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12일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보된 가운데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공급력 50만kW) 등 발전소가 잇따라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되면서 전력수급에 초비상이 걸렸다.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050만kW에 달해 상시 수급 대책 시행 후 예비전력이 195만kW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당진 3호기 고장으로 예비력을 160만kW으로 낮췄다.당진화력을 운영하는 동서발전 관계자는 "추정되는 고장원인은 저압터빈 블레이드의 절손에 의한 진동 상승으로 터빈이 정지한 것"이라며 "이번 주에는 재가동이 어려울 것 같다. (재가동 시점이) 전력수급 위기상황을 넘어갈 것 같다"고 전했다.한국전력 관계자는 "당진화력 3호기가 50만㎾급이지만 사전에 긴급절전을 통해 그만큼 수요관리를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전력당국은 비중앙발전기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자사 제품의 수입금지를 최종판정한 것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 판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항고할 방침이다.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규정상 제소당한 측(피고측)은 특허를 침해했다고 ITC가 최종 판정을 내리더라도 이에 대해 곧바로 항고할 수는 없다. 대통령이 해당 최종판정을 60일간 검토한 뒤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경우에 한해 피고측의 항고가 가능하다.이런 절차는 제소한 측(원고)는 특허를 침해당했다는 주장을 ITC가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곧바로 항소법원에 항고할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ITC 특허 분쟁에서 애플이 일부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검토 기간 중에
[kjtimes=이지훈 기자]포스코는 정기 이사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기부액에 회사가 1대1로 매칭그랜트 기금을 출연해 나눔재단을 설립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포스코 1% 나눔운동은 2011년 10월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운동이다. 현재 일반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최저 월 1만원부터 최고 월 8만원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95%가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가 직원들의 참여확대로 기금 규모가 늘면서 투명한 기금 운영과 임직원들의 의사가 반영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나눔재단을 설립키로 했다. 나눔재단 운영위원회는 직원대표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돼 사업 방향을 설립하게 된다. 나눔재단 운영기금은 올해 직원들의 기부금 16억원과 회사자금 16억원을 더해 출범하고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LG전자 옵티머스 G 후속작인 ‘G2’ 를 출시하고, 구입 고객에게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G2’는 FULL-HD IPS 디스플레이와 제로갭 터치의 만남을 통한 최강 디스플레이와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1300만 화소 OIS 카메라’,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하고 감성적인 UX 등을 탑재했다.KT는 ‘G2’ 출시를 기념해 구입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정품 ‘퀵 윈도우 케이스’와 ‘Hodoo 강화유리필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레닷컴에서 진행한다.‘G2’ 정품 ‘퀵 윈도우 케이스’는 닫혀 있어도 통화, 시계, 음악, 날씨 등 자주 사용하는 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폰 안의 폰’ 케이스이고, ‘Hodoo 강화유리필름’은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 강화 글라스로 고강도, 고선명도, 스크래치 방지 기능과 파손 시 유리
[kjtimes=이지훈 기자]네이버 지식쇼핑은 체크아웃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9일 오후 8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온스테이지와 함께하는 체크아웃 투게더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콘서트에는 10㎝, 요조, 빈지노 등의 가수가 출연하며 개그맨 김대범이 사회를 맡는다. 초대권을 받으려면 18일까지 지식쇼핑 페이지(http://me2.do/Fw4l4zxx)에 응모하면 된다. 500명을 추첨해 1인당 2장씩 증정한다.네이버 지식쇼핑 체크아웃은 네이버 아이디 하나만 있으면 가맹 쇼핑몰에 일일이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kjtimes=이지훈 기자]SK하이닉스가 반도체 경기의 회복세를 타고 세계 D램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9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D램 매출액이 25억5800만달러를 기록해 1분기(18억1900만달러)보다 4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덕분에 D램 시장점유율은 1분기 26.5%에서 2분기 30.0%로 상승하며 세계 2위 자리를 지켰다. SK하이닉스의 D램 점유율이 30%대로 올라선 것은 처음이다.이로 인해 1위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도 불과 3%포인트 이내로 줄었다.삼성전자는 2분기 D램 매출액이 27억9400만달러로 1분기(25억9400만달러)보다 7.7% 늘었으며, 점유율은 37.8%에서 32.7%로 낮아졌다.이 같은 점유율 변동은 공급과잉이 해소된 PC용 D램 가격이 2분기 강세를 보이면서, PC용 D램 제품 생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SK하이닉스의
[kjtimes=이지훈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 재판의 핵심 증인이자 공범인 김원홍 SK해운 전 고문이 대만에서 전격 체포된 지난달 31일 최재원 SK 부회장 등 임직원들도 현지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8일 법원과 재계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대만 북부 지룽(基隆)시에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현지 경찰(경정서)에 체포됐다. 공교롭게도 당일 최 부회장을 비롯한 SK 관계자들도 대만에 체류 중이었다.최 부회장은 형인 최태원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에서 공범이자 피고인 신분이다.다만 최 부회장 일행이 언제 대만에 도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SK 관계자들이 김씨의 체포 소식을 듣고 대만으로 갔다는 말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최 부회장을 포함한 SK 관계자들이 김씨가 대만에서 체포된 당일 현지 체류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깊이 사죄드립니다.”배우 차승원(43)이 사과의 뜻을 밝히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아들(24)의 성폭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서다. 차승원은 3일 밤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글을 올렸다.차승원은 또 SNS에 “모든 사실 여부를 떠나 현재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차승원의 아들은 최근 여고생 A(18)양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A양의 법률대리인 측은 차노아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할아버지 소유의 별장에서 A양을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차승원의 아들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
[kjtimes=이지훈 기자]박용만(59)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30일 "대한상의 회장은 국가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로 그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책임이 무거운 자리이나 상의 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소임을 맡긴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전날 회장단 회의를 열어 박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추대했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박 회장은 다음달 21일 대한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박 회장은 2015년 3월까지 중도 사퇴한 손경식 전 회장의 잔여임기 1년7개월가량을 채우게 된다. 손 전 회장은 2005년 11월부터 8년 가까이 대한상의 수장으로 활동하다가 CJ그룹의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지난 9일
[kjtimes=이지훈 기자]전북 군산에서 지난 24일 실종된 이모(40)씨의 실종 당시 입었던 옷이 발견됐다. 발견된 장소는 군산시 대야면 검문소 뒤편 논이다.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7시쯤 이곳에서 이씨의 위·아래 겉옷과 속옷 등을 발견했다. 발견된 옷은 실종자 그녀가 지난 24일 집을 나설 때 입었던 것과 같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옷이 원래 이곳에 놓여 있던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놓아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는 게 경찰의 설명. 다만 발견 지역이 수차례 수색을 했던 점 등을 미뤄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용의자가 실종자의 옷을 이곳에 놓아둔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다.한편 이씨가 이곳에서 살해를 당하거나 다툰 흔적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경찰은 옷이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그녀와 유력한 용의자 정모(40) 경사의 행적을 쫓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G2를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LG G2를 출시할 국내외 이동통신사 수가 100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이는 LG전자의 기존 전략폰인 옵티머스G나 옵티머스G 프로를 출시한 이동통신사 수의 갑절이 넘는 것으로 사상 최다이다. 옵티머스G는 전 세계 50개 이동통신사에서 판매 중이며 옵티머스G 프로는 3분기안에 출시 이통사가 40개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LG G2의 이동통신사 판매망 확대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LG전자는 옵티머스G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 스프린트에서, 옵티머스G 프로는 ATT 한곳에서만 출시했다. 하지만, LG G2의 미국 배급망으로 ATT, 스프린트 외에도 버라이즌과 T모바일 등 4대
[kjtimes=이지훈 기자]국세청이 뚜레쥬르 점주들을 상대로 한 부가세 추징을 보류한다.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국세청은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에게 부가세 추징을 보류한다고 통보했다.관할 세무서는 과세 공문을 받은 뚜레쥬르 점주들에게 "앞서 발송한 공문은 일단 취소하니 폐기해도 된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황용이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은 "납세자 편에서 소명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할 세무서에 전한 것으로 안다"며 "실매출과 신고매출 간 차이에 대해 잘 해명하면 최대한 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국세청은 앞으로 포스 매출 부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정한 뒤 추후 다시 과세할 방침이다.업계 관계자는 "한시름 놨지만 국세청이 과세의지를 강력 피력한만큼 추징은 불가피할 것같다"며 "당분간 신고
[kjtimes=이지훈 기자]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수도권의 주택 공급물량 조절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도권 공급물량 조절을 본격화하기 위해 보금자리지구 축소, 후분양 유도, 미분양 주택의 임대주택 활용 등 4·1 대책에서의 공급물량 축소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전세불안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그는 "4·1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회복세가 주춤하고 전세값도 계속 상승 중"이라며 "민간 임대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등 수요측면에서도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의 동반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취득세율 인하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 전문 업체에서 1등에 당첨됐다고 하시는데, 순간 먹먹해지면서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정말 꿈만 같습니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어 화제다. 이들이 이렇게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국내의 한 로또복권 전문 커뮤니티다. 주인공들은 당첨 당시의 사연은 물론 당첨 이후 몇 달, 몇 년이 지난 뒤의 근황을 밝히기도 한다. 28억 로또 1등 당첨자 주아현(가명, 547회)씨는 “하늘이 정말 큰 선물을 준 것 같다”며 “낮에는 아르바이트, 밤에는 학업을 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1등에 당첨되다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약 31억원의 당첨금을 거머쥔 부산에 사는 20대 남성 박성현(가명)씨는 “여느 때처럼 업체로부터
[kjtimes=이지훈 기자]공공기관 8곳 중 1곳이 수도권 외 지방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취업 지망생을 1명도 합격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공공기관이 지방대학 졸업자와 여성 채용에 점차 인색해지면서 신규 취업자 중에서 이들 사회적 약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지난해 295개 공공기관의 수도권 외 지역인재 채용 인원수는 7561명으로 전체 신규채용 인원인 1만4864명 중 50.9%를 차지했다.이는 정부가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295개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집적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비수도권 지역인재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제외한 지방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 재학·휴학 중인 사람을 의미한다.전체 공공기관 취업자 중 수도권 외 지역