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보영 측이 온라인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성 댓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며 "배우가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촬영 중인 드라마(tvN '마더') 관련 기사에도 명예훼손 댓글이 게시돼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얼마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보영과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이 사실인 양 퍼져나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가 언급한 내용은 장희진이 지난해 7월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친분을 언급하다가 이보영이 횟집에서 '서비스'를 요구했다고 발언한 것과 연관이 있다. 소속사는 "그러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당시 방송 직후 후배 배우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료 수집과 제보를 통해 악성 댓글들을 자료화해왔다"며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tvN 예능 '윤식당'이 시즌2에서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tvN은 5일 밤 9시50분 첫선을 보인 '윤식당2'가 평균 시청률 14.1%,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윤식당' 시즌1의 최고 성적인 평균 14.1%, 순간 최고 16%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는 것이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다. 첫회에서는 비빔밥과 김치전, 호떡을 메뉴로 정하고 분주히 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네 배우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시작은 녹록지 않았다. 비빔밥에 대한 시식단의 반응이 신통치 않아 위기에 봉착하는 듯했다. 그러나 식당 오픈 후 첫 손님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오면서 다음 회를 기대하게 했다. '윤식당2'는 금요일 밤의 강호 SBS TV '정글의 법칙'도 단번에 제쳤다. 이날 '윤식당2'와 동시간 경쟁한 '정글의 법칙 쿡아일랜드'는 10.3%-13.1%를 기록했다. MBC TV '발칙한 동건 빈방있음'은 3.6%, KBS 2TV 'VJ특공대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27)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볼링을 공통분모로 친해져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둘 사이를 아는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돼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쇼크'(Shock), '픽션'(Fiction), '비가 오는 날엔'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고 솔로 앨범도 선보였다. 2016년 4월 팀을 탈퇴한 그는 솔로로 전향해 지난해 7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싱글 '홈'(HOME)을 발표했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손연재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새해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바깥쪽에서 통렬한 중거리포를 터뜨려 동점 골을 뽑았다. 손흥민의 득점 덕분에 토트넘은 패배를 면하고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날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팀 내에서 가장 높은 8.5점을 부여했다. 세르주 오리에가 7.7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7.6점으로 뒤를 이었다. 양 팀 통틀어서는 웨스트햄 선제골의 주인공인 페드로 오비앙이 손흥민에 소폭 앞선 8.53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26)과 걸그룹 라붐을 탈퇴한 율희(본명 김율희·21)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 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보려고 한다"며 "결혼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이 넘는 활동 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여러분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며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9월 알려졌으며, 율희는 관련 소식이 보도된 지 두 달 만인 11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며 팀을 탈퇴했다. 최민환은 2007년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해 '사랑앓이', '윈드'(Wind)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태양(30·본명 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2·본명 정은란)이 다음 달 3일 결혼한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피로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양이 상반기 입대를 앞둔 만큼 신랑 신부는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는 않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스틴 니퍼트(37)가 kt wiz에 새 둥지를 튼다. kt는 4일 니퍼트와 연봉 포함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kt는 이날 니퍼트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상 없이 통과되면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종택 kt 단장은 "구위, 이닝 소화력 등 에이스 투수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KBO 리그 적응력, 인성과 성실성 등이 검증된 니퍼트를 올 시즌 외국인 투수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2011년부터 7년 동안 두산 마운드를 지킨 KBO리그 최장수 용병이다. 통산 94승 4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남기며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6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두산이 니퍼트의 노쇠화를 우려해 재계약하지 않고 롯데 자이언츠 출신 조쉬 린드블럼과 신입 세스 후랭코프로 외국인 투수진을 꾸리면서 니퍼트는 갈 곳 없는 신세가 됐다. kt는 압도적인 구위를 갖춘 투수를 원했다. 니퍼트가 큰 키에서 내뿜는 시속 150㎞ 이상 강속구를 올해도 유지한다면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 임 단장은 "선수 본인이 kt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전달해
[KJtimes=이지훈 기자]패리스 힐튼이 남친친구 크리스 질카와 약혼했다. 피플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질카는 지난 주말 아스펜에서 힐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질카는 힐튼에게 2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넸다. 이 반지는 2백만 달러(한화 약 21억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힐튼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하며 사랑받는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그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며 동화가 실제로 있다는 걸 보여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년여간 공개 열애를 했다. 곧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힐튼은 그룹 창립자 콘래드 힐턴의 증손녀로 모델, 배우, 가수,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힐튼보다 4세 어린 질카는 TV 시리즈 '레프트오버', 드라마 '노우비시어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어', '딕시랜드' 등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은 지난 1일 우리은행의 탁상달력 사진에 북한 인공기가 등장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안보 불감증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친북 단체도 아니고 우리은행이라는 공적 금융기관의 달력에 인공기 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은행이 제작한 탁상달력 10월 면의 '쑥쑥 우리나라가 자란다'는 제목의 그림을 보면 '통일나무'라는 나무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걸려 있다. 장 수석대변인은 "탁상달력마저 이용해 정권에 아부하려는 우리은행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국당은 사회 곳곳에 만연한 장밋빛 대북관과 뿌리 깊은 안보 불감증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은행 측은 미대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달력에 반영했다고 해명하고 있다"며 "이 같은 해명이 우리를 경악하게 한다. 이제 학생들은 미술대회 수상을 위해 인공기를 그릴 것이고, 미대 교수는 이런 그림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17년 제 2기 자동차세 납부가 오늘 마감된다. 이날까지 자동차세를 내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 납부방법은 본인 통장 및 신용 카드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조회 납부 가능하며, 전용계좌 납부 또는 인터넷 납부 역시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려면 위택스나 인터넷 지로를 이용하면 된다. 은행은 각 지점 영업시간까지 위택스는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붙으며 매 1월이 경과할 때마다 체납된 지방세의 1.2%에 상당하는 중가산금도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부터 제공된다. 근로소득자와 원천징수 의무자는 올해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달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간소화 서비스 이용시 액티브 액스 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했던 불편이 개선된다. 연말정산 시 올해부터 중고차를 신용카드로 산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해지고 30%였던 전통시장·대중교통 공제율이 40%로 오른다. 출산·입양 세액공제의 경우 둘째는 30만원에서 50만원, 셋째 이상은 30만원에서 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과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1억 2000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 한도가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축소됐다.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는 이달 말까지 연말정산 신고유형을 선택해 직원들에게 일정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근로자는 기부금명세서, 의료비지급명세서 등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영수증을 직접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역 후 처음 출연한 예능에 시청자의 눈이 쏠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 첫 방송을 한 SBS TV 예능 '동거동락 인생과외-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은 6.5%-10.4%를 기록했다. 첫회에서는 이승기의 일상부터 이승기가 다른 멤버들을 만나는 모습, 그리고 괴짜 사부를 만나러 가는 모습까지 이승기에게 집중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드디어 예능에서 '막내'를 탈출한 이승기와 '새 막내' 육성재의 조합이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집사부일체'보다 먼저 방송한 '런닝맨'은 4.2%-6.8%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3%, '1박2일'은 11.1%로 각각 집계됐다. '1박2일'은 10주년 특집을 방송, 배우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C TV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은 7.3%-10.4%, '오지의 마법사'는 5.3%로 집계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KBS 연기대상은 배우 김영철(64)과 천호진(57)에게 돌아갔다. '아버지가 이상해'의 김영철과 '황금빛 내 인생'의 천호진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다양한 젊은 후보들을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다. 김영철은 2000년 '태조 왕건'으로 KBS 연기대상을 받은 이후 17년 만에 두 번째, 천호진은 생애 첫 대상이다. 김영철은 "17년 전 궁예로 사랑받은 기억이 생생한데 또 이렇게 큰 영광을 받았다"며 "'아버지가 이상해' 같이 좋은 작품을 만난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극 중 아내였던 김해숙 씨, 두 아들 (민)진웅이와 (이)준이, 세 딸 (이)유리, (정)소민이, (류)화영이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천호진은 "이 상을 세상 모든 부모님께 드리겠다. 저도 어느 부모의 아들이다. 아버지께서 몸이 좀 안 좋으신데 빨리 완쾌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진심으로 이 상을 주고 싶은 사람은 아내"라며 "연애할 때 한 약속을 지키는 데 34년이 걸렸다. 당신만 허락하면 다음 생애 또 당신하고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1)의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서로의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지난달 지드래곤의 빌라식 별장이 있는 제주에서 3박 4일간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동반 사진은 없었지만 두 사람이 외부 시선을 의식해 각기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의 열애설은 이미 두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1월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두 사람이 유사한 장소를 배경으로 각기 찍어 올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이 '럽스타그램'이라는 의심을 샀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고,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도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맞이는 어디에서 감상하는 게 좋을까?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말 해넘이와 신년 해맞이 명소 6곳을 선정·발표했다. 공단은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고지대가 아닌 차량이나 도보로도 어렵지 않게 닿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명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이 추천한 해맞이 명소는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와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사천 초양도 등 3곳이다. 이들 세 곳의 새해 첫 일출 예정시각은 각각 오전 7시 42분, 7시 32분, 7시 35분이다. 울산바위 전망대는 산악형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주봉인 대청봉에 오르지 않고도 동해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불국사가 있는 토함산은 해맞이와 함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초양도는 연륙교를 통해 차량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장에서도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해넘이 명소 3곳은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꽃지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이다. 이들 세 곳의 올해 마지막 일몰 예정시각은 각각 오후 5시 24분, 5시 28분, 5시 30분이다. 달아공원은 해넘이와 함께 만지도 명품마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