원에, ‘하우스 살구(300g,1팩)’를 7800원에 할인한다.최진아 롯데마트 채소담당MD(상품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