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시언(36)이 후배 배우 서지승(30)과 교제 중이다. 이시언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8일 입장을 내고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로,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시언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다수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여왔다. 서지승은 영화 '간신'(2015) 등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0)이 27일 입대한다.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한다"며 "팬이나 취재진에 공식 인사 없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복합외식문화공간 'YG리퍼블릭 제주신화월드점'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빅뱅은 사회복무요원인 탑과 현역인 지드래곤에 이어 3월 12일 태양까지 입대하면 승리와 대성만 남게 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재계는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생산 차질이나 인건비 증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법 시행 전 세심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영자총협회는 "이번 환노위 합의는 오랜 기간 대법원 판결과 입법의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산업 현장의 연착륙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논평했다. 경총은 그러나 공휴일 유급화와 특례업종의 축소(26종→5종)는 문제가 우려된다며 보완 입법을 촉구했다. 경총은 "유급 주휴일도 전 세계적으로 관례가 드문데 공휴일까지 법정 유급휴일로 하는 것은 영세기업의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며 "특례업종 축소 조정은 국민, 즉 소비자 관점에서 '공중의 편의'를 감안한 보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단축의 연착륙을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고 산업안전과 특별한 비상상황에 연장근로 예외허용 조항을 신설하는 등 보완 입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추광호 일자리전략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커플이 됐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입사해 이후 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으며,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난 설 연휴에는 SBS TV 파일럿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MC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는 열애 소식와 함께 전해진 전현무의 불법 주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M C&C는 "오늘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현무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불편을 끼쳐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이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48) 삼성전자 전무를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이 전 대통령 측이 민간 부문에서 불법 자금을 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씨의 삼성전자 사무실과 서울 한남동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무를 통해 수수한 돈은 기존에 알려졌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나 삼성전자의 '다스 뇌물'과는 다른 별도의 자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전무가 수상한 자금을 받아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이 오간 시기가 이 전 대통령의 재임 중이었는지 등에 따라 이 자금이 향후 뇌물 혐의가 적용될 사안으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검찰은 조만간 이 전무를 소환해 구체적인 자금 흐름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이 전무는 이 전 대통령의 장녀 주연씨의 남편이다. .
[KJtimes=이지훈 기자]MBC가 최근 과거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배우 최일화(59)가 출연이 예정됐던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일화는 다음 달 21일 첫 방송 예정인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주인공 아버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지난 25일 밤 최일화 씨의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하기로 했다"며 "드라마의 촬영과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최일화가 인터뷰에서 최근 성범죄를 폭로하는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과 관련,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조그마한 것도 저와 연루된 것이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일화가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자리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11일 후 감동 레이스를 시작한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다음 달 9일 막을 올려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 패럴림픽도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의 안방 대회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대회에는 50여 개국의 선수 600여명과 임원 등 총 1천700여 명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6개 종목에 걸쳐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설원과 빙판에서 우정의 대결을 펼친다. 도핑 파문에 연루됐던 러시아는 평창 비장애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중립선수단'(NPA·Neutral Paralympic Athlete)이라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다. 북한도 동계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한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 자격을 부여한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 마유철(27)과 김정현(18)의 참가가 유력하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도 개회식과 폐회식에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할 예정이다. 비장애인 동계올림픽 개막 한 달 후에 열리
[KJtimes=이지훈 기자]연극연출가 이윤택 씨와 함께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밀양연극촌 촌장 인간문화재 하용부(63) 씨가 26일 "모두 내 잘못에서 빚어진 일이며 사죄하고 처벌도 받겠다"고 밝혔다. 앞서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보리(가명) 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밀양연극촌 신입 단원 시절이던 2001년 연극촌장인 하 씨부터 연극촌 근처 천막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연희단거리패 단원이었던 A 씨도 하 씨로부터 2004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폭로가 잇따랐다. 그는 인간문화재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하 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기능 보유자다. 앞서 문화재청은 하 씨에 대한 성폭력 의혹 제기로 정상적인 전승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매달 131만7천원 지원하는 전수교육지원금 지급을 보류하기도 했다. 그는 "저로 인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켜온 밀양백중놀이 선·후배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하 씨는 밀양시민들에게도 "밀양에 연극촌을 만든 후 20년간 연극 공연문화를 반석에 올려주신 시민들께도 죄송하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곽도원이 성추행 논란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발했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자정께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곽도원을 겨냥한 듯한 '미투' 폭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예전에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 전 일 기억나요?"라고 운을 뗀 뒤 "이제 갓 미성년자를 벗어난 여배우가 스트레칭 하는 데다 대놓고 'XX하기 좋은 나이다'라고 하셨죠?"라고 적었다. 이 글은 해당 게시판에서 곧 삭제됐지만, 다른 인터넷 게시판과 SNS로 퍼지고 있다. 글쓴이가 가해자의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름의 초성을 쓰면서 인터넷에서는 '곽도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곽도원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도원 측은 "곽도원 씨는 7∼8년 전에 이미 연극판을 나와 영화 '황해'를 찍고 있었다"면서 "글의 내용과 시기도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23일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삼성전자 화성 EUV 라인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라인 건설에 착수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화성 EUV 라인은 2019년 하반기에 완공, 시험 생산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미세공정 한계 극복에 필수적인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장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향후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은 공정 미세화를 통해 집적도를 높이고 세밀한 회로를 구현하며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향상해 왔다. 그러나 최근 한 자릿 수 나노 단위까지 미세화가 진행됨에 따라 보다 세밀한 회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ArF(불화아르곤) 광원보다 파장이 짧은 EUV 장비의 도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EUV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향상할 수 있음은 물론 회로 형성을 위한 공정 수가 줄어들어 생산성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화성 EUV 라인을 통해 향후 모바일/서버/네트워크/HPC 등 고성능과 저전력이 요구되
[KJtimes=이지훈 기자]정현(30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 비치 오픈(총상금 55만6천10 달러)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프랑코 스쿠고르(303위·크로아티아)를 2-0(6-4 7-6<7-4>)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말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를 상대하다가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했던 정현은 이후 약 3주간 치료 및 재활을 마친 뒤 이번 대회를 복귀전으로 삼았다. 1회전에서 캐머런 노리(115위·영국)를 2-1(3-6 6-3 6-1)로 꺾은 정현은 2연승을 거두며 2018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현은 1세트 첫 서브 게임을 스쿠고르에게 내주며 0-2로 끌려갔으나 게임스코어 4-4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잡아내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0까지 달아났다가 다시 내리 세 게임을 내주며 스쿠고르에게 경기 주도권을 뺏기는 듯했다. 결국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른 정현은 타이브레이크 2-4에서 연달아 5포인트를 따내 1시간 54분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정현의 다음 상대는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 배우 차명욱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향년 47세. 차명욱은 등산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차명욱은 지난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했으며 ‘이기동 체육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 다양한 연극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최근 tvN 드라마 ‘써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복싱 체육관 관장 역으로 출연했다. 차명욱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23일 발인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페널티를 받은 중국의 반발이 계속되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반칙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은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레이스 도중 임페딩 반칙을 범한 것이 확인됐고, 결국 실격처리됐다. 이에 중국 선수들과 코치진은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을 했다. 이에 ISU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격처리된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 장면을 공개했다. ISU는 "20일 열린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심판이 판정한 이미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의 판커신이 한국의 최민정을 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넘어서는 안 될 빨간 선까지 표시되어 있었고, ISU는 "중국 선수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급격히 들어와 한국 선수에게 임페딩 반칙을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중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36)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영학에게 이 같은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입었을 고통을 짐작하기조차 어렵다"며 "이영학에 대해 모든 사정을 고려하고 준엄한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이영학의 범행은 어떤 처벌로도 위로할 수도, 회복할 수도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고, 이영학에게서 피해자를 향한 반성이나 죄책감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재판에서도 수사 기관을 비판하는 등의 행동을 볼 때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며 "가석방이나 사면을 제외한 절대적 종신형이 없는 상태에서 무기징역은 사형을 대체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정봉주 전 의원이 21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장 선거 출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이제 결심이 확고히 선 만큼 거침없이 달리겠다"며 "3월 초에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이 원하는 리더는 진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되 명분 있는 일이라면 기득권층의 반발이 있어도 강단 있게 밀고 나갈 뚝심을 갖춘 리더, 부당한 횡포나 적폐에 맞설 수 있는 단호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나설 모양인데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라며 "구태정치, 한풀이 정치 지긋지긋하다. 끝내버리겠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청년이 즐겁게 버티고 살면서 생활의 터전으로 삼을 서울, 이 서울을 공정하고 활기차게 바꿀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정치 복귀의 명분을 찾았다"며 "10년 동안 정치권 밖에서 팟캐스트, 방송 진행을 통해 각계 전문가와 국가 의제, 정치의 제를 놓고 토론하며 쌓아온 실력과 내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