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CJ제일제당[097950]은 1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65% 증가한 12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275억원으로 2.69%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356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KJtimes=서민규 기자]쌍용자동차는 1일 공시를 통해 올해 7월 완성차 판매대수가 1만1684대로 지난 6월보다 0.8% 줄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내수 판매량은 6027대로 전달보다 16.9% 늘어났다. 반면 수출 판매량이 5657대로 14.6% 줄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7월 누계 판매량은 내수(3만9262대)와 수출(4만6363대) 판매량을 합쳐 총 8만5625대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CJ대한통운[000120]은 1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4% 증가한 3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85억원으로 7.9% 늘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녹십자[006280]는 31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357억원으로 14.2% 늘은 반면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18.7% 감소했다.녹십자는 이처럼 영업이익이 오른 이유에 대해 혈액분획제제의 수출이 꾸준히 늘고 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며 상반기까지의 수출 실적이 92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출 증가로 매출이 성장하고 판매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해 업계 최고수준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당기순이익 감소의 경우 지난해 2분기에 발생한 금융자산처분에 따른 1회성 이익의 역기저효과라면서 올해 수출 목표를 2억 달러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서민규 기자]유니드[014830]는 3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1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8% 증가했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유니디의 매출액은 1695억5000만원으로 2.3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0억7000만원으로 28.43% 감소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청담러닝[096240]은 31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청담러닝에 따르면 시가배당률은 2.6%, 배당금 총액은 12억1500만원이며 배당금은 내달 19일 지급할 계획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5일, 중국개발은행 신용연계 기타파생결합증권(DLS) 464호를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는 DLS는 만기가 92일로 7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중국개발은행이 파산, 지급불이행 및 채무재조정 등의 신용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만기일인 10월 30일에 연 수익률 3.30%를 지급한다. 만일 신용이벤트가 발생한 경우 중도에 조기 상환된다. 신용이벤트 발생 후 지정 평가일에 발행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최종가격을 산정해 평가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지급하는데 이 때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신용연계 DLS는 원금손실이 가능한 고위험 상품이지만 중국개발은행의 신용 이벤트 발생 확률이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단기 자금운용에 좋은 투자 상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증권이 파생상품 10종을 8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다. 연 8.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 지급형 주가연계증권(ELS) 10489회 등이 그 대상이다. 삼성증권은 ELS 10489회의 경우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 등 3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70%를 넘으면 월 0.7%(연 8.4%)의 수익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또 3년 만기로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100%(4개월), 95%(8, 12개월), 90%(16, 20개월), 85%(24, 28개월), 80%(32, 36개월)를 넘으면 조기 상환되며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이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SK텔레콤[017670]은 25일 공실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중간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시가배당률은 0.4%이며 배당금 총액은 709억3633만600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오는 8월 13일 안에 지급할 예정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KPX그린케미칼[083420]은 25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50원을 중간 배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PX그린케미칼에 따르면 시가배당률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10억원이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080160]는 25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2.33% 늘어난 40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모두투어네트워크에 따르면 매출액은 355억2800만원으로 18.74%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28억7000만원으로 50.30% 늘었다.
[KJtimes=서민규 기자]정보기술(IT)주의 올해 2분기 실적에서 LG그룹과 삼성그룹 간 명암이 엇갈린다는 전망이 나왔다.17일 동부증권은 패널 가격 상승과 모바일부문 실적 반전 등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유망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034220]를 올해 하반기 유망주로 제시했다. 반면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며 목표주가로 하향조정했다.동부증권은 LG전자[06657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노텍 제외)이 489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4697억원에 들어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치인 1609억원에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LG이노텍[011070]의 영업이익도 91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815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삼성그룹 계열사들에 대해선 다른 전망을 내놨다. 삼성전기[00915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449억원으로 하향 조정하
[Kjtimes=서민규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7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과 투자자보호를 위해 금융교육자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제작한 금융교육자료를 홈페이지와 영업점에 비치해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금융교육자료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투자시장의 견실한 투자문화 정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네이버[035420]가 증권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95만~100만원을 유지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키움증권은 16일, 세계 시장에서 네이버의 매출액 발생 지역이 다변화하고 있는 점이 주가에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추세를 고려하면 라인은 3분기 중에 가입자 5억명 돌파가 가능하고 지역 매출 다변화가 더욱 구체화할 것”이라며 네이버 목표주가 95만원을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보다 14.4% 증가한 6525억원으로, 이 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매출액은 51.7% 늘어난 1778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일본에선 라인용 게임 ‘라인 츠무츠무’가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유지했고 대만과 태국에서도 ‘라인 쿠키런’ 게임이 1∼2위를 유지해 전체 라인 매출을 견인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일본에 편중됐던 매출이 조금씩 지역 다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도 네이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2분기
[KJtimes=서민규 기자]SK이노베이션[096770]은 16일 공시를 통해 1∼3회차로 나눠 모두 2600억원어치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무보증사채 발행과 관련 청약과 납입은 이날 모두 마무리하며 이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무보증사채의 발행수익률은 1회차 1000억원 3.015%, 2회차 1000억원 3.217%, 3회차 600억원 3.34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