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 고객은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더라도 4.5G 서비스를 통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에게 최상의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을 지속 적용해 나갈 것이다.” SK텔레콤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57개 시·군에서 ‘5밴드 CA’ 등 4.5G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5밴드 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의 핵심 기술이다. 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5밴드 CA’를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 기술로 최대 700Mbps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4.5G상용화를 통해 LTE 전송 속도와 성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이용 고객은 강남과 홍대 등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서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용량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갤럭시 S8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트래픽 분산, 망 최적화 효과에 따라 체감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국제 표준단체인 3GPP의 기술 규격에 따르면 LTE 주파수는 최대 5개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 정무위원회는 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 여야 정무위원들은 국회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거론하면서 김 후보자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위장전입 의혹을 낳은 주소지 이동 문제와 최근까지 공립고교 영어회화 강사로 일했던 부인의 지원자격 미달 논란, 논문표절 의혹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김 후보자 자진사퇴 혹은 대통령의 지명철회를 요구하는 입장인 만큼 도덕성 부분에서 고강도 검증이 예상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결혼한다. 아이웨딩은 2일 "지동원 선수가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강지은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지동원의 아내 강씨는 걸그룹인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맏언니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2년여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초청받은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동원은 "재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만나다 보니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진솔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며 "운동선수의 애환과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세심하게 배려해 줘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씨(30·예명 탑)가 의무경찰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올해 4월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의경으로 복무 중인 최씨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9∼12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올해 2월9일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하고 있다. 경찰은 올해 3월 대마초 피운 혐의로 한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의 혐의 사실도 파악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최씨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하고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한 결과 탑은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라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KJtimes=이지훈 기자]‘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섹스 앤 더 시티’ 뺨치는 브런치 모임을 가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는 극의 한 축을 이룰 강남 상류층 사모님들의 럭셔리한 브런치 모임 멤버들을 공개했다. 극 중 상류층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이 매주 참석하는 브런치 모임은 '섹스 앤 더 시티' 속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와 친구들'처럼 김희선(우아진 역), 유서진(차기옥 역), 이희진(김효주). 정다혜(오경희) 네 명의 멤버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에서 화려한 볼거리와 은밀한 사생활로 깨알재미를 선사할 브런치 모임은 영재 중학교 입학을 위해 구성된 학부모 모임. 막대한 재산과 빼어난 미모로 모든 이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을 만한 이들은 강남 상류층의 뒷이야기와 사교육 정보를 나누며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강남 풍속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멤버 모두가 숨기고 싶은 비밀을 하나씩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킨다고. 유서진은 브런치 모임의 최고 연장자이자 성형 외과 원장 사모님 차기옥 역을 맡아 모임
[KJtimes=이지훈 기자]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더 스퀘어'는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수상에 실패했다. 심사위원 대상은 로뱅 캉피요 감독의 '120 비츠 퍼 미닛'에게 돌아갔다. 감독상은 '매혹당한 사람들'을 연출한 여성 감독 소피아 코폴라가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인 더 페이드'(감독 파티 아킨)에서 폭탄 테러로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을 섬세하게 연기한 다이앤 크루거가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유 아 네버 리얼리 히어'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상은 '러브리스'의 안드레이 즈뱌긴체브 감독이 수상했다. 각본상은 '더 킬링 오브 어 에시크리드 디어'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유 아 네버 리얼리 히어'의 린 램지 감독이 공동 수상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초반에 여러 모습들을 보면 잘하고 있고, 그게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주도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초청강연에서 문 대통령의 소통 행보 등과 관련해 이같이 평가하고 "워낙 그 전과 비교가 돼서 그러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전 총리는 "정책에서 실제로 제일 중요한 것은 남북문제이고 경제문제"라며 "가령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는 과정에서 재정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통일이 언제 될지 모르는데 대비를 한다면 재정건전성을 계속 유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국가부채를 늘려가면서 경제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헌과 관련해서는 "서로 대화, 타협, 절충을 통해 정치를 해나갈 수 있는 그런 헌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대선과 국회의원선거와 같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독일 정치에서 배우는 교훈'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우리는 흔히 장관 자리 몇 개를 배분하고 연정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현민 전 성공회대 겸임 교수가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탁씨는 2007년 출간한 ‘남자 마음 설명서’에서 여성을 유형별로 구분하면서 ‘콘돔을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 등의 문장을 게재했다. 특히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이라며 여성의 옷차림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탁씨는 작년 5월 문 대통령이 네팔 트레킹을 떠났을 때 함께 동행했고 이번 대선에서도 출마 동영상 연출을 맡았다. 한편 탁씨는 자신이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으로 지목됐다는 말이 정치권에 퍼지자 지난 22일 트위터에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 내정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모델 한혜진(34)이 야구선수 차우찬(30)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한혜진이 차우찬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두달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했고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차우찬은 LG트윈스 소속의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 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스타 플레이어다.
[KJtimes=이지훈 기자]“원료·생산·영업 등 기능별로 LS-니꼬동제련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공정을 갖고 있다. 제조 공정에 센서 등을 부착해 활용하는 등 획기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동제련이 디지털화의 모델케이스가 되길 바란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지난 15일부터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는 구 회장은 울산에 있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LS-니꼬(Nikko)동제련을 방문해 PSA(반도체용 황산)공장, 제련·전련공장, 귀금속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16일에는 부산 화전산업단지 내 LS산전 부산사업장을 찾아가 변전소에 설치되는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 직류송전 공장을 둘러본 후 인근에 있는 LS메탈 STS(스테인리스강관) 생산 현장도 방문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산전이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 비록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그룹의 캐시카우(수익 창출원)로 성장시켜 줄 것이라 믿고 있다. 꼭 그렇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
[KJtimes=이지훈 기자]손경식 CJ그룹 회장이 9일 일본정부로부터 욱일대수장(旭日大綬章)을 받았다. 욱일대수장은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훈장이다. 일본과의 우호증진에 큰 공로가 있는 외국인도 수훈자로 선정한다. 9일 CJ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재임 당시 한일 민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류 컨벤션인 케이콘(KCON)을 일본에서 매년 개최하며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 상은 이전에 박태준·이훈구·남덕우 전 국무총리, 김수한·이재형 전 국회의장, 한승주 전 외무장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받은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4차 산업혁명 이끌 청년CEO를 키운다. 청년층 창업수요가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는 ‘2017년도 스마트벤처캠퍼스’의 참가자 모집이 그것. 7일 중기청에 따르면 스마트벤처캠퍼스를 통해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팀)’ 혹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자’ 140명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자에 대해선 8개월간 교육 및 멘토링, 인프라, 성장프로그램 참가 등을 지원받고 개발 및 사업화에 드는 비용을 최대 1억원(70% 이내)까지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옴니텔(서울·강원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경기권), 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대구·경북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호남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울산·경남권) 등 총 5개의 주관기관이 참여한다. 중기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의 경우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22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주관기관별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역 등과 관계없이 5개 스마트벤처캠퍼스 중 한 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4차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결혼한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2일 "이미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라며 "또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동건도 소속사를 통해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2세를 기다리고 있다"며 "여러분의 격려와 축복을 받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 바람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내용의 소감을 전했다. 예식은 이동건이 출연하는 KBS 2TV 새 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치고 나서 치를 예정이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후인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광끼'로 연기에 입문했으며 '파리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다. 조윤희는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 '스포트 라이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피리 부는 사나이'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신정환이 기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2010년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지 7년 만이다. 신정환은 2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제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안인배 코엔스타즈 대표는 "많은 연예관계자가 신정환이 가지고 있는 예능적인 끼와 재능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한다"며 "본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경림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1994년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한 신정환은 1998년 탁재훈과 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큰 사랑을 받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10년 8월 원정 도박을 하다 적발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이후 2014년 1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고, 최근에는 싱가포르에서 아이스
[KJtimes=이지훈 기자]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과거 화제가 됐던 마르코 사건을 해명했다. 배정남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년전 벌어졌던 사건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2009년 클럽에 갔다가 마르코와 만났다는 배정남은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다. 형은 이미 취해 있었다. 잡혀서 앉아 있는데 마르코 일행이 이유 없이 내게 시비를 걸더라. 마르코도 분위기를 읽고 날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그 일행이 갑자기 날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정남은 “도망간 그 일행을 소속사 대표가 잡아왔다. 난 맨 정신이었다. 그렇게 잘 끝났다”고 전했다. 그런데 5개월 뒤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뜨면서 사건이 다시 회자됐다는 것. 그는 “‘모델 B씨 난투극’ 뜨는데 저도 놀랐다. 전 손 한번 휘두른 적 없었다”며 “얼굴도 안 보이는 동영상이 제 것처럼 둔갑됐다”고 해명했다. 배정남은 그 일 이후로 난투극이 꼬리표처럼 따라오기 시작했다며 “일도 끊기고 광고도 끊겼다”고 말해 8년간 자취를 감춘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배정남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보안관’에 ‘춘모’ 역할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