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국세청이 학원과 예식장 업자, 성형외과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그동안 세무조사에서 이들에게 부과한 액수의 13%가량은 징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고소득 자영업자 추징·징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08년 482명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총 3019억원을 추가 세금으로 부과했다. 그러나 실제 징수한 세금은 86.7%인 2061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403억원은 징수하지 못했다. 2009년에도 280명에게 1261억원을 부과했지만, 실제 징수한 금액은 86.9%인 1096억원이었고 165억원은 받지 못했다. 국세청은 2008∼2012년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총 1조3651억의 세금을 부과했으나 2010년 이후 징수액은 소송 진행 등 사유 때문
[kjtimes=이지훈 기자]이번 주 국민은행의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주요 금융회사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화한다.올해 연간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30%, 많게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외환·기업 등 7개 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999명을 뽑을 예정이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총 2722명(일부 비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포함)으로, 지난해보다 1036명(27.6%)이나 적다. 금융당국 보고 기준으로 신한은행과 함께 신입 행원 급여가 가장 많은 외환은행(남녀 평균 4500만원)은 올해 하반기 공채가 불투명하다. 내달 채용공고를 내는 신한은행(4500만원)은 창구직원(RS·Retail Service)을 포함해 200명 이하로 뽑을 계획이다. 연간 채용 규모가 400명에 못 미쳐 지난해보다 300명(42.9%) 줄어든다. 신한은행 인사 담당자는 "영업채널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는 김치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 관리 기능을 강화한 2013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 '디오스 김치톡톡'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제품은 최적화된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으로 기존 제품보다 유산균을 최대 9배나 많이 만들어 김치 맛을 살려준다.유산균이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발효 환경을 구현하는 LG전자의 알고리즘은 갓 담은 김치를 6일간 숙성시켜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로 만든다.특히 김치를 맛있게 만드는 유산균인'류코노스톡'은 살려주고, 신맛을 내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의 활동은 억제한다.이와 함께 숙성된 김치에 6분마다 냉기를 뿜어줘 맛있는 온도를 지켜주는 '쿨링케어'를 비롯해 냉기를 지켜주는 '트윈 밀폐락'과 '냉기지킴가드' 등 총 4단계의 유산균 관리 기능을 갖췄다.디오스 김치톡톡은 '5도어 7룸' 구조로 다른 칸에 보관된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차와 기아차 직원들이 30대 그룹 소속 기업중 2, 3위로 로 높은 급여를 받고 있으나 1인당 생산성은 중하위권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00대기업 중 공시를 마친 365개 기업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와 기아차 직원의 급여순위는 2, 3위였으나 생산성 순위는 177위와 179위에 머물렀다.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94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된 현대차는 직원 5만7105명이 84조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 1인당 생산성이 14억7000만원이었다.분석대상 365개 기업 가운데 177위로 중간 정도다. 현대차의 1인당 영업이익은 1억4800만원으로 평균 연봉보다 5400만원 많았다. 현대차는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업종 26개사 가운데 연봉은 가장 높지만 생산성은 12위에 그쳤고 현대차그
[kjtimes=이지훈 기자]동부대우전자가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동부대우전자는 영국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정보지 '위치'(Which)의 전자레인지 성능평가에서 유수한 가전 브랜드를 제치고 베스트바이(Best Buy)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가열·해동·베이킹 성능과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 브랜드 신뢰도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동부대우전자 제품은 평균 73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동부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는 독일에서 영향력이 큰 소비자 정보지 '테스트매거진'의 평가에서도 상반기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스페인에서는 지난주 현지 최대의 백화점·유통그룹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입점이 확정됐다.입점 조건이 까다로운 엘 꼬르떼 잉글레스 입점은 유럽시장에서 품질과 브랜드를 인정받
[kjtimes=이지훈 기자]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어 기업이 이에 맞춰 경영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삼성경제연구소의 '저성장기의 경영전략' 보고서는 기업은 성장 복원을 막연히 기대하기보다는 저성장을 새로운 경제질서로 받아들이고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2010년을 정점으로 세계경제 성장률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추세다. 보고서는 지금의 저성장 기조는 지속기간, 규모와 변화의 심각성 등으로 볼 때 과거 불황기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성과 하락, 역량 잠식, 활력 침체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구전이 요구되는 저성장기에는 조직의 체질과 역량
[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이 중국에 또 하나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선보였다. 19일부터 문을 연중국 베이징 왕징 지역에 파리바게뜨 왕징신스지에(望京新世界)점이 그곳이다. 이로써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20개 매장을 비롯해 미국 27개, 베트남 12개, 싱가포르 2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이 매장은 116㎡(24개 좌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다. 인근에는 고급 주택가·호텔·'베이징의 소호' 따샨즈 798 예술구가 자리잡고 있다.인근에 호텔과 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인구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향후 모바일 화상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LG유플러스는 18일, ‘EBS Speaking’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영어 말하기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월 EBS와 진행한 공동교육사업 협약인 스마트러닝 사업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EBS Speaking’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ebsspeaking.co.kr)에서 제공되는 화상영어교육 서비스다. 사전 동영상 학습, 화상영어 학습, IBT(Internet Based Training) 자기 주도 학습으로 기본 구성돼 있다. 교육과정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주니어 과정으로 ▲Phonics ▲입문 ▲기본▲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한 시니어 과정으로는 ▲생활회화 ▲여행연수 ▲비즈니스 등 총 3단계의 학습
[kjtimes=이지훈 기자]우유가격 인상이 우유업체, 유통업체, 소비자단체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유가격 인상이 표류하는 가운데 우유업체, 하나로마트, 소비자단체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지난주 유업체들은 우유가격 인상을 강행했지만 여론 압박 등에 밀려 거둬들인 뒤 1주일 넘게 가격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가 여론을 의식해 가격 인상에 부정적인데다, 소비자단체도 가격 인상분에 대한 구체적인 원가자료 등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유업체들은 원가자료는 영업기밀이라며 절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다 기존 250원 인상안을 고수할 것으로 전해졌다.유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단체측에 인상안에 대해 충분히 소명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무엇보다 중시했다.박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앞으로는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9분기 만에 전분기 대비 0%대 경제 성장률을 가까스로 넘어설 만큼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는 한국 경제를 저성장의 궤도에서 끌어올리겠다는 뜻으로 보인다.정부는 하반기에 작년동기 대비 3%대 중반, 연간으로는 2.7% 성장률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박근혜 정부는 출범 직후 짧은 시간에 4.1 부동산종합대책, 17조3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 투자활성화 대책, 벤처·창업대책, 고용률 70% 로드맵, 공약가계부 작성, 서비스선진화방안 등 10여건의 굵직한 대책을 내놨다.앞으로도 부동산 취득세율 인하, 부문별 서비스 대책, 3단계
[kjtimes=이지훈 기자]불공정 하도급거래 관행이 대체로 개선되고 있지만 수급 사업자가 느끼는 체감도는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2011년도 하반기에 발생한 하도급거래를 대상으로 서면실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작년 6∼10월 제조·용역·건설업종 6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형태로 이뤄졌다.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원사업자 1405개중 455개(32.4%)가 1개 이상의 하도급법 금지·위반조항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답변(이하 원사업자 답변 기준)했다.원사업자의 하도급법 위반혐의 비율은 최근 4년간 45% 언저리에 머물다가 이번 조사에서 많이 감소한 것이다.다만 이번 조사에서도 건설 업종은 대금 부당감액(22.8%)이나 대금 감액사유 미통보(17.3%) 등 불공정 행위가 여전히 만연해있고, 전체 업종의 서면 미발급(6.7%) 행태도 남아있
[kjtimes=이지훈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의 단청(丹靑)을 단아하게 표현한 '단청 텀블러'를 오는 15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단청 텀블러는 3·1절 '무궁화 텀블러'와 제헌절 '봉산탈춤 텀블러'에 이어 스타벅스가 한국 전통 디자인을 이용해 내놓은 3번째 국경일 기념 텀블러 제품이다.단청 텀블러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자체 디자인팀에 의해 제작됐다. 우리나라 전통 건물에 단아함을 더해주고 있는 단청 고유의 이미지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상과 다채로운 문양을 통해 연출 했다. 특히 벽, 기둥, 천장에 장식된 다양한 단청의 패턴을 색동 무늬 배경에 조화시켜 한국적인 미를 강조했다.텀블러에 연출된 'Korea' 영문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의 필체다. 텀블러 용량은 355㎖로 가격은 1만5000원이다.스타벅스
[kjtimes=이지훈 기자]GS홈쇼핑 등 6개 홈쇼핑사와 TV홈쇼핑협회는 13일 오전 은행연합회관에서 상생펀드 협약식을 열어 상생펀드 2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GS홈쇼핑·CJ오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은 각 400억원, NS홈쇼핑은 200억원, 홈앤쇼핑은 300억원을 마련해 중소 협력사에 시중 금리보다 1.8%포인트 이상 낮게 융자해줄 예정이다.6개 사는 중소기업 상품을 연간 2만여 분 이상 무료로 방송하기로 했다. 이는 30분 방송을 기준으로 했을 때 중소기업 700여 개사 제품을 무료로 소개해주는 셈이다.이와 함께 국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연간 100여 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온·오프라인 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정순경 TV홈쇼핑협회 부회장은 "6개 홈쇼핑사가 합심해 상생펀드 조성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준비했다"며 "동반성장의 참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TV홈쇼핑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나라 남자 대학생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기아자동차를, 여자 대학생은 대한항공을 꼽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학생 2211명(남자 1040명·여자 1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28%, 여학생의 23.3%가 각각 기아자동차와 대한항공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택했다고 12일 밝혔다.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정 이유로는 남학생의 43.4%가 '기업 대표의 대외적 이미지'(43.4%)라고 답했으며, 여학생의 54%는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54%)을 기준으로 삼았다.성별을 구분하지 않으면 삼성전자가 20.2%의 지지를 받아 지난 2004년부터 10년째 내리 1위 자리에 올랐다.이어 대한항공(18.1%), 기아자동차(17.2%). CJ제일제당(11.0%), 포스코(10.0%), 한국전력공사(10.0%), 아시아나항공(9.3%), 롯데쇼핑(8.7%), 현대자동차(7.5%), 신한은행(7
[kjtimes=이지훈 기자]사조해표는 자연산 연어로 만든 연어캔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조해표는 기본 제품인 '담백한 살코기 연어'와 함께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매운맛 제품인 '매콤한 고추 연어'를 선보여 시장을 공략한다.원재료로 사용된 자연산 연어는 양식 연어보다 오메가3 함유량이 훨씬 높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성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사조해표는 강조했다.사조해표는 기본 용량(135g) 외에 소용량 제품을 함께 출시해 1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가격으로도 승부수를 띄운다. 판매가격은 할인점 기준 135g짜리가 3300원, 90g짜리가 2750원으로 경쟁사인 CJ제일제당 제품보다 약 35% 낮은 수준이다.고급 어종인 연어가 대중화함에 따라 막 형성되기 시작한 연어 캔 시장에 업체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