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이 전동 자전거를 이용한 택배사업을 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달부터 택배 전용 삼륜 전동 자전거 10대를 부산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보완한 뒤 적용지역을 수도권과 광역시 등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택배 전용 전동 삼륜자전거는 6시간 충전으로 최장 40km까지 달릴 수 있다.택배 화물을 싣기 위한 화물칸이 장착돼 있고 무거운 짐을 싣고 이동하거나 경사로를 오를 때 전기 모터를 이용할 수 있다.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도 배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CJ대한통운은 자전거 택배 사업에 주부와 실버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응대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백화점 업계에서는 최초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3개 점포를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전 점포에서 캐셔(계산원) 및 기술직을 제외한 14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이 적용된다.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이용하면 백화점 직원이 사무실을 들르지 않아도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매출현황과 이벤트 행사, 고객의 소리, 배송현황 등 업무 관련 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결재 시스템과 사내 메일, 게시판 등을 함께 연동시켜 외부에서도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불필요한 업무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현장 관리자들이 핵심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백화점 측은 기대했
[kjtimes=김봄내 기자]두산이 흡수합병한 회사가 인수 전에 하도급 대금을 일방적으로 내린 사실이 드러나 두산에게 불똥이 튀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두산이 흡수합병한 동명모트롤이 하도급 대금을 일방적으로 내린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과징금 1억2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7월 두산에 인수된 동명모트롤은 2007년 말 협력업체 31곳의 납품단가를 2~6% 내리도록 사전 계획했다.동명모트롤은 2008년 초 내부 목표 단가 인하율보다 더 높은 수준인 최대 10%까지 단가 인하를 요구하고, 수급사업자별로 1~6%까지 단가 인하폭을 조정했다.이로 인해 22개 수급사업자가 325개 품목에서 총 3억3000만원의 피해를 봤다.또 단가 인하 시점을 맞추려고 이미 납품 완료된 물량에 대해서도 인하된 단가를 소급 적용해 하도급대금을 깎기도 했다.이 때문에 16
[kjtimes=김봄내 기자]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지난 1일 산수유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김 회장과 임직원 400여 명은 식목일을 맞아 서울 청계산과 부산 남구 백운포 인근에서 각각 꽃씨 나눠주기와 산수유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꽃씨 나눠주기 행사에서는 등산객들에게 봉선화, 채송화 등 꽃씨와 '산수유복분자양갱'을 함께 나눠줬다. 산수유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임야지역에 2년생 산수유나무 1005그루를 심었다. 특히, 산수유나무의 열매는 천호식품 대표제품의 원료로 쓰일 뿐 아니라 노란 꽃과 붉은 열매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날 김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천호식품의 사회공헌활동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모두가 함께해 식목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의 56.2%가 금융부채를 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부문의 부채도 800조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말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를 바탕으로 2일 한은이 분석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56.2%가 금융부채 위에 올라 있다.1년 전 53.7%보다 늘어난 수치다. 1분위(소득 하위 20% 이하) 소득계층에서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컸다.전체 부채 가운데 1분위가 5.8%, 2분위(20%~40%) 10.5%, 3분위(40%~60%) 15.0%, 4분위(60%~80%) 23.3%, 5분위(80%~100%) 45.4%로 각각 조사됐다. 상위 소득계층(4∼5분위)이 전체 가계부채의 69% 정도를 보유했으나 5분위 소득계층의 부채비중은 지난해 50.4%에 비해 5% 감소했다.목적별로는 1분위 가구의 54.7%가 전·월세보증금, 결혼자금, 생활비 등 생계형이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강력한 기업문화 구축을 통해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두산 만들겠다."박용만 두산그룹 신임 회장은 2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연수원인 DLI연강원에서 사외이사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산은 116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많은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고 ISB 중심 그룹으로 전환,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통해 30여개국에 3만9000여명이 일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폭발적 성장을 이어가려면 구성원들이 지역과 배경은 달라도 통일된 가치와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0일 ㈜두산의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박 회장은 "지금 두산에 필요한 것은 사고와 가치의 준거가 되는 강력한 기업문화"라면서 "기업문화를 발현하고 뿌리내리는 것은 것은 사
[kjtimes=김봄내 기자]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일제히 봄 정기세일을 한다.백화점들은 이번에 재고 물량을 대폭 할인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상품행사를 기획하는 등 소비 심리 위축으로 닫힌 고객의 지갑을 열려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소비 침체 분위기를 봄 세일로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롯데는 올봄 의류 판매율이 30%대에 그치는 등 신상품 특수가 완전히 '실종'된 것으로 분석했다.이에 따라 이번 세일에서 재고 물량이 많은 협력업체를 배려하면서 소비자들도 유인하기 위해 대규모 상품행사를 준비했다.롯데는 6일부터 10일까지 '아이올리 그룹 창고 대개방' 행사를 통해 '에고이스트' 등 영패션 대표 브랜드 물량을 30억원어치 내놓는다.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최대 80%다.6∼10일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보아오(博鰲)포럼에서 'SK식 사회적 기업'을 제안했다.SK그룹은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의 휴양지인 보아오에서 열리는 이 포럼의 개막에 앞서 2일 중국 정·관계 인사, 기업인, 학자 등을 초청해 '사회적 기업의 이해 - 이슈와 도전'을 주제로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최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사회구조와 경제발전 등이 한국과 유사한 중국에서도 SK식 사회적 기업의 모델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면서 "중국 내 SK의 파트너 기업들이 필요로 한다면 SK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SK는 지난달 연간 매출 1300억원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를 출범시켰다.SK는 중국 각계 인사들에게 취업난과 부의 양극화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행복나
[kjtimes=김봄내 기자]팔도가 꼬꼬면을 이달 미국에 수출한다.팔도는 'KOKOMEN'이라는 영문 브랜드로 120만개의 초도 주문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베이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www.ebay.com)를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이다.팔도는 '소컵'과 '왕컵' 등 용기면도 내달초 판매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팔도는 작년 8월 꼬꼬면을 출시한 뒤 호주, 중국, 일본 등 20개국에 수출해 30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현재 꼬꼬면은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팔도는 향후 수출국을 50개국까지 늘려 연간 컨테이너 200대(1600만개)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인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김 후보가 인류학과 의학을 전공하고 개발도상국에서 직접 개발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경험이 있다"면서 "또 대학총장으로서의 조직 관리 경력 등을 볼 때 세계은행 수장으로서 최적임이다"라고 말했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김 후보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의 경제개발 과정을 지켜봤다"면서 "이런 한국과의 인연이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또 최근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좋은 분을 추천했다"고 소개한 점을 언급하며 "당시 내가 잘 된 인사라고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도 과거 세계은행으로부터 많은 도
[kjtimes=김봄내 기자]주요 면세점들이 국내 납품업체에 과도한 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롯데 및 신라면세점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이같은 실태가 파악되자 판매수수료를 이번달부터 3~11%포인트 내리기로 했다.공정위는 최근 주요 면세점들을 조사한 결과 약 30%의 국내 납품업체들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가 55%를 넘어 백화점 평균수수료 32%보다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알선수수료는 외국인들을 소개해주는 여행사, 가이드 등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말한다.공정위는 호텔롯데, 호텔신라, 동화면세점, SK네트웍스(워커힐) 등 시내 면세점 4곳을 대상으로 1월 말부터 실태조사를 벌였다.조사 결과 매출액 순위 상위 2곳(롯데·신라) 면세점의 수수료는 계약서 기준으로 대부분 14∼63% 수준이었고 여기에 15% 정도의 알선수수료가 포함
[kjtimes=김봄내 기자]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글로벌 100호 점’을 방문해 “이제부터 ‘한국의 맛’으로 세계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허 회장은 글로벌 100호점이자 베트남 1호점인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까오탕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그는 67년간 이어온 SPC그룹의 맛과 품질, 서비스 정신에 대해 설명하면서, “베트남 글로벌 100호점 개점은 2002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지 10년 만에 우리의 기술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이제부터 ‘한국의 맛’으로 세계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어, 파리바게뜨 까오탕점의 제품과 인테리어, 직원의 서비스 교육 상태 등을 직접 둘러보고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정직한 맛’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고 식문화를 선도해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이 35년만에 심벌을 교체한다.1일 롯데에 따르면 그동안 둥근 원 안에 영어 대문자 'L' 3개를 겹쳐 물결 치는 형상을 한 쓰리엘(3L) 마크를 심벌로 사용했으나 이달부터 롯데의 영문 표기인 'LOTTE'로 변경한다.이에 따라 내달부터 임직원들은 워드마크 형태의 'LOTTE'가 새겨진 배지를 달게 된다.사기(社旗)도 교체된다.새로운 배지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롯데가 진출한 모든 나라에서 같이 사용된다.롯데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글로벌 사업이 확대되면서 세계인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상징이 필요해 심벌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이전 심벌 마크는 한국과 일본 롯데가 서로 다르게 사용했다.롯데는 계열사별로 상이한 CI(Corporate Identity)도 동일한 형태로 통합한다.신동빈 회장은 지난달 30일 신입사원
[kjtimes=김봄내 기자] KT가 오는 4월부터 ‘4G 와이브로(4G WiBro)’ 표준 및 결합 요금제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요금제는 고객들이 경제적인 요금으로 대용량 무선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KT에 따르면 이 요금제는 1G/10G/30G/50G 요금제에서 10G/20G/30G/50G 요금제로 데이터 용량을 추가 확대했다. 특히 와이브로 고객들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6기가(GB)수준임을 감안해 대다수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예컨대 기존 가장 적은 용량인 1G 요금제를 10G로 10배 늘리고, 기존 10G 요금제를 20G로 두 배 늘렸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존 1G와 10G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들은 별도 절차 없이 추가된 데이터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다. KT의 3G와 LTE 고객들은 와이브로를 24개월 결합 약정 가입 시 모바일 요금제에 상관없이 와이브로 10G를 월 5000원
[kjtimes=김봄내 기자]두산은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책정, 배당 지급 및 정관변경 등의 안을 처리했다.박용현 두산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이재경 두산 부회장 등 4명의 사내이사 후보는 두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아울러 두산은 이번 주총에서 기말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2500원, 우선주 2550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두산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56% 증가한 1553억2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미 중간배당으로 주당 500원을 지급했기 때문에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보통주 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됐다.또 두산은 이사회가 대표이사에게 사채발행을 위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주총회에 제출할 재무자료 변경 등의 정관변경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