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목)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 500대 기업의 현직 전문경영인 가운데 법정 임기 3년을 한 번이라도 넘겨 재선임된 사람은 3명중 1명에 불과했다. 특히 기업 규모가 클수록 전문경영인의 재선임 비중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연말 재계의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500대 기업 현직 전문경영인 516명의 재직기간을 조사한 결과 3년 임기를 한 번이라도 넘긴 재직자는 총 188명으로 36.4%에 불과했다. 그룹내 다른 계열사로 옮겨간 재직자는 조사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그 수는 10명 안팎으로 많지 않다. 특히 규모가 큰 대기업 그룹으로 갈수록 재선임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500대 기업 내 30대 그룹 소속 CEO의 경우 3년 이상 재직자는 227명 중 69명으로 30.4%였고, 10대 그룹은 150명 중 39명으로 26%에 그쳤다. 반면 30대 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중견 기업들의 3년 이상 중임자 비중은 41.2%로 대기업 그룹 계열사들보다 높았다. CEO 평균 임기로 따져도 500대 기업 현직 전문경영인의 평균 재임기간은 3.1년이었는데 30대 그룹 계열사의 CEO '수명'은 2.6년에 불과했고 나머지 기업의 CEO는
[kjtimes=이지훈기자]코웨이는 15일, 2013년형 룰루연수기 'BB08-V'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코웨이에 따르면이 제품은들국화 성분을 함유한 '한방 플러스 필터'를 사용해 염증과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 물에 잔류하는 염소를 99.9% 제거한다.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롤루연수기와 달리 서비스 주기가 고정되지 않아 고객이 환경과 상황에 맞게 1∼3개월 단위로 서비스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BB08-V'의 일시불 판매가는 78만원이다. 렌털로 구매하면 월 2만7500원(등록비 10만원, 서비스 주기 3개월 기준)을 내면 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소니코리아는 얇은 디자인에 위치정보체계(GPS)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한 '액션캠' HDR-AS30V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전모나 어깨, 자전거 등에 장착해 야외 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680만 화소의 '엑스모어' 센서를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움직임이 많을 때도 흔들림을 억제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 GPS가 탑재된 만큼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지도 위에서 자신의 이동경로와 속도, 시간 등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38만9000원이다. 15∼18일 소니스토어와 네이버 샵엔에서 진행하는 예약판매를 통해 사면 6만000천원 상당의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16GB 마이크로SD 카드를 준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2013년 출시 모델 대상 독일 친환경 인증인 신규 블루엔젤(New Blue Angel) 규격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엔젤은 독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 내 정부·기업 입찰시 필요한 규격이다. 삼성전자 프린터가 획득한 인증은 기존 블루엔젤(RAL-UZ-122)에서 유해물질 항목과 에너지·소음 항목을 신설·강화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신규 블루엔젤(규격 RAL-UZ-171)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새로운 기준에 맞춰 토너와 내부 시스템의 설계를 바꾸는 등 조기 대응해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올해 출시한 20개 모델이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은주상 전무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내년 독일의 대정부·기업 입찰에 유리한 위치를 차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폰5S와 아이폰5C 등 애플의 신제품 스마트폰이 25일 한국에서 출시된다. 애플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그리스, 룩셈부루르크,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등 51개국을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2차 출시국으로 고지했다. 한국은 이 중 25일 출시되는 35개국에 포함됐다. 다른 16개국에서는 11월 1일 판매가 시작된다. 이들 제품은 지난달 20일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11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두 제품은 국내 이통사 중에서 SK텔레콤과 KT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아이폰5S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중앙처리장치(CPU)인 A7 칩을 채택해 기존 모델인 아이폰5 대비 2배 이상으로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동작 보조연산장치' M7를 내장해 사용자의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가 유럽의 유명 전자제품 전문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IT(정보기술)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는 55인치 삼성 울트라HD TV(F9000)에 대해 "UHD 화질뿐 아니라 HD 콘텐츠를 UHD급으로 업스케일한 화면의 생생한 세부표현이 놀랍다"고 평가하면서 10점 만점을 줬다. 1000만명 이상 온라인 방문자를 보유한 영국 AV(오디오·비디오) 전문 매체 '테크 레이더'는 가격·화질·TV 캐치업 서비스를 호평하면서 5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영국의 소비자연맹지인 '위치'와 AV 전문 매거진인 'AV 포럼'도 삼성전자의 55인치 울트라HD TV의 화질과 스마트 TV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스웨덴의 전자제품 전문 잡지 '엠스리(M3)'는 화질과 다양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호평하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코닝정밀소재 경북 구미사업장이 인력을 감축한다. 삼성코닝정밀소재는 현재 약 600명인 구미사업장 인원을 100명 가량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구미와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LCD 유리기판을 비롯한 평판디스플레이 부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LCD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유리기판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소형 유리기판을 주로 생산해 온 구미사업장의 인원을 감축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미 이달초에 구미사업장의 LCD 용해로 일부 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줄이는 인원을 아산사업장과 삼성 계열사로 보내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피하기로 했다. 삼성코닝정밀소재 관계자는 "소형 LCD의 수요가 줄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며 "연말까지 100여명의 인력이 전환 배치될 예정"이라고 설
[kjtimes=이지훈 기자]295개 공공기관 중 약 절반이 정부의 고교 졸업자 채용 유도 정책을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10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95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채용한 1만5596명 중 1930명이 고졸자였다. 전체 채용자 중 고졸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2.4%로 2009년 3.2%, 2010년 4.1%, 2011년 4.2%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141개 공공기관이 지난 한해 동안 고졸자를 단 1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 전북대병원, 기초과학연구원, 강원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암센터는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도 고졸자를 1명도 선발하지 않았다.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은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명품시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브레게,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17개가 총 110여점, 85억원 규모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1층과 2층에 특설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상품을 비롯해 브랜드별 스페셜 라인, 초고가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을 국내 시계 애호가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롯데백화점은 스위스 시계박람회의 신상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을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1층은 스위스 명품시계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
[kjtimes=이지훈 기자]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장녀가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부문을 전공한 20대 중반의 박 회장 장녀가 미래에셋자산운용 입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세 경영수업에 들어간 것은 아닌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의 장녀 하민(28)씨가 지난 8월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해외부동산 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민씨는 1986년생으로 미국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 매킨지 코리아와 부동산 투자컨설팅 기업인 CBRE 등에서 인턴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올여름 하민씨의 입사가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호텔 사업을 맡기기 위한 준비 작업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순방길에 올랐다.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8일간의 순방은 박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다자 정상외교이자 지난달 베트남 순방에 이은 '세일즈 외교 2탄'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전용기편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정을 시작, 브루나이를 거쳐 다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아세안+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4개의 굵직한 다자 정상회의와 인도네시아 국빈방문까지 숨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순방은 박 대통령이 집권 첫해 후반기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아울
[kjtimes=이지훈 기자]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의 매출이 수직상승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팔도 ‘왕뚜껑’ 리뉴얼 이후 판매가 급증, 3개월간 판매액이 총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전 3개월과 비교하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출 상승률이 30%가 넘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0% 이상 뛰었다.팔도는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4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팔도 ‘왕뚜겅’이 이처럼 매출을 수직 상승시키는 이유로는 ‘광고’가 꼽히고 있다. 팔도에서도 배우 이병헌이 등장하는 ‘베가아이언’ 휴대전화 광고를 패러디, 개그맨 김진현을 기용한 ‘왕뚜껑’ 광고가 인기를 끈 것이 판매 상승에 한몫했다고 분석했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삼성갤럭시가 1위를 이어가면서 이마트, KB국민은행과 함께 3강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갤럭시는 브랜드가치평가지수(BSTI)가 93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이마트는 923점, KB국민은행은 917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각각 2, 3위에 올랐다.대한항공과 롯데백화점이 상승세를 보이며 4, 5위로 순위가 올랐고 롯데월드, 네이버도 1계단씩 상승하며 각각 7, 8위를 차지했다. 인천공항은 6위를 유지했다.3분기엔 장기 불황 여파로 식음료, 유통 등 전통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신라면(11위)과 참이슬(12위)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제주삼다수(15위), 오리온 초코파이(37위)도 상위권에 포진했다.유통 부문에선 이마트, 롯데백화점 외 신
[kjtimes=이지훈 기자]유명 아웃도어 업체 회장이 항공사 용역 직원의 얼굴을 신문지로 때린 사건이 벌어졌다.3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한 의류업체 회장이 항공사 용역 직원을 향해 욕설을 하고 신문지로 얼굴을 때렸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당시 비행기 출발 시간이 임박해 도착한 회장 일행은 탑승 시각에 늦어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장은 "화가 나 직원을 야단치는 과정에서 들고 있던 신문지를 던진 것은 맞지만 고의로 때린 것은 아니다"라며 "한 모델 선발대회 생방송에 참석해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 화를 낸 것"이라고 해명했다.당시 현장에서는 상황이 일단락돼 출동했던 경찰도 문제삼지 않고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항공사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으며 관
[kjtimes=이지훈 기자]‘갑의 횡포’ 논란을 촉발하며 주춤했던 남양유업 매출이 회복세로 접어들었다.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달 대형마트에서 남양유업 우유 매출은 유업체 3사 중 홀로 급신장하고 있다. 매일·서울우유 보다도 작년 동기 대비 신장률이 높다.지난 5월 초 ‘막말’과 ’밀어내기‘ 파문을 빚은 남양유업은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하락했다.이후 남양유업과 대리점주 간 협상이 타결되고 지난달 초 매일유업과 서울우유가 가격인상을 시도하며 우윳값 인상를 주도하자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톡톡히 얻었다고 업계는 보고있다.게다가 이 시기 남양유업이 주요 유통업체에서 ‘1+1’ 등의 덤 행사를 공격적으로 벌인 덕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A대형마트에서 흰우유 기준 남양유업 매출은 지난달 97.7%, 이달(1∼26일) 40% 각각 작년 동기보다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