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18일 국내로 이송된다. 귀국 희망자 5명을 데리고 올 대통령전용기(공군 3호기)는 이날 정오에 서울공항을 출발해 19일 오전 8시께 김포공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귀국자들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내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일본 크루즈선 국민 이송 계획을 발표했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3일부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귀국 희망자는 한국 국적 4명과 일본인 남성 배우자 1명이다. 다만, 최종적인 귀국 인원은 가변적이다. 중수본은 한국인 승무원 중에서도 귀국 희망자가 있으며, 귀국 여부는 선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송 계획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는 이날 정오 서울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께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수송기를 타고 가는
[KJtimes=이지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도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61세 여성(서구 거주)은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발열, 폐렴 증세를 보여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이 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튿날 수성구 범어동 한방병원(새로난)에 입원했다. 입원 전인 지난 6∼7일은 동구 소재 직장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과 16일에는 남구 교회(남구 대명로 81 대구교회)에서 2시간씩 예배에도 참여했다.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호텔(퀸벨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장 대응팀 12명을 대구에 파견해 대구시 보건당국 등과 협력해 31번 환자의 상세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권 시장은 "상세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신속하게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에 있는 소속 회사 본사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확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9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8, 21, 28, 35, 37,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6억3천9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6천28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40명으로 10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7천5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0만5천739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일부 내륙 지역,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산지에는 16일 밤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서울과 경기 평택·안성·화성,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려 쌓인 눈(신적설)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오후 들어 대설주의보는 경기 하남·여주·포천 등, 강원 횡성·철원 등, 충남 공주·당진, 충북 청주·보은 등, 전북 진안·무주 등으로 확대됐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서울 3.8㎝ 눈이 쌓여 올겨울 최다 적설량을 기록했다. 광주, 전북 전주·군산 등과 전남 영광·곡성 등, 울릉도·독도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며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전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17일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 눈이 오겠다. 서울은 이날 밤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7일 아침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날부터 17일 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도시철도'가 2025년 개통돼 서울 동북부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총연장은 13.4km이며, 환승역 7개를 포함해 16개 정거장과 1개 차량기지가 만들어진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업 착수계를 14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고시했다. 민간투자사업인 동북선도시철도의 총투자비는 1조5천963억원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까지 도시철도가 연결된다. 왕십리역(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제기동역(1호선), 고려대역(6호선), 미아사거리역(4호선), 월계역(1호선), 하계역(7호선), 상계역(4호선) 등 환승역 7곳에서 기존 수도권 전철 8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공사는 1∼4공구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호, 통신, 궤도 등 전 구간 시스템분야는 현대로템㈜가 시행한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가 민
[KJtimes=이지훈 기자]14일 오전 10시 18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사장 작업자 1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애초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로 출동해 진화작업에 돌입했으나 2층에서 발생한 불이 나머지 층으로 확대되면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연기흡입자 외 다른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이 다른 층으로 번져 완전 진압까지 몇 시간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최근 풍선효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경기 남부 '수용성(수원·용인·성남)' 가운데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다. 정부는 1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綠室)회의를 열고 최근 과열이 있는 일부 지역의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16대책 이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수원·용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의 집값 급등에 대해 우려를 확인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추가 규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용성' 가운데 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 남부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기로 했다. 지난해 12·16대책 이후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을 중단하는 등 고가주택에 대한 규제로 9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신분당선 연장, 인덕원선 건설 등 교통 여건 개선과 재개발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이들 지역에 심각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수원 권선구와 영통구, 팔달구는 지난주까지 1%가 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평택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평택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한 산부인과를 거쳐 간 신생아 9명이 RSV 감염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신생아실을 중심으로 병원 내부에서 점차 확대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RSV 감염증은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보건당국은 병원 내·외부에 대해 방역을 하는 한편 RSV 잠복기가 2∼8일 정도인 것을 고려해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케아 동부산점이 교통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우려 속에도 13일 예정대로 개장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신종코로나 우려와 관련해 "지방 정부와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체온측정기 등을 비치해 고객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교통난 우려에 관해 그는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워크숍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주말 고객을 평일로 분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문을 여는 첫 점포인 이케아 동부산점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영업장 면적이 4만2천316㎡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이다. 가구와 액세서리 등 1만여개 제품을 판매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 식당에서 12일 종업원들 간 칼부림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용의자는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께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에서 한 종업원이 다른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피해자인 남성 직원은 중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은 현장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는 구의역 일대 18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인근 '첨단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지역상생을 이끈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5년간 마중물 사업비로는 200억원이 투입된다. 이 일대는 광진구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내년 7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달 12∼14일 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계획을 마련한 후에는 내년 9월 마중물 사업을 시작한다. 구의역 일대 활성화 계획은 2017년 3월 서울동부지법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한 후 침체한 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인접한 자양1구역 KT 부지 내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5G 관련 첨단 산업 기술 시험장인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구의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계획을 수립·조정하는 총괄 코디네이터를 위촉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권광석 대표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권광석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상업은행에 입행한 뒤에는 우리은행 미국 워싱턴 지점 영업본부장, 무역센터금융센터장, 우리금융지주 홍보실장, 우리은행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한 뒤 자회사인 우리PE 대표를 끝으로 우리금융을 떠났다. 권 후보는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했고, 은행의 투자금융(IB)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최적임자라는 점이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우리금융은 전했다. 권 후보는 면접 당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 내실 경영, 위험가중자산 관리,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경영 효율화 등 경영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권광석 후보가 우리금융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해 운영하는 현 상황에서 지주사와 은행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은행의
[KJtimes=이지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연일 세계 곳곳으로 퍼지는 가운데 정부가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는 일부 국가에 대해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해달라고 권고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1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중국 외 제3국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는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해달라"고 권고했다. 해당 지역은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이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싱가포르, 일본 등은 지난 9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역사회에서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들 지역은 신종 감염병의 전파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거나 불가피할 경우에는 여행 기간, 인원 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처는 중수본 차원에서 내린 것으로, 외교부의 '여행 경보 제도'와는 다르다. 외교부의 여행경보 제도 정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 후베이(湖北)성 지역은 철수 권고(3단계), 그 외 중국 지역(홍콩, 마카오 포함)은 여행 자제(2단계) 단계로 여행 경
[KJtimes=이지훈 기자]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0일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을 축하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트위터 글에서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를 전한다. 더 많은 수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대사관 동료들과 함께 '짜파구리'를 먹으며 오스카 시상식 관전 파티를 즐기고 있다"며 짜파구리 사진을 함께 올렸다. 영화 기생충에는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끓인 짜파구리에 한우를 얹어 먹는 장면이 있어 관심을 끈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CJ 자회사인 CJ ENM은 '기생충'의 투자 제작을 맡았다. 봉 감독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에 이어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는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이 올라 소감을 전했다. 이 부회장은 "봉 감독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머리, 그가 말하고 걷는 방식, 특히 그가 연출하는 방식과 유머 감각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는 자기 자신을 놀리지만, 절대 심각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생충' 제작진들과 동생 이재현 CJ 회장, 한국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