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주 삼다수 전국 유통을 새로 맡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선정됐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동제약과 오는 22일까지 협상한 후 23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삼다수 유통 공모에는 광동제약을 비롯해 남양유업과 아워홈, 롯데칠성음료, 샘표식품, 코카콜라음료, 웅진식품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개발공사는 "도의회와 학계, 유통전문가, 법조계, 경제노동계, 재무회계전문가 등 평가위원 7명이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정밀한 평가를 벌인 결과 광동제약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계약을 맺으면 광동제약은 오는 4월2일부터 4년간 백화점, 대형마트, SSM, 편의점, 전국 소매점과 제주지역을 제외한 삼다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삼다수의 연매출은 2000억원에 달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18일 개점 1주년을 맞는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고객 3명 가운데 2명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신세계첼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 연령은 30대이고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중국인이었다.1년 동안 아웃렛을 찾은 고객은 총 4만2580명으로 이 가운데 30대가 42.7%로 집계됐고 20대(25.1%)와 40대(19.2%)가 그 뒤를 이었다.방문객 거주지 별로는 아웃렛과 가까운 서울(41.9%), 경기(41.9%), 인천(9.4%) 등 수도권이 대다수를 차지했다.고객 성비는 여성이 53%, 남성이 47%로 거의 비슷했다.신세계첼시는 지금까지 아웃렛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섰으며 고객 국적별로는 중국(30.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싱가포르·말레이시아(29.4%), 홍콩(12.9%), 일본(10.4%), 대만(4.8%)이 뒤를 이었다.외국
[kjtimes=김봄내 기자]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상을 수상했다.미스터피자는 수타, 수제,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과 ‘100% Live’ 브랜드 슬로건으로 최고의 제품,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미스터피자는 올해 미스터피자 세계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는 등 중국, 베트남, 미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현지의 고객 만족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중국에서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바 있다.정우현 회장은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웰빙 지향적인 프리미엄 피자의 개발과 출시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단체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하루 앞둔 14일 논평을 내고 환영했다.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들로 구성된 'FTA민간대책위원회'는 "세계 경제가 아직 위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점에서 한미 FTA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물가 안정을 통한 소비자 후생 증대로 이어져 우리 경제를 한층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FTA민대위는 "한미 FTA를 둘러싸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폐기 주장까지 있었지만 이제는 논쟁을 접고 FTA 활용을 통한 국익 극대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2006년 결성된 민간단체인 FTA민대위는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를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 관련 연구기관 등 42개 단체·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전경련은 "우리 기업들은 세계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3일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를 맡은 신헌 사장이 취임 직후 고객전략팀에 ‘특명’을 내렸다.마케팅부문장 출신으로 백화점 운영의 역점을 고객관계관리(CRM)를 통한 마케팅에 두는 신 사장은 고객을 깊이 있고 세밀하게 분석하라고 지시했다.예를 들어 30∼40대 워킹맘의 씀씀이가 어떤지, 자기 옷을 직접 고르는 남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등 변화하는 고객들을 이해하고 적합하게 영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 취지였다. 최근 박사 학위를 소지한 고객 분석 전문가까지 스카우트한 롯데백화점은 세 부류의 새로운 타깃 고객을 설정했다.워킹맘, 로엘족(LOEL, Life of Open minded Entertainment Luxury), 베이비부머 세대 등으로 각각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점심때나 퇴근 후 저녁 시간에 백화점을 들르는 워킹맘을 위해 짧은 시간에 밥을 지을
[kjtimes=김봄내 기자]2월 실업률이 11개월 만에 4%대로 올라섰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378만3000명으로 작년 2월보다 44만7000명 증가했다.취업자 증가 폭은 작년 10월 50만1000명에서 11월 47만9000명, 12월 44만1000명 등으로 줄어들다 올해 1월 53만6000명으로 늘었지만, 지난달 다소 감소했다.2월 실업률은 4.2%로 작년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월별로는 작년 3월의 4.3%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8.3%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2월 고용률은 57.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연령대별로 15~19세(-0.1%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이 개선됐다.산업별로 보건업ㆍ사회복지서비스업(7만8000명), 건설업(7만7000명), 도ㆍ소매업(7만1000명) 등에서 일자리가 많이 늘었다. 제조업은 8만8000명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믹스에 첨가되는 '카제인나트륨'이 매우 안전한 식품원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제인은 미국 식약청인 FDA에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 지정돼 있고 유럽과 호주·뉴질랜드 등에도 독성 평가자료나 위해 자료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제인나트륨은 지난해 남양유업이 커피믹스 제품 광고에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는문구를 삽입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었다.이 교수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카제인은 우유에서 얻어지는 평범한 우유 단백질의 하나로서 영국과 미국 등에서는 일반식품으로 분류된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카제인은 사용량과 사용대상 식품의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카제인은 천연 상태의 우유 중 대표적인 성분으로서 카제인 나트륨을 사용한 커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빕스의 이번 브랜드파워지수 1위 석권은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로는 처음이다. 빕스는 총 733.8점을 기록해 경쟁 브랜드인 아웃백(593.6), 애슐리(270.7)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특히 브랜드 충성도의 평가 기준인 3가지 항목인 '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등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K-BPI'란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K-BPI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구매욕구 등을 알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가 지난 9월 '한국산업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근로자 300명을 조사한 결과 '노동단체와 정당 간 통합이나 노동단체 대표의 정당지도부 겸임이 노조의 자주성을 침해한다'고 답한 비율이 전체의 53.0%였다고 13일 밝혔다.노동단체의 정치활동이 전체 근로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는 근로자는 52%로 공천 등 노조 간부의 개인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답변(48%)보다 조금 많았다.바람직한 노조의 정치활동 형태와 관련해서는 '정당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정책건의·입법청원 등을 통해 노동계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 좋다'는 답이 절반(57.3%)을 넘었다.이어 노동계 입장을 지지하는 정당·정치인의 개별적 지지(29.3%), 특정정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6.3%), 노동단체와 정당 간의 통합(3.7%) 등의 순이었다.'노동단체 간부가 정당의 고위당직을 맡거나 공직후보자로 출마하
[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가 기존 패밀리카드 포인트와 함께 OK캐쉬백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13일 홈플러스는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SK마케팅앤컴퍼니과 ‘OK캐쉬백 서비스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홈플러스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홈플러스는 고객들이 쇼핑 시 기존 패밀리카드 포인트(구매금액의 0.5%)에 OK캐쉬백 포인트(0.1%)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플러스는 OK캐쉬백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와 로열티를 제고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OK캐쉬백에 연간 13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로 모든 고객에게 0.6% 포인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고객관계관리(CRM) 활동으로 ‘고객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색조화장품 비디비치코스메틱의 지분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본질가치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13일 진단했다.윤효진 연구원은 "비디비치코스메틱은 색조화장품 비디비치를 판매하는 업체로 11개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이 회사의 매출규모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의 1% 미만으로 실적에 미칠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인수가 성사된다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게 돼 주목할만하다. 하지만, 이번 투자만으로 기초여건 영향은 미미하며 앞으로 추가적 투자나 인수합병이 이뤄질 때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윤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액은 10% 성장해 기대치를 5%포인트 밑돌고 있지만, 봄상품 매출회복으로 3월 매출성장률이 1~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57)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4, 5일 두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던 유 회장을 11일 다시 소환했다. 검찰은 유 회장이 선 회장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 회장은 2007년 유진그룹이 하이마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선 회장 측과 이면계약을 체결, 경영권 유지와 지분관계에 유리하도록 선 회장에게 대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선 회장이 2005년 하이마트 지분 13.97%를 해외 사모펀드 AEP(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에 전량 매각하고 2007년 말 AEP가 이 지분을 유진그룹에 재매각하는 과정에서 이면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진그룹은 당시 1500억원이나 높은 가격을 써낸 GS리테일을 제치고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선 회장에게 계속 경영권을 맡겨왔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하아마트 본사와 계열사를 압수수색하면서 하이마트 대표이사로 있는 유 회장의 사무실도 수색했다. 검찰은 또 하이마트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판매 1위의 먹는 샘물인 '제주삼다수' 유통사업자 입찰에 모두 7개 업체가 응모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주삼다수 유통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웅진식품, 광동제약, 코카콜라음료,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샘표식품, 아워홈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연간 매출액이 2030억원(2011년 기준)으로 국내 먹는 샘물 시장의 49%를 차지하는 삼다수의 국내 유통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개발공사는 추첨을 거쳐 평가위원 7명을 선정하고, 오는 12∼13일 응모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14일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10일 안에 새로운 사업자와 유통계약을 체결해 4월 중순부터 4년간 유통을 맡길 계획이다.제주도개발공사는 1998년부터 ㈜농심과 삼다수 국내 유통판매 대행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기업별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전경련은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어 일자리 창출이 사회 갈등 해소와 견실한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30대 그룹은 올해 작년보다 9.6%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인 120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승철 전경련 전무는 "지식경제부가 1월 초 발표한 30대 그룹 투자액(151조4000억원)과 차이가 나는 것은 지분과 부동산, 해외 투자를 빼고 순수하게 국내 시설, 연구개발(RD) 투자만을 집계했기 때문"이라며 "헬스케어, 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가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신규 채용은 지난해보다 3.6% 늘려 13만60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 역시 사상 최대치다. 30대 그룹의 협력업체들도 고용을 늘릴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이 숙원인 맥주 제조 사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8일 충주시와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부문(이하 롯데주류)은 이날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롯데주류는 주류 면허를 획득함에 따라 충주 맥주 공장 건설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롯데주류는 충주신산업단지에 본 공장을 짓기에 앞서 충주기업도시에서 소규모 맥주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주류는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충주기업도시에 1만㎡ 규모의 공장을 지어 실험 성격의 맥주를 생산할 계획이다.롯데주류는 연간 5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롯데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접촉을 거친 끝에 물 공급이 원활하고 물류 등 지리적 입지가 좋은 충주를 낙점하고 지난 1월 충주시와 맥주 제조 공장을 짓기로 협약을 체결했다.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