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결국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2일 오후 "송일국 씨와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어제(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면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명확하게 하차 여부를 구분 짓지 못하고 촬영하던 중, 최근 하차 관련된 이슈를 계기로 제작진과 수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했다"라면서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애정과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지난 1년 반 동안 삼둥이가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송일
[KJtimes=이지훈 기자]오늘(22일)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다. 예로부터 동지가 되면 팥죽을 먹어왔다. 팥죽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또한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먹는 사람의 나이만큼 팥죽에 넣어 먹었다. 팥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팥, 쌀, 찹쌀가루, 물, 소금 등이 필요하다. 먼저 쌀을 1~2시간 동안 불려 놓고 팥을 물 2컵과 함께 냄비에 넣어 끓인다. 이후 압력솥에 팥과 물을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5분 후 물만 버린다. 이어 솥에 물 4컵을 넣고 삶다가 추가 울리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20분간 삶는다. 삶은 팥은 곱게 갈아 물을 더하고 여기에 찹쌀밥을 넣고 끓이면 된다. 취향에 따라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남친돌' 스누퍼가 무도엑스포를 찾았다. 스누퍼는 지난 21일 스누퍼가 일산 킨텍스 '무도엑스포'의 특별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날 공연에서 스누퍼는 데뷔곡 '쉘 위 댄스'와 데뷔 미니 앨범 '쉘 위'의 수록곡 '폴라로이드'를 부른 뒤, 엑스포를 둘러보며 무도팬들과 무한도전 10년의 감동을 함께 체험하며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스누퍼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10년이라는 시간이 참 긴 시간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무한도전의 기를 받아 스누퍼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1일 공식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후, 팬미팅 및 브라운관 밖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 남편이 화제다. 최정윤 남편은 이글파이브 멤버 윤태준으로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과거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이 그룹의 후계자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회사 자체 마인드가 기존 드라마에서 봐온 흔히 아는 그림과 다르다. 남편이 일단 그 회사에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정윤의 시댁이자 남편 윤태준의 집안인 이랜드 그룹은 재개서열 44위의 대기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의 근황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기자들은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 8년뿐이다”라 설명했다. 박잎선의 근황에 대해선 “카페사업을 하면서 생계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재계가 최근의 글로벌 경영지도와 경영환경이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때보다 더 어렵다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각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엄동설한의 칼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재계는 단순히 경영불확실성이 커진 수준이 아니라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같은 장기침체의 늪에서 우리 경제가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노동개혁 입법 등 경재계의 목을 죄는 법안들은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동개혁 입법 촉구를 위한 경제5단체(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현중 전 여친의 아들이 친자일 확률이 99.9%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검사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최씨가 출산한 아들은 친자확인 검사 결과 부권 확률이 99.9999%로 나왔다. 김현중과 최씨의 아들 사이에는 부자 관계가 성립한다. 서울대학교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현중과 전 여친 아들은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9일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를 만나 화제다. 신동욱 총재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 모처에서 도도맘 김미나를 초대해 막걸리를 마시며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대항마로 용산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 신동욱 총재는 “꿈은 꿈꾸는 자만의 몫이다. 도도맘이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세상을 향해 성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당당하게 외치자”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문재인 대표와 정도영 전 의장이 순창에서 막걸리 회동을 했지만 지금 정치1번지 종로에서 우리도 막걸리 회동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평행이론이다. 도도맘 김미나 씨가 대통령 후보가 되지 말란 법도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 씨는 “공화당에서 저에 대해 높게 평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은 소송 등 주변
[KJtimes=이지훈 기자]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역대 멤버가 다시 뭉친 그룹 터보의 신곡이 주요 음원사이트의 차트 1위를 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1일 각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터보의 신곡 '다시'는 2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000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터보는 이날 0시에 새 앨범 '어게인'(AGAIN)을 공개하며 15년 만에 귀환했다.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다시'와 '숨바꼭질' 등 17곡이 수록됐다.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이 새 앨범 작곡에 참여했고 룰라 이상민, DJ.DOC 이하늘, 지누션 지누, 박정현, 케이윌 등 유명 가수에 더해 '국민 MC' 유재석까지 피처링진으로 참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생수가 소비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세전가격으로 휘발유 가격보다 비싸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제조업체들은 가격 차이가 크지만 원가 공개를 꺼리고 있어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는 세금이 붙기 전 ℓ(리터) 당 500원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를 500㎖로 환산하면 250원 수준이다. 이는 국내 대형마트 판매 생수 가운데 가장 저렴한 제품이 500㎖(미리리터)에 250원 정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일반 생수 가격은 세전가격으로 휘발유보다 비싼 셈이다.유류세 등 세금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휘발유보다 비싼 생수도 있다. 세금이 가산된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400원대 초반이다. 그런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부 수입 생수는 500㎖당 1000원이 훌쩍 넘는
[KJtimes=이지훈 기자]나를 따르라 김장군'(이하 김장군)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자리를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김장군은 붕어빵과의 대결을 펼치며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불렀다.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한 김장군은 클라이막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연 결과 김장군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붕어빵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가왕전에서 캣츠걸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불렀다. 판정단의 선택은 캣츠걸. 캣츠걸은 3연승을 차지하며 19대 가왕에 올랐고 김장군은 아쉽게 탈락했다. 복면을 벗은 김장군은 바로 이지훈이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3연승을 달성했다. ‘캣츠걸’은 2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장군’과 제19대 가왕자리를 놓고 노래대결을 펼쳤다. ‘캣츠걸’은 이날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불렀다. ‘캣츠컬’은 열정적인 무대로 선사하며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누리꾼은 마이크를 잡는 습관, 큰 키 등으로 ‘캣츠걸’을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루돌프 정체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3조는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와 ‘8등신 루돌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김동률과 이소은의 ‘욕심쟁이’를 불렀다. 투표 결과, 루돌프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루돌프는 "정말 기분 좋다. 제 목표가 1라운드 통과였다"며 미소 지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조정민 아니야? 트로트를 하지만 원래는 피아노를 전공했었고 그 친구는 재미가 없다"라면서 "곧이 곧 대로 하는 걸 보니까 조정민 같은데?"라고 추측했다. 네티즌 역시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 무대에서의 행동 등을 들어 조정민일 거라고 추측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파이터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된다. 오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라는 이름의 힘’이 방송된다. 지난 11월 28일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경기에서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추성훈의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추성훈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슈퍼맨 가족이 총 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야노 시호는 경기 후 돌아올 추성훈에게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으로부터 정성껏 호박죽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추성훈의 승리를 염원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야노 시호와 문정원, 수영은 거실에 한데 모여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고 다같이 전전긍긍했다. 야노 시호는 차마 더는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폭
[KJtimes=이지훈 기자]'1박 2일'에 진짜 추추 트레인이 나타났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최고의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에게 주어진 저녁 메뉴는 삼겹살과 라면. 저녁을 먹기 위한 미션은 추추 트레인으로 멤버들과 추신수가 기차를 만들어 4개의 방을 1분 안에 모두 들어갔다 나오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저녁 식사를 갈망하던 멤버들은 삼겹살과 라면이라는 환상의 조합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멤버들은 기차의 순서를 정하기 위해 전략을 짜기 시작했고, 겉옷까지 벗어 던지며 전의를 불태웠다. 특히 추신수는 삼겹살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미션을 준비하는 내내 "아.. 삼겹살 먹고 싶다"라고 읊조려 보는 이들을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