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4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과감한 기술혁신과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곧바로 주재한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겪는 구조적 어려움에 대해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비판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고 돌아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의 투자 촉진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SK하이닉스 공장 현장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아직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민간 부분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가 겪는 구조적 어려움에 대해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비판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서포터 타워의 역할을 해야 한다. 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고, 애로를 해결해 주는 도우미가 돼야 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4일 오전 11시 16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업단지 내 여수화력발전소 대형 저장고(사일로) 야외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한 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화재는 석탄을 보관하는 저장고 바로 옆에서 발생했으며 전력 공급 시설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반도 쪽을 향해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토요일인 6일 부산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부산지역에 이번 주말 예정된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4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가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북상하는 태풍 '콩레이'로 초비상이 걸렸다. 영화제 측은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야외행사장 비프 빌리지를 이날 오전 철거했다. 5∼7일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예정된 영화제 야외 행사를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영화의전당 내 아주담담 라운지로 모두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 비프 빌리지를 철거함에 따라 주말 이후에도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가 모두 실내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6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부산퀴어문화축제는 한주 연기해서 개최한다. 퀴어문화축제는 해운대구가 주최 측의 구남로 사용을 불허함에 따라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야외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지역 축제도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이번 주말 금정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라라라페스티벌, 금어빛거리축제, 땅뫼산 생태 가을 운동회가 다음 주로
[KJtimes=이지훈 기자]교제했던 남성과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 씨가 해당 남성에게 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면서 경찰에 추가로 고소장을 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 A씨를 강요·협박·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 구씨는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쌍방폭행이 있었던 지난달 13일, A씨가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면서 과거에 둘 사이에 찍었던 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구씨는 추가 고소 당일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해 추가로 고소하는 내용에 관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이 내용에 관해 확인할 방침이다. 구씨와 A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서로 폭행을 주고받은 혐의로 둘 다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중형 세단 SM6에 새로운 동력계를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SM6 프라임'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6 프라임에는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인 '엑스-트로닉'(X-tronic)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공인 연비는 11.4㎞/ℓ(16·17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를 달성했다. 모든 트림의 앞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섬세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R-EPS(랙 지원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아울러 SM6 프라임은 2천만원 중반대 가격 대비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넣어 상품성을 강화했다. 주력인 SE 트림은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동계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2018/2019 스키 시즌권 특별 할인판매 종료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0월 11일(목)부터 19일(금)까지 2차로 마지막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차 할인판매 이후 10월 20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가에 판매하기 때문에 시즌권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마지막 절호의 기회다. 시즌권을 연속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소 2만 5천원에서 최대 5만5천원 추가할인, 3인 가족 이상의 패밀리권은 판매금액의 10%를 추가 할인 해 주고, 무주군 지역민 (특가 판매시작일 기준 6개월전 전입자까지)할인, 대학생/대학원생 할인, 지난 시즌 타 스키장 시즌권 구매 고객할인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가족/국민호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시 20%할인 등 다양한 시설물 할인, 시즌 종료 후부터 다음 시즌 오픈 전까지 관광곤도라 50%할인권 4매 제공 및 무주덕유산리조트 직영 식음업장 이용 시 10
[KJtimes=이지훈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밥버거 프랜차이즈인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봉구스밥버거는 원조 밥버거 프랜차이즈로 영양과 맛을 가미한 든든한 한 끼를 학생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주먹밥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치킨으로 쌓은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외식 전문기업으로서의 품질 안정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봉구스밥버거 본사는 가맹점주들에게 인수 사실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아 점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봉구스 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한편, 봉구스밥버거는 지난해 오세린 대표가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고 가맹점도 크게 줄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8)’에 참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공조 제품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총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종합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냉방, 그린 에너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삼성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구현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정용 스탠딩·벽걸이형 에어컨부터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 시스템 에어컨까지 풀 라인업을 전시한 ‘무풍 하이라이트존’ 에서는 무풍 냉방,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모터 등 기존 대비 최대 90% 절전 가능한 무풍에어컨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된다. 특히, 시스템에어컨 ‘360’과 ‘무풍 4Way 카세트’의 경우, 실내의 사람 위치를 감지한 후 바람의 방향과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인(人)감지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에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1일 오후 8시 48분께 서울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의 시신 상태와 그 주변에서 발견된 죽음을 암시하는 심정이 담긴 글 등으로 미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학생,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고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광주에서 식당을 연 것으로 확인됐다. 노씨의 지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씨가 오는 6일 광주 광산구 하남동에서 작은 고깃집을 개업한다고 알렸다. 이들은 식당 사진과 노씨가 2016년 말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에서 발언하는 모습 등을 지난달 29∼30일 SNS에 올렸다. 내부고발을 했던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직장을 그만둔 노씨는 이후 경제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 식당을 열게 된 이유도 노씨 아내의 친인척들이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계기가 됐다. 노씨는 국정농단 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정유라의 독일 정착을 계획한 최순실의 행적과 K스포츠재단에서 대통령 순방 문화공연을 준비했던 일 등을 녹취 파일과 함께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검찰 조사와 청문회 진술 이후 자신이 미행당하는 정황을 포착해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대한청소년체육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비인기 종목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활동도 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부터 생후 6개월∼만12세(2006년 1월 1일∼2018년 8월 31일 출생) 아동과 만 75세 이상(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만65∼74세(1953년 이전 출생자)에 대한 무료접종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이 연령대 대상자 중 의료취약지역주민, 당일진료환자, 장애인 등은 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정부는 아동 대상자 가운데 인플루엔자 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올해 7월 1일 이전까지 1회 접종에 그쳐 2회 접종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지난달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2회 접종이 필요한 아동은 1차 접종 1개월 후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보통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 약 3∼12개월(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하면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 총 1만9천749개소에서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김현우가 음주운전으로 1000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1일 한 매체는 김현우가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현우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로 측정됐다.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현우는 지난 2012년 11월 28일 같은 죄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고, 이듬해 4월 30일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초강력 태풍 '짜미'가 일본을 강타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일본 기상청과 NHK 등에 따르면 제24호 태풍 짜미는 지난달 30일 밤 8시께 와카야마(和歌山)현 인근에 상륙한 뒤 1일 오전 11시께 홋카이도(北海道) 네무로(根室)시의 남쪽 110㎞ 해상에서 시속 95㎞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중심 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당 35m, 최대 순간 풍속은 50m다. 태풍 중심 남동쪽 280㎞ 이내와 북서쪽 130㎞ 이내에서 풍속 25m 이상의 폭풍이 불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홋카이도 일부 지역이 태풍의 폭풍 영향권에 있다고 NHK는 전했다. 태풍으로 도쿄 하치오지(八王子)시에선 이곳에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이날 가장 강력한 45.6m의 최대 순간 풍속이 관측됐다. 도쿄 도심에서도 이날 새벽 39.3m의 풍속이 관측됐다. 이는 이곳에서 역대 세 번째로 강한 최대 순간 풍속으로 나타났다. NHK의 자체 집계 결과 이날 오전 현재 짜미의 영향으로 2명이 숨졌으며 2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127명으로 집계됐다. 돗토리(鳥取)현에선 전날 토사 붕괴로 차량 1대에 타고 있던 남성 1명이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6일 인근 지역 교통을 통제하고, 지하철 운행은 늘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노선 버스는 오후 1시~9시30분 우회 운행한다. 통제구간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역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이용할 수 없다. 대신 지하철 운행은 늘린다. 오후 4시~11시30분에 지하철 5·9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92회 늘리고,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여분의 10편성도 비상 대기시킨다. 그러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5호선 여의나루역은 안전을 위해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를 폐쇄할 수도 있다. 무정차 통과 시에는 여의나루역 대신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 등을 이용하면 된다. 행사장 주변 버스는 행사 시작 1시간 전과 종료시간에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3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5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서비스로봇 솔루션업체인 로보티즈(Robotis)와 공동으로 이동로봇의 핵심부품인 자율주행모듈을 개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로보티즈는 9월 28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사옥에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의 자율주행모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모듈은 이동로봇에 사용되는 핵심 구동모듈이다. 계약에 따라 LG전자 CTO부문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모듈의 구동부, 모터제어기 등 하드웨어 개발을 맡는다. 로봇선행연구소는 2017년 6월 지능형 로봇의 선행연구를 위해 CTO부문 산하 컨버전스센터 내에 설립된 조직이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티즈는 로봇솔루션 및 교육용 로봇 분야에서 제어기, 센서모듈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모듈관리 프로그램, 로봇구동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역량을 축적해 왔다 특히 로보티즈는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동력구동장치인 ‘엑추에이터’를 독자 개발해 국내 기업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기업에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