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판매량이 발매 2주 만에 166만 장을 넘겼다. 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3집은 14일 동안 166만4천41장 팔려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는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가장 높은 월간 판매량"이라며 "단일앨범 월간 판매기준으로는 2000년 9월 조성모 3집(170만5천127장·한국음반산업협회) 이후 17년 8개월 만에 166만 장을 넘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3집은 선주문량이 150만2천552장으로 집계돼 이들의 앨범 중 최다 주문량을 기록했다.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도 100만 장을 넘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BTS 프롬 파티 - 리뷰 & 프리뷰'(2018 BTS PROM PARTY -RE;VIEW & PRE;VIEW-) 행사를 연다.
[KJtimes=이지훈 기자]10명 중 3명에 이르는 유권자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8일(금)이나 9일(토)에 사전 투표할 의향을 나타냈고, 언제할지 모르겠다는 투표의향 유권자 역시 3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6·13 지방선거 투표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유권자 10명 중 3명에 이르는 28.1%(8일 12.9%, 9일 15.2%)로 나타났다. ‘본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은 36.4%였고, ‘투표는 하겠지만 언제할지는 모르겠다’는 미결정 응답은 33.5%로 집계됐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투표불참 응답은 2.0%. 이와 같은 결과는 4년 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11.5%)의 배를 넘는 것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상당 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결정 응답 역시 3명 중 1명으로 많은 편으로 나타났는데, 연령별 투표율과 6·12 북미정상회담의 득실 계산에 따른 여야의 사전투표 독려 운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호남, 40대와 20대, 노동직과 사무
[KJtimes=이지훈 기자]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7월 말까지 프랑스 와인과 랍스타를 주제로 ‘마리아주 앳 더 픽(Mariage AT THE PEAK)’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마리아주 앳 더 픽’은 말 그대로 서울 남산 위에 있는 N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행사다. 참여 레스토랑은 엔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총 3곳이다. 행사 기간 동안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버터로 조리한 랍스타에 에멘탈 치즈 뇨끼와 파프리카 나쥬 등을 곁들인 다채로운 맛의 요리를 내놓는다. 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은 진한 레드 루비 컬러의 ‘엠 샤푸티에, 크로즈 에르미따쥬 레 메조니에’와 신선한 열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 ‘클라랑스 딜롱, 클라랑델 블랑’을 추천한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쫄깃한 랍스타 꼬리살을 버터에 구워 풍미를 더한 ‘흑미리조또와 프랑스 치즈 칩을 곁들인 화이트와인소스 랍스타 구이’를 출시한다. 이탈리아 요리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와인으로는 다양한 과실의 풍미가 특징인 ‘슈발 누아 보르도 블랑’과 잘 익은 과일향과 바닐라향이 나는 ‘라 크라사드 까리냥’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대표 모델인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8일(금) 출시,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모델별 적용사양 일부 상이) 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K7 월드컵 에디션은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카드타입 스마트키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8일 서울역 사전투표소(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유권자로서 한 표를 행사했다. 김부겸 장관은 “선거일인 6월 13일에는 투·개표 지원 상황 관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업무를 볼 예정이기 때문에 오늘 사전투표를 이용했다.”라며,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께서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주요 간부들도 8일과 9일 사전투표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투표는 선거일(6.13.)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8(InfoComm 2018)’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적인 혁신 제품인 올레드 사이니지부터 초박형 베젤의 비디오월, 투명 LED 필름, 독특한 비율의 울트라 스트레치까지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LG전자는 올해 주요 전시회를 통해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인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는 곡면 디자인을 보다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어 물결치는 듯한 조형미를 살릴 수 있다.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선명한 화질과 투명한 디자인이 장점으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실물과 함께 효과적으로 전시하는 고급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질감을 최소화하면서 여러 장을 자연스러운 하나의 큰 화면으로 설치할 수 있는 베젤 두께 0.6mm의 비디오월, 1.5mm 픽셀피치로 실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LED 사이니지, 유리 등에 붙여 손쉽게 디지털 사이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컬러 투명 LE
[KJtimes=이지훈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저소득가구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달 30일 무주군 설천면주민자치센터 2층 태권방에서 유수인용대책위원회(위원장 백남운)를 통해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34명에게 총 3,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설천면 내 저소득층 대학생 각 17명씩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연간 34명에게 총 3,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온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지급 대상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2009년 15명에서 2015년에는 30명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3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금까지 180여명의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가구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코코넛, 귀리우유 등을 활용해 이국적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베리에이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콜드브루 베리에이션(Variation)은 진하고 깊은 풍미의 콜드브루 커피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맛과 형태에 변화를 준 것을 뜻한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재료의 색이 각각 층을 이룬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으로 더운 여름 차갑게 마시는 칵테일을 연상케 한다. 대표 제품인 ‘콜드브루 오트 라떼’는 슈퍼푸드인 귀리(Oat)로 만든 우유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스웨덴산 귀리 우유와 콜드브루가 조화롭게 어울려 깊은 커피의 향과 건강한 단 맛을 즐길 수 있다. ‘코코넛 콜드브루 프라페’는 코코넛을 넣어 달콤하고 이국적인 맛을 강조했다. ‘오렌지 니트로 콜드브루’는 상큼한 오렌지 주스에 질소 커피를 추가한 음료다. 밝은 주황색과 검정색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콜드브루 시장이 확대되면서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공략하기 위한 색다른 베리에이션 제품을 출시했다며 시각적 즐거움까지 갖춘 투썸만의 ‘칵테일형 콜드브루’로 올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매일 100회씩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英 런던 피커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40여 초 분량의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다. 이 영상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광장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각각 30만명 안팎일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은 오는 15일 애플워치 시리즈 최초로 데이터통신(LTE) 기능을 탑재한 ‘애플워치3(GPS+셀룰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애플워치3(GPS+셀룰러)에는 자체 통신 기능이 탑재됐다. 이용자는 연동된 아이폰과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통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휴대폰을 두고 외출한 경우 또는 운동 중에도 중요한 전화를 놓칠 염려가 없다. SK텔레콤에서 iPhone을 이용 중인 고객은 매장 방문 없이 ‘애플워치3(GPS+셀룰러)’ 이용을 시작할 수 있다. 이용 중인 iPhone과 ‘애플워치3(GPS+셀룰러)’의 운영체제를 각각 iOS11.3, watchOS4.3으로 업데이트 하면 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 뉴 XC60’과 ‘더 뉴 S90’을 5일 출시했다. 2019년형 더 뉴 XC60은 D5 AWD와 T6 AWD차량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에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과 스티어링휠에 히팅 기능을 추가하고, 1열 시트의 기능을 강화(쿠션 익스텐션을 전동으로 바꾸고, 승객석 시트포지션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추가)하면서 2018년형 모델 대비 40만 원 가격이 인상됐다. 2019년형 더 뉴 XC60의 디젤인 D5 AWD와 가솔린 T6 AWD 모멘텀 모델 가격은 각각 6260만 원과 6930만 원이다. 기존 디젤 2종과 가솔린 1종으로 판매됐던 S90는 엔진 라인업을 D5 AWD와 T5 로 통합, 단순화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대폭 제고하기로 했다. S90 D5 AWD와 T5 가격을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 원 낮춘 5930만~6890만 원대로 책정했다. S90 D5 AWD와 T5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 옵션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긴급제동 시스템,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핸드프리 테일게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과천에서 최근 청약을 실시한 5개 단지의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 불법 행위 점검을 실시하여 68건의 불법행위 의심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4월에 디에이치자이 개포, 과천 위버필드, 논현 아이파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에 대한 부정당첨여부 점검을 통해 50건의 불법의심사례를 적발하여 수사의뢰하였으며, 5월에는 해당 5개 단지의 일반공급 당첨자에 대한 부정당첨여부 점검을 실시하여 68건의 불법 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본인 및 배우자 위장전입 의심이 43건, 부모 위장전입 15건으로 위장전입 의심사례(58건)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해외거주* 3건, 통장매매 의심 2건, 기타 5건 등의 불법 행위 의심 사례도 적발했다. * 해당 주택건설지역(서울·과천시)에 실제 거주하지 않아 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자가 아니므로 우선 공급대상이 될 수 없음 단지별로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35건, 과천 위버필드 26건,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5건, 논현 아이파크 2건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의심사례에 대해 서울지방
[KJtimes=이지훈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 투표소 14,134곳을 확정하고,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81,733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여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다며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1만587명(군인 31만 283명, 경찰 304명)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 이번에 발송되는 선거공보는 전국적으로 약 6억 4천만 매이며, 투표안내문은 2천 1백만 매에 달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되, 전체투표소의 6.7%에 해당하는 948곳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투표소를 변경하였다. 주요 변경 사유는 투표시설 및 접근 불편이 370곳(39.0%), 투표구 신설이 174곳(18.4%),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이 155곳(16.4%), 근무 및 영업으로 인한 사용불가가 78곳(8.2%), 기타 171곳(18.0%) 등이다. 선관위는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선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과 국내 편의점 1위 ‘CU’(씨유) 투자회사인 BGF는 4일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물류 유통의 전 과정에서 New ICT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유통 서비스를 선도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AI · IoT 기술 등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 ▲온 · 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멤버십 및 간편결제 등 전방위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미래형 점포에서는 ▲SK 텔레콤 인공지능 ‘누구’가 고객 응대를 하고 ▲생체 인식, 영상 보안 등을 적용해 고객을 인지하며 ▲스마트 선반 등으로 재고 관리를 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한국 유통 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는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SK플래닛의 자회사 ‘헬로네이처’를 합작 법인(Joint Venture)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헬로네이처’는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회사이다. BGF는 ‘헬로네이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 증자 후 SK플래닛과 BGF의 ‘헬로네이처’ 지분 비율은 49.9:50.1%가 된다. ‘12년 설립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를 영입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Bell Labs) 연구원, MIT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2014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NIPS)과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